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로나로 인해 부모님들 투표 위험합니다.

꿈먹는이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20-04-15 10:54:10
선거가 생명보다 중요한것이 아니죠

특히나 면역력이 떨어지고 기저질환 있는 대부분의 노인분들은 부득히 투표할 이유는 없습니다.

오늘은 부모님들께 안부전화들 하세요
IP : 223.62.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
    '20.4.15 10:55 AM (121.165.xxx.46)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우리 시어머니 90세 투표하러 갔어요.
    살살 나가시던데 괜찮을거에요.
    마스크쓰고 비닐장갑에 얼른 나오거든요.

  • 2. 투표할
    '20.4.15 10:57 AM (203.81.xxx.85)

    이유가 없다니요
    그야말로 워크스루처럼 하시면 되는데요

  • 3. ...
    '20.4.15 10:57 AM (203.234.xxx.109)

    부득불 하러 가신대요--;;

  • 4. ...
    '20.4.15 11:00 AM (117.111.xxx.69)

    장갑 절대 끼지 말라는 톡 돌던데요. 손 미끄러워서 도장 잘못 찍는다며 그게 다 꼼수라고 넘어가지 말라는. 황당한 이런 말을 지어내는 사람이나 믿는 사람이나 또 여기저기 퍼나르는 사람이나.. 슬픕니다.

  • 5. 어휴
    '20.4.15 11:01 A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게다가 노인분들 카톡에
    투표소에서 주는 비닐장갑 끼면 미끄러워서 무효표 나오니 절대로 장갑 끼지말고 투표하라는 가짜뉴스 돌았어요

  • 6. ...
    '20.4.15 11:06 A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민주당 지지하는 부모님은 꼭 투표하셔야죠.

  • 7. 지지당을
    '20.4.15 11:20 AM (117.123.xxx.41)

    떠나서 무슨 권리로 막나요??

  • 8.
    '20.4.15 11:26 AM (119.70.xxx.204)

    지금 노인들이 바보도아니고 70대는 대학나온분들도많은데 바보취급을하네요 이렇게

  • 9. 저는
    '20.4.15 12:04 PM (211.48.xxx.170)

    사람 없는 시간에 가서 사전 투표 했는데 지금 학교 운동장 지나오다 보니 2m 간격으로 운동장에 끝도 없이 서있더라구요. 나이 든 분들 뙤약볕에 서서 기다리시기 힘들긴 할 거예요.
    그래도 80대가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비율이 제일 높으니 포기하시진 않을 거 같아요.

  • 10. ...
    '20.4.15 1:00 PM (203.234.xxx.109)

    권리가 있어서 막는 게 아니라 노인분들 코로나 땜에 걱정되니까 그러는 거죠. 사전투표 했는데 투표장이 좁고 사람 많은 데 오래 줄서 있으면 감염될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488 행시패스vs약사 되기가 어느게 더 힘들고 어려울까요? 19 애플 2020/06/20 4,585
1086487 동부이촌동엔 맛집이라고 할만한 곳이 있나요? 6 2020/06/20 2,147
1086486 고1 수학문제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고1 2020/06/20 1,126
1086485 2만원짜리 수박이 너무 맛이 없네요 ㅠ 5 ㅇㅇ 2020/06/20 2,618
1086484 일산이나 서울 강서 쪽 신경정신과 추천해주세요 6 도움 2020/06/20 1,880
1086483 치킨프랜차이즈 어디가 좋나요? 1 레몬 2020/06/20 971
1086482 넷플릭스 리얼하우스와이브즈 보는분 계세요? 9 리얼 2020/06/20 9,896
1086481 요즘 가위는 왜 녹이 안슬어요? 4 .. 2020/06/20 2,127
1086480 탈북브로커에 돈을 지급하는 탈북단체 5 ㅇㅇㅇ 2020/06/20 1,139
1086479 (펌)일본인이 느끼는 죄의식의 개념(안 들키면 됨) 2 .... 2020/06/20 2,089
1086478 그림책 50권 무료나눔 했는데 곰팡이난 토마토 두알 주고가네요 13 00 2020/06/20 3,679
1086477 대전 대화공단에 화재났어요.. 3 별일없길 2020/06/20 1,924
1086476 제 이메일 함을 보면서 눈물이 찡~ 나요 4 ㅇㅇ 2020/06/20 2,289
1086475 강아지 기저귀 채워야할까요? 3 걱정 2020/06/20 1,387
1086474 조선일보 황목사 vs 정의연 요양사 5 아직도 감이.. 2020/06/20 1,132
1086473 성동구나 광진구 쪽 한우식당 갈만한 데 있을까요 5 한우 2020/06/20 1,303
1086472 이거보면 북한은 중국이 틀어쥐면 말라죽겠네요. 4 부니 2020/06/20 1,455
1086471 오메가 3드시는 분요~ 9 ........ 2020/06/20 2,706
1086470 묘한 인연의 구미 역사 ... 2020/06/20 885
1086469 우울증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27 후우 2020/06/20 6,726
1086468 아이 둘인데요. 주말에 좀 쉬고 싶어요. 2 ㅇㅇ 2020/06/20 1,828
1086467 앞으로 해외 조기유학이 줄 것같지 않나요 17 ... 2020/06/20 4,875
1086466 매니저 단독명의로 되어있는 미스터트롯 정동원 하우스 17 .. 2020/06/20 7,937
1086465 양문형 냉장고 추천 부탁드려요 4 김경희 2020/06/20 1,629
1086464 강남 지나다가 본 완전 허름한 주공 아파트 9 endl 2020/06/20 4,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