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교정 실패하는 경우도 있나요?

조회수 : 2,935
작성일 : 2020-04-15 08:19:40
윗니가 돌출되어 교정 했더니
아래턱이 튀어나온다던가..
혹시 그런 부작용 사례들도 있는지요
IP : 223.38.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아요
    '20.4.15 8:37 AM (175.209.xxx.73) - 삭제된댓글

    꼭 잘하는 곳에서 하세요
    학벌보다 잘 알아보세요
    이랫턱 꺼내서 위아래만 맞추는 경우 있어요
    보통은 치열을 가지런하게 하고 위아래는 안맞는게 미모에는 더 예뻐요
    무식하게 욕심부리고 아랫턱 꺼내오면 여자아이들은 말상 되기 십상입니다

  • 2. 미미
    '20.4.15 8:50 AM (211.51.xxx.116) - 삭제된댓글

    저는 치아교정은 제대로 되다가 나중에 유지장치 제대로 안끼워서(이것도 교정기간만큼 깁니다,휴~)다시 돌아간 케이스 여렷있었어요. 제가 대학교 다니면서 늦게 교정을했었는데, 사람들이 와서 자기도 교정했었는데~라는 말을 많이 해서 들었어요.
    그리고 교정전에 이가 교정을 해야할 원인(예를 들면 비염, 손가락 빠는 버릇 등등)을 먼저 없애고 하는 것이 중요해요.

  • 3. 미미
    '20.4.15 8:51 AM (211.51.xxx.116)

    치아교정은 제대로 되다가 나중에 유지장치 제대로 안끼워서(이것도 교정기간만큼 깁니다,휴~)다시 돌아간 케이스 여렷있었어요. 제가 늦게 교정을했었는데, 사람들이 와서 자기도 교정했었는데~라는 말을 많이 해서 들었어요.
    그리고 교정전에 이가 교정을 해야할 원인(예를 들면 비염, 손가락 빠는 버릇 등등)을 먼저 없애고 하는 것이 중요해요.

  • 4. ..
    '20.4.15 8:52 AM (59.0.xxx.190)

    치아교정 실패하는 경우 너무 많죠.
    미국에선 고소 1위라고 할 정도요.
    대학이 치과에 고소하는 일 땜에 골치 아파
    없애버린 경우도 있을 정도에요.
    보통 어릴때 한번 하고 커서 한번 하쟎아요.
    너무 어릴 때 시킬 일은 아닌듯..
    잘 하는 데 알아보고 가세요.
    교정은 아무데나 갈 일은 아닌듯..
    고생만 하고 돈 날리고..

  • 5. 돌출
    '20.4.15 9:12 AM (175.223.xxx.108)

    돌출 교정이 아마 치아 교정 실패하는 데에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할걸요. 제대로 돼도 돌아가버리고.. 송곳니 덧니(드라큘라) 교정 같이 비교적 간단한 건 실패를 잘 안 하는데, 돌출입이나 뻐드렁니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어요

  • 6. 친하다고
    '20.4.15 9:20 AM (175.209.xxx.73)

    아무 치과나 가지마세요
    치과야말로 아는 사람이라고 선뜻 가는게 아니더군요
    학벌도 필요없고 잘 많이 해본 교정의에게 찾아가세요
    여자아이는 말상 되는 거 삽시간입니다
    특히 아랫니와 윗니를 맞춘다면서 아랫니 밖으로 빼면 지옥문 열려요

  • 7. ㅇㅇ
    '20.4.15 9:56 AM (23.16.xxx.116)

    발치하고 하는 경우는 틀어지는 게 덜한데 발치없이 하는 경우 많이 틀어져요.
    턱이 좁은 사람도 결국 틀어지고요.
    저도 교정했고 친구들이나 친척들도 죄다 교정했는데 발치하고 한 사람들은 미세하게 달라졌지만 잘 유지되는 중이고 발치없이 한 사람들은 성인돼서 다시 했어요.

  • 8. ....
    '20.4.15 11:22 AM (61.255.xxx.223)

    중딩때 시작한 교정 유지장치 제대로 안해서
    스물 다섯 넘어서도 다시 하는 사람도 봤고요
    이미 잇몸 다 약해져있을텐데 그것도 문제지만
    옹니?라고 하는지 할머니 입처럼 되서
    재교정 하는 경우도 봤어요
    교정한 제 친구도 이 시리다고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81 고3맘.... 속상함... 인생 15:22:19 42
1741480 통일교는 일본서 쫓겨날판이니 15:20:17 102
1741479 대학생 아들들 팬티 뭐입어요? 4 엄마 15:17:51 159
1741478 엘지냉동고 결정 못하고 있어요ㅠ 2 ... 15:17:07 100
1741477 며칠전에 혈액검사 했었다고... 1 정상 15:14:50 282
1741476 퇴근후 방온도 35.5 3 폭염나가 15:14:44 307
1741475 [속보] "日혼슈 동북부 이와테현에 1.3m 높이 쓰나.. 15:13:22 686
1741474 민주당 최고위원 왜 단독출마인가요. 6 .. 15:13:07 301
1741473 이 더운날씨에 여자분들 뭐입고 다니세요 2 질문 15:13:02 254
1741472 개교하는 고등학교 1회 입학 어떤가요? 3 육아는 어려.. 15:08:37 198
1741471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견제하다가 국힘에 놀아나는듯... 8 실망 15:07:16 333
1741470 복부팽만 걷기 말고 약으로 고칠방법 없나요? 헤헤 2 복부팽만 15:07:09 214
1741469 종종걸음뛰기가 무릎에 종종 15:06:14 138
1741468 에어컨 선택 무지개 15:04:57 95
1741467 은행에서 돈찾았는데 직원이 강도 2 아프다 15:04:24 740
1741466 파산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파산 15:03:47 124
1741465 김병기와 민주당중진 8 ... 15:01:53 505
1741464 지금 비 내리고 있는데 14 김포 14:58:57 1,271
1741463 김건희특검 “오늘 오후 尹 체포영장 청구” 5 시삼세스판사.. 14:56:51 618
1741462 동생의 소비쿠폰은 어디에 있을까요? 8 소비쿠폰 14:56:38 740
1741461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26살 여성을 찾고있는 60대 .. 7 소름 14:55:29 1,057
1741460 공부를 잘하는게 참 부러운 일이네요.. 5 아이들 14:54:54 731
1741459 대학병원 의사에게 감사표시하고 싶은데요 14 .. 14:52:38 651
1741458 40대 후반 넘어 명퇴 하신 분 계실까요? 성공 14:48:21 268
1741457 아버지가 건강관리를 안하시는데 심리가 궁금.. 14 ... 14:43:43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