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자식 원하는대로 할 분들이 많을까요?
앞에선 그래 알았다 해놓구
막상 투표소에서는 늘 하던대로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 설득했다해도
투표 조회수 : 988
작성일 : 2020-04-15 02:45:32
IP : 88.133.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15 2:50 AM (61.79.xxx.23)그래도 하는데까지는 해봅시다
화이팅! !!!2. 확률은 반반
'20.4.15 3:11 AM (220.255.xxx.243)2012년 대선때는 시어머님한테 울며불며 아버님 몰래 용돈도 드리고 해서 약소옥~! 까지 받아냈었는데,
아아주 나중에 후욱 확인해보니 살짝 당황하시면서 웃으시는게 흐음 아닌것 같았어요.
2017년 대선때는 두분한테 대놓고 이번에는 문통좀 믿고 뽑아주세요 했는데 의외로 쉽게 그래 이번엔 너희들 말 들으마 하셨는데 정말 그렇게 하셨어요.
확실히 2012년 박근혜는 자식도 안뵐만큼 강력했던것 같구요.
2017년은 당신들의 표가 사표되는게 싫어서 마뜩찮지만 문통 찍으셨던거 같다는 .. 마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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