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등으로 투표
서울사는 울오빠 시간없어서 못해
작정하고 있더니
5시28분에 줄서서. 일등으로 투표했다고 6시 넘으니 카톡오네요
덕분에 잠깼네요
뒤로 몇명있는데 너무 뿌듯했데요~^^
50중반 귀여운 아저씨네요
1. hoshidsh
'20.4.15 6:36 AM (223.38.xxx.24) - 삭제된댓글10분전부터 줄섰는데
6시반에 투표완료했어요.
제발 미통당좀
쓸어버리기를!2. ㅡ.ㅡ
'20.4.15 6:36 AM (223.38.xxx.24)10분전부터 줄섰는데
6시반에 투표완료했어요.
제발 미통당좀
쓸어버리기를!3. ==
'20.4.15 6:36 AM (220.118.xxx.157)어디를 지지하든 투표에 열심히 참여하는 건 보람찬 일이죠.
저희는 본가, 시가 전부 사전투표 완료하고 오후 발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4. ...
'20.4.15 6:38 AM (121.160.xxx.2)50평생 이정도의 뜨거운 총선열기는 처음 느껴요!
원글님 오빠분 멋져부러~5. 저도
'20.4.15 6:40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5시 50분 줄서서 6시 10 분 투표하고왔어요
젋은 사람도 많아서 놀랐어요6. 울 아들도
'20.4.15 6:42 AM (14.47.xxx.244)15번째로 줄서서 투표했데요
할아버지들 많다고 하네요
이번에 주민등록증 발급받을때 봤던 공무원 아저씨가 거기 있다고 ㅎㅎㅎㅎㅎ7. 궁금
'20.4.15 6:42 AM (220.255.xxx.243)사전 투표 장소보다 본투표 장소가 훨씬 많겠죠? 각 동마다 여러개 있으니까??
줄이 너무 길어서 사람들이 기다리다 지쳐서 가버리는건 아니겠죠?
벼라별 걱정이 다 듭니다 ㅋ8. 울 아들도
'20.4.15 6:42 AM (14.47.xxx.244)전 사전투표하고 아들은 당일날 하겠다고 오늘 했어요~
9. 와
'20.4.15 6:47 AM (218.236.xxx.162)오늘도 줄서서 투표하신다니 이런 대단한 사람들...
10. ...
'20.4.15 6:51 AM (211.227.xxx.118)6시에 나가서 6시30분에 했어요. 고등으로 보이는 남학생들이 체온 재고 비닐장갑 전해주고..아침부터 고생하네요
11. ..
'20.4.15 7:00 AM (219.248.xxx.230)6시에 투표소 도착 24분에 투표! 진짜 줄 보고 놀랐어요. 사람들 마스크 다 하고 안전거리 잘 지키고 긴장감도 느껴지고요. 반만 찍혔다는 글 봐서 꾹 정성 담아 눌렀습니다. 마치고 돌아오는데 뭔지 모를 뿌듯함 자랑스러움 때문에 발걸음에 힘이 실리고요
문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끝까지 지지하고 응원합니다.12. 5시45분
'20.4.15 7:07 AM (110.15.xxx.67)저희집바로 앞이라 알람해놓고 나가니 10분정도 줄 서계셨어요, 11분에 투표완료..... 역시 다들 부지런하십니다.
13. 3인 가족 출동
'20.4.15 7:24 AM (125.177.xxx.147)옆단지 투표소 6시35분 부터 줄서고 7시10분 집에 왔어요
나름 서두른 건데 줄이 와우~14. ㅎ ㅎ
'20.4.15 9:18 AM (175.223.xxx.173)씻고 나서려니 일곱시
혹시나했는뎨 줄서 있더라고요
그래도 기분좋음
근데 출구조사 다하는거 아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