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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다시 4.16

소망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20-04-15 08:05:45
숫자만 봐도 가슴 내려앉는 4월 16일. 그 날 하루 거의 숨도 크게 못 쉬었던 그 날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드디어 진실을 찾아가는 건가요?
IP : 180.65.xxx.2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일선거
    '20.4.15 8:06 AM (210.178.xxx.44)

    전 아직도 그날 뉴스보던 자리와 공기까지 기억나요.
    기억 안난다는 관련자들 다 거짓말...

  • 2. ..
    '20.4.15 8:17 AM (58.182.xxx.63)

    윗님 저도요.
    둘째가 태어난 후..
    봄의 따듯한 그 느낌 오전 뉴스에서 들리는 사고 소식후..전원구조라는 앵커 말에..둘째 보며..혼자말로 다행이다..했던...공간이랑 감정이랑 색...

  • 3. 그날
    '20.4.15 8:20 AM (119.67.xxx.64)

    4월인데 유난히 추워서
    마음이 너무 싸아했던...

  • 4. 그날이
    '20.4.15 8:24 AM (112.152.xxx.131)

    그날 아침 전원구조,,,라는 뉴스.
    다행이다 하면서도 일말의 의구심??? 대단하네,,,,하면서도 가졌던 그 의문ㅜㅜㅜ
    그것이 단순 기우가 아님을 확인한 오후,,,,,,,,,,얼마나 절망스러웠던지요 ㅜㅜ
    그들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저간의 행태로 보아선 그런 기적같은 구조를 할 수가 없는
    정부였으니.....전 저의 이 촉이 무서웠습니다.,,,그날,,4월16일,,잊혀지지가 않네요.

  • 5. nono
    '20.4.15 8:26 AM (210.91.xxx.249)

    저도 며칠전 일도 깜박하는데
    그날 그 뉴스를 들었던 장소. 느낌. 공기
    지금도 슬로비디오처럼 지나갑니다. ㅠㅠ
    이제는416이 극복의날이 될겁니다.

  • 6. ...
    '20.4.15 8:31 AM (211.193.xxx.94)

    벌써 6년이네요

  • 7. ...
    '20.4.15 8:31 AM (211.36.xxx.234)

    오늘 다들 좀 잘 찍으셔서
    내일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덜 미안했음 좋겠어요;;

  • 8. 제발
    '20.4.15 8:50 A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오늘 선거 결과가 하늘나라 세월호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결과이길 ㅠㅠ

  • 9. ㅡㅡ
    '20.4.15 9:02 AM (49.172.xxx.92)

    그 날 아침을 잊을수가 없어요

    세월호 유가족분들은 어떠실지 ㅠㅠ

  • 10. 쓸개코
    '20.4.15 9:08 AM (218.148.xxx.86)

    이정부는 아직 왜 안밝히느냐.. 일부러 그러느냐고 의심하는 분들..
    미통당이 과반넘으면 어떻게 될 지 상상해보셔요...
    텐트에서 어쩌고 허위소문 퍼뜨리는 당입니다.

    만족스럽지 않지만 노력은 한다고 봅니다.

  • 11. 기억
    '20.4.15 9:08 AM (112.154.xxx.39)

    생생해요
    아이들 학교 보내고 쇼파에 누워 tv보는데 속보 뜨고 날씨 좋은 4월 고2학생들 수학여행 세월호 전원구조소식
    설마 지금이 어느때인데 구조 되겠지 했는데 상화이 점점 이상해졌고 그날 하루종일 뉴스보며 가슴 졸였던거.


    나도 이랬는데 가장 책임져야할 책임자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어쩌구 기자들 앞에서 떠드는거 보고 진짜 살인충동 느꼈어요

  • 12. ㅠㅠ
    '20.4.15 9:15 AM (39.7.xxx.199)

    그 날 일하는중 지나다니며 봤던 tv 장면
    생생히 기억해요.
    '전원구조' 그럼 그렇지! 하고 안심했는데

    한동안 세월호 얘기하며 같이 눈물 찍고
    분통해 하고, 하지만 아직 밝혀진건 없고

    이번 선거 완승해서 꼭 진실앞에 다가설 수 있게
    죄 지은자들 벌 받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 13. 그 아기들
    '20.4.15 9:45 AM (14.52.xxx.157)

    아마 죽은후에도 선명할것 같아요
    친구가 울동네 갑자기와서 신세계에서 폴바셋커피나 한심스럽게 마시며 구조되겠지? 했던 내 안일함..혹은 무관심.

    벌 써 우리 딸이 그 아이들과 같은 고2가 됐네요
    아침에 혼자 토스트에 커피 마시다 이글 읽고 눈물이 또 터져버렸네요..미안해 애들아 일상에 묻어 기도를 못했구나
    진짜 미안해 아기들아..다시 기도로 함께할께

  • 14. 석촌호수
    '20.4.15 10:13 AM (119.64.xxx.75)

    석촌호수 벚꽃길 호숫가 산책하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그 비보를 들었어요 ㅠㅠ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적당하게 따듯하고 햇살 밝고 그래서 더 황당했던 뉴스.
    버스 안이 술렁이던 기억.

  • 15. ....
    '20.4.15 10:40 AM (223.38.xxx.183)

    저희 딸도 고2에요.
    마음이 아려오네요...
    전원구조 뉴스에 안도하며 점심먹고 사무실 들어왔는데 오보라 해서 얼마나 놀랐던지...

  • 16. 저는
    '20.4.15 10:48 AM (39.116.xxx.27)

    TV가 없어 82쿡 열어보고 알았어요.
    놀라고 걱정했는데 얼마뒤 전원구조 됐다는 글 올라왔죠.
    안심하고 집안 일 하고 약속 있어 나갔다가
    오후 늦게 들어왔는데...
    그 충격은 평생 잊을 수 없습니다.
    세월호 아이들, 부모님들, 매일 이름 불렀던 미수습자분들.
    꼭 진실이 밝혀져 억울함이 조금이라도 풀리기를 바라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 정말 중요합니다.

  • 17. 순이엄마
    '20.4.15 11:22 AM (106.102.xxx.15)

    생중계인줄도 모르고 전원구조라고 하기에 녹화줄 알고 구조되는건 언제 나오나 뚫어지게 보다가 생매장 당하는걸 봐야했던
    그건 고문이었어요. 트라우마가 평생 갈듯해요.

  • 18. ,.
    '20.4.15 2:21 PM (118.235.xxx.248)

    아직도 생각하면 가슴이 뜯기는 통증이 일어나고
    떠올리는게 숨이 막히고 고통스러워요
    아가들아 .. 미안해..
    정말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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