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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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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투표율 지난 총선보다 낮데요.

내일선거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20-04-15 12:39:50
12시 투표율이 12.6인데 지난 총선보다 1.8이나 낮데요.
사전에 높아지긴 했지만, 보이는 것보다는 오늘 투표율이 낮다네요.

저는 사전 줄이 너무 길어서 못하고 오늘 8시에 다녀왔어요.

우리 한명이라도 더 보내요. 투표...
IP : 210.178.xxx.4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15 12:40 PM (125.176.xxx.65)

    처음으로 줄 안서고 바로 투표했어요
    불안 찝찝

  • 2. ..
    '20.4.15 12:41 PM (116.39.xxx.162)

    자고 있는 고딩 깨워서
    투표소 앞까지 따라 갔네요.
    저는 사전투표.

  • 3. 그건
    '20.4.15 12:41 PM (14.40.xxx.172)

    사전투표율이 높아서 아닐까요

  • 4. .ㅡ..
    '20.4.15 12:41 PM (211.187.xxx.196)

    ..
    .아 쫄려서원.

  • 5.
    '20.4.15 12:42 PM (211.179.xxx.129)

    그래도 사전투표율이 십퍼 이상 높았다니
    육십퍼는 될 거 같아여.
    그래도 투표 안 한 젊은 분들 어서 하세요.

  • 6. 답없음
    '20.4.15 12:46 PM (124.56.xxx.202)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직도 안돼요. 더 당해봐야 돼요.

  • 7. 슬프네요
    '20.4.15 12:46 PM (66.216.xxx.99)

    이럴줄 알았어요. 날씨 좋다고 놀러간 사람들.. 정말 나라 망하라고 노력하는 것들이에요. 이건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죠.
    정신나간 사람들이 미디어로 세뇌를 시키고 나라 발전을 저해하고 국가의 세금으로 놀고 먹는 국회의원 또 뽑고 또 빌어 먹고 그러고싶나요? 왜 좀 선진 사회 발전된 국가를 못만드는건지 안타깝네요.

    전세계가 주목하는 선거에 코로나로 국가 지도자의 결정이 얼마나 본인의 삶과 밀접한지 느꼈으면서도 어떻게 선거를 안할 수가 있죠?

    2012년 통곡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선거안하고 놀던 것들 바그네 최순실이어서 행복했냐? 실업률 증가해도 니들은 뭐 할말 없을거다. 무능한데 게으르기까지한 것들.

  • 8. ...
    '20.4.15 12:48 PM (185.93.xxx.201)

    선거의 1표가 얼마나 소중한데 그 기회를
    놓칩니까. 지금 당장 투표하러 가요. 제발.

  • 9. 제발 부디
    '20.4.15 12:53 PM (106.102.xxx.241)

    한표도 너무 귀합니다
    투표권 행사하시고 좋은시간 보네세요
    민주당 화이팅~~!!!

  • 10. ㄱㄴ
    '20.4.15 12:53 PM (175.214.xxx.205)

    지금씻구.나가요. .젊은층들은 아마 지금부터 준비해나가지않을까싶네요

  • 11. 지금
    '20.4.15 12:56 PM (211.179.xxx.129)

    사전표 합산하기 시작했는지 갑자기 느네요.
    젊은 분들은 식사 하시고 느긋하게 나가시겠죠.
    제발 많이들 독려 해서 나가시길

  • 12.
    '20.4.15 12:58 PM (180.224.xxx.210)

    지금 48.7%는 사전투표 합친 건가요?

  • 13. 그래프
    '20.4.15 12:58 PM (39.125.xxx.230)

    투표율 추세
    http://www.ddanzi.com/free/616273207

  • 14. 아침잠
    '20.4.15 1:00 PM (211.244.xxx.88)

    아침밥이 많아 느지막하게 일어나 밥먹고 커파한잔하고
    이 시간이네요~
    아마 투표하러가면 지금 슬슬 나갈시간이예요
    사전투표해서 지금 집에서 개표시간기다리는중이예요~^^

  • 15. 경기
    '20.4.15 1:05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대부분 사전투표를 많이 했어요.
    지난주 금,토 이틀간 했었잖아요.
    여기는 토요일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진짜 사람들이 많았었어요,
    코로나전에도 코로나후에도 조용했던 아파트앞 공원이
    하루종일 사람들로 바글바글.
    공원옆에 주민센터,주차장이 있는데 투표하러 공원을 통과해서 가는 사람들이
    놀이공원 수준으로 많았었어요.
    집콕하다가 오랫맨에 공식적으로 외출을 해서인지 다들 투표하러 가더라구요.
    본투표날인 오늘은 주민센터가 멀어서 뒤늦게 갔다가 줄이 길어서 투표를 못한 사람들이
    새벽부터 투표하러 갔는데 새벽5시부터 줄을 선 사람들로 8시쯤엔 30분이상 기다렸다가
    투표하고 왔다는 인증글이 많더라구요.
    지금은 좀 한산하다네요.

  • 16. 저도
    '20.4.15 1:22 PM (14.47.xxx.244)

    저번에도 사전투표 이번에도 사전투표인데...
    사전투표도 줄서서 하긴 처음이었어요

  • 17. 지기
    '20.4.15 3:20 PM (175.213.xxx.82)

    대딩둘 지금 일어났어요.. 엄마 몇번찍냐고 물어서 짧은건 1 긴건 5찍으라고 했어요. 10분뒤 표 보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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