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하고 와서
오늘 뭘할까??? 고민이네요.
드라이브 스루라고 할지...
미리 하고 와서
오늘 뭘할까??? 고민이네요.
드라이브 스루라고 할지...
맛난거 많이 드세요~
너무 떨려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요. 티비 앞에서 하루종일 전전긍긍하고 있을 것 같네요. 전 사전투표 하던 날 부터 지금까지 심장 조여오고 있어요. 오 주여..
텔레비젼 앞으로 고우~
선거방송 봐야죠
근데 몇시부터 하나요?
선거방송전엔 뉴스채널이라도요.ㅎㅎㅎ
기도할껍니다~~~
교회안다니지만 기도할꺼예요~
내일 출구조사까지 컴터 앞을 못떠날듯요.
잠도 안 올 것 같아요.
오 주여...
4시부터요. kbs티비는 유시민님 나오고...kbs모바일은 최욱 나와요^^
지난투표때 투표율로 마음 졸였는데
커페에서 글 쓸 거에요.
시가에 확 뿌릴 편지 조금씩 쓰고 있어요.
일명 편지 쿠데타.
남편의 동의 하에 협조 약속 받고.
독박육아...
남편은 일하구요? 하..저도 일할것많은데요
미리 투표했더니 너무 홀가분하네요
이제 간절히 빌어야죠 제발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HOTBEST,HOTAC,HOTBEST...
다들 한가한 소리만 하니 한숨이 절로 나오는군요.
정신 바짝 차립시다 !!!!!!!
오전은 집정리, 겨울옷 세탁;;;;
오후엔 식빵 피자 만들고 아이 책 읽어주려구요.
저는 오전에는 엄마랑 인절미 만들거고요. 오후에 해나면 겨울 패딩 다 빨거에요. 수돗가에서 큰 통에 넣고 아웃도어 세제풀어서 손세탁해요.경량얇은거 하나만 최후의 보루로 남겨뒀어요^^ 그리고는 좀 쉬면서 노래듣고 달방다시보기하려구요! (네! 저 아미라서^^)요새 약속을 안잡아서 집콕하면서 느긋하게 보내요. 친구들이랑 안부확인만 카톡으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