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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1.6 vs. 48.0 .. 그 날의 멘붕을 잊었나요???

1표라도더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20-04-15 04:12:32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HOTBEST,HOTAC,HOTBEST...

2012. 12. 19. 
그날의 충격을 벌써들 잊으시고
사전투표 했으니 놀러가련다 한가한 소리........

오늘 하루만 
제발 오늘 하루만이라도 

전화기 붙들고 살아봅시다 !!!!!!

# 명박이는 부지런합니다.

IP : 220.72.xxx.7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표라도 더
    '20.4.15 4:13 AM (220.72.xxx.77)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HOTBEST,HOTAC,HOTBEST...

    더 간절한 쪽이 이깁니다.

  • 2. ㅇㅇ
    '20.4.15 4:17 AM (211.193.xxx.134)

    더 간절한 쪽이 이깁니다.2222

  • 3. ...
    '20.4.15 4:41 AM (115.23.xxx.254)

    세시간전부터 깨서 커피한잔 하고 출발하려해요...

  • 4. ..
    '20.4.15 5:06 A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부동산 카페 정권 심판한다며 투표하자고 난리들이네요.
    오늘도 긴장하며 투표 독려합시다

  • 5.
    '20.4.15 5:21 AM (119.148.xxx.165)

    더 간절한 쪽이 이깁니다.3333

    제발 끝까지 긴장합시다..

  • 6. 따라하기대장
    '20.4.15 5:56 AM (59.13.xxx.32) - 삭제된댓글

    명박이는 언제 집에 가요??
    보고 있자니 환장하겠네요..
    이번 선거에도 또 무슨 잔머리를 굴리고 있을지..

    선거 끝나면 선거법도 고쳐서 개표하는법도 바꿔야지요..
    종이투표.. 개표검사 마지막에일일이 손으로 세는거요..

  • 7. 걱정..
    '20.4.15 5:58 AM (220.255.xxx.243)

    밤새 혼자 나름 정밀(?)하게 분석해봤는데, 초박빙 지역이 무려 55- 60 정도 되는것 같아요.
    만약, 정말 만약 단 한표 차이로라도 저 접전 지역을 모두 지면 우리는 2012년 대선 꼴 나는 겁니다.
    180 석 운운은 정말.. 이 상황에선 금기어네요 금기어 ..
    주위분들 한번씩 더 챙겨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 8. 쓸개코
    '20.4.15 6:08 AM (218.148.xxx.86)

    그랬죠. 그날 얼마나 멘붕이었는지;;

  • 9. 쓸개코
    '20.4.15 6:19 AM (218.148.xxx.86)

    국민이 뽑은 대통령에겐 빨갱이라 하고
    정작 북한원수 몇대를 모신 진짜 발갱이를 후보로 낸 당 ;;;
    나쁜 당;;

  • 10. ..
    '20.4.15 6:29 AM (211.246.xxx.137)

    네, 더 찾아볼게요.^^

  • 11. 미국
    '20.4.15 6:37 AM (66.216.xxx.99)

    멘붕이라기보다는 너무 슬퍼서 통곡을 어마나 했는지 몰라요.
    미국 아침부터 통곡하느라고 일하러도 못가고.. 아.. 다시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 12. ㅜ.ㅜ
    '20.4.15 6:42 AM (121.160.xxx.2)

    평생 못잊습니다.

  • 13. 기레기아웃
    '20.4.15 6:54 AM (183.96.xxx.241)

    평생 못잊습니다ㅠ222 픅 잘 자는데 오늘은 자다가 몇 번이나 깼어요 ㅠ

  • 14. abedules
    '20.4.15 7:29 AM (152.171.xxx.222)

    그때 너무 너무 힘들었던 기억나요.

  • 15. ....
    '20.4.15 9:14 AM (121.100.xxx.27)

    저 날 못 잊어요. 치킨 2마리 시켜놓고 미리 축배 들고 있었는데 결국 엉엉 울어버렸죠. 후유증이 너무 심했어요 ㅠㅠ

  • 16. 쓸개코
    '20.4.15 9:21 AM (218.148.xxx.86)

    예지몽인지 뭔지.. 저는 그때 꿈도 꿨어요.
    시골마을 기와집 마당에서 잔치가 벌어졌어요.
    근데 밤이에요. 깜깜해요.
    시끌벅쩍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후보님이 오셨어요.
    아주 환하게 밝은데 주변에 서있는 사람들이 온통 검은겁니다..
    검은 양복에 검은 얼굴.. 눈코입이 없어요;;
    당시에는 투표전이라 좋게 해석했었죠.
    우리 후보님만 밝았으니까요..
    근데 그 시커먼 사람들때문에 당선못될 꿈이었던가봐요..ㅜㅜ
    그때 무너지는 심정 생각하면..ㅜㅡ

  • 17. 저도
    '20.4.15 9:22 AM (221.145.xxx.150)

    개표방송 시작하자마자 충격받고 침대에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경국 그 분이 다시 대선에 나가 승리하지 않았다면 인생 제일 생각하기 싫은 순간이 됐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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