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본방사수를 놓쳤어요

[..]

이르케 잼나는 드라마가 어떻게 기사한줄이 안 뜰까요?



보신분들 스포 좀 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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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mbc 들마넷에서 재방중이예요 많이 놓쳤지만 보세요 엔딩에서 너무 놀랬어요

[ㅠ]

마지막장면 보고 헉 했는데 뎌체 뭐가뭔지ㅠ

[ㅇㅇ]

두세번 봤는데 뭔말인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그래도 오늘 반전은 놀라웠어요

[. .]

형사가 뭔 비밀키를 쥐고 있는듯. 핸드폰 사진이 뭘까요?

[저도]

반전이 놀라워서 톡방들어가 읽어보니 마지막 장면은 혼란스레 하려구 한 연출이고..(이미 살해후 지형사 도착) 선배형사 의심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지형사가 살리려한 선배형사가 다리다쳐 7개월 입원한 동안 살인 안일어난것.
이신원장이 지형사에게 실수했다고 말했던거.
전 이 실수가 배정태 잡이넣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 선배를 살린게 실수인건가 싶네요.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는 어제부터 제대로 보기시작했는데 오늘 끝나고나서 1회부터 요약방송 다시 해주는거 봤어요.
너무 재밌더라구요..몇부작인지, 결말이 궁금하면서도 아쉬워요

[흠]

배정태 죽어서 아쉬워요.
저도 범인은 선배형사같아요. 카페할아버지는 이신을 돕고 있는듯 하구요.

[...]

그럼, 이신원장 아이도 살해될 운명인 건가요? 범인은 모르고..그래서 그 범인을 잡으려고 계속 리셋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