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거인 명부에 처음으로 딸아이가 올라갔어요.
2001년생 신입생이고 캠퍼스는 가지도 못하고 사이버 강의 듣고 있는데 첫 투표라고 일찍 같이 나섰어요.
이렇게 이른 시간 투표는 저는 처음이었어요.
끝나고 나오니 투표소 마당에 까치가 우니까 딸아이가 엄마 지지하는 대로 될 소식인거 같다고 하네요ㅎㅎㅎ
모처럼 이른 공기 마시고 오니 좋네요. 오늘 날씨는 파란 햇살 가득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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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생 딸아이랑 투표하고 왔어요
...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20-04-15 07:05:31
IP : 114.108.xxx.1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럽
'20.4.15 7:05 AM (61.253.xxx.184)우리아들은 색깔이 달라서
자게 뒀어요2. 이쁜 따님
'20.4.15 7:10 AM (112.153.xxx.47) - 삭제된댓글말 꼭 기억할게요
오늘 이니블루로 꽉찬 하루가 될거 같아요
좋은 아침 만들어 주신 원글닝
고맙습니다^^3. 투표
'20.4.15 7:12 AM (124.111.xxx.62)응원합니다
파란을 일으켜요4. ᆢ
'20.4.15 7:13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저도 딸깨워서 빨리 다녀와야겠어요
셋이 투표할 생각하니 설레네요5. 저희도
'20.4.15 7:14 AM (175.223.xxx.84)2001년생 땰! 파란물결 넘치는 가족임다!
6. 저희아들도
'20.4.15 7:15 AM (121.171.xxx.26)2001년생 첫투표 했어요
사전투표때 혼자 가서 했는데 이것저것 신신당부했는데 잘 하그온것같아요
아들과 지지후보가 같아 좋습니다~^^7. 2000년생
'20.4.15 7:22 AM (211.200.xxx.115)울아들도 첫투표했어요~~벌써 아침밥먹어요^
8. 옹이.혼만이맘
'20.4.15 7:22 AM (58.123.xxx.32)울컥하네요.제발 오늘 잘되기를
9. 감사합니다
'20.4.15 7:23 AM (218.101.xxx.31)따님이 행복하게 살아갈 나라가 되는데 일조하는 두표가 되겠네요^^
10. 좋겠다
'20.4.15 7:43 A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원글님 부러워요
울아들도 빨리 투표권 생겼으면 좋겠어요
지금 초6 ㅋㅋㅋ11. ..
'20.4.15 8:00 AM (122.36.xxx.67) - 삭제된댓글저도 2001년생 아들이랑 6시 다녀왔어요.
며칠전부터 선거자료 같이 보면서 은근 쇄뇌시켜서 소중한 한표 던지고 왔어요 ㅋㅋ12. ㅎㅎ
'20.4.15 8:22 AM (121.141.xxx.138)저희가족은 2001년생 딸이랑 사전투표했어요~
다행히 색깔이 같더라구요 ㅋㅋ
2000년생 딸은 생일이 늦어 투표권이 없었고 얘는 청소년 모의투표했대요. 소수당에 소신투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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