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량주 단타가 장투보다 수익률이 높다는 말이요

....... 조회수 : 3,122
작성일 : 2020-04-14 20:42:14
단타는 위험하다고 하지만 그건 
코스닥 순위 아주 낮거나 테마주일 때 해당하는 말인거 같고
씨드 머니가 충분하다면
코스피 상위 우량주 단타가(혹은 단기)
장투보다 수익이 높다는 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량주라면,
 물리고 약간의 손해가 나더라도
기다리면 다시 상승세이니 손해가 아니라하는데

결과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112.140.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0.4.14 9:1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주식은 단타나 장타나 다 같이 어려운건데 사람들이 단타는 어렵다고 느끼는건 착시현상입니다. 단타는 바로 아프고, 장타는 한달 두달 걸려 아프니까 덜 아픈걸로 착각하는거.백만원 갖고 하루에 오십만원 털리는거랑
    열흘 걸려 오십만원 털리는거랑 같은 금액 털리는건 마찬가진데 열흘걸려 털리니까 당일 털릴는거 보다 덜 아프게 느끼는것뿐이져.
    주식 입문 시절 뭔지도 모르고 사서 묻어 두는 투자로 몇번 손실 크게 나고는 장타 중타 포기 하고
    지금은 일부 금액은 길어야 이삼일 정도 스윙하고, 주매매는 당일 단타 합니다.
    우량주 물려도 다시 오른다는건 상승장이나 해당하는거고 하락장에선 속수무책이죠.
    주식전업 하는 사람들은 코스피 우량주는 단타 잘 안해요. 움직임이 너무 무거워서 단타 어려워요.
    제 주변 전업 하는 사람들도 삼성전자 단타 거의 안합니다.

  • 2. 종목이
    '20.4.14 9:15 PM (180.68.xxx.158)

    중요한게 아니라
    투자자 성향이 맞아야죠.
    전 중,장타는 못해요.
    단타위주로....
    성격상 못 기다려서요..수익율 낮게 잡고
    오버나잇 안하고 왠만하면
    당일 매매해요.
    수익율은 우량주 장타보다 못합니다.
    제 경우에는요.
    단타는 타이밍인데
    종목불문이죠

  • 3. ..
    '20.4.14 9:48 PM (211.216.xxx.57)

    단타는 종목과 타이밍이 중요해요 저점에 사서 조금만 올라도 바로 팔고 다시 저점을 노리는거죠. 대략 10개정도 우량주의 가격의 흐름을 보고 있어야 해요. 운도 따라야 하고 헌금도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쉬운듯 어렵죠

  • 4. ....
    '20.4.14 10:22 PM (112.140.xxx.11)

    오... 댓글 주신분들 다들 내공있으신 투자자 같으세요

  • 5.
    '20.4.15 4:48 AM (39.7.xxx.230)

    단타는 공부도 많이 해야할것같고;;;; 맘은 하고싶으나 참 시작이 쉽지 않네요 저도 장기로 묻어간답시고 우량주로 손해 엄청나서 환장하는 일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766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나가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10 임전무퇴 2020/05/26 1,927
1078765 경주 난리난 스쿨존 사고 21 .... 2020/05/26 5,779
1078764 45억으로 7조원 만드는 마법! 1 ㅇㅇ 2020/05/26 2,089
1078763 노후준비는 어디까지 해야할까요..글추가했어요. 20 노후불안감... 2020/05/26 5,955
1078762 마늘장아찌 할때 상처 있는 마늘?? 2 마늘 2020/05/26 1,085
1078761 여자가 아무런 시그널 안줬는데도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다가오기도 .. 2 ... 2020/05/26 2,226
1078760 냉장고다리쪽으로 물이 나와요 13 .... 2020/05/26 4,837
1078759 달라진 민주 "윤미향 명확하게, 빨리 소명해야".. 18 EDMoon.. 2020/05/26 1,540
1078758 저는 너무너무 싫은게 6 .. 2020/05/26 2,791
1078757 등 좀 긁어달라했더니 노동력 타령 2 ... 2020/05/26 976
1078756 누룽지 끓인밥 소화에 안좋을까요? 1 ㅇㅇ 2020/05/26 1,525
1078755 셔츠 이쁜 브랜드 어디일까요? 3 ㅇㅇ 2020/05/26 2,264
1078754 장염인지 급체인지 머리가 깨질거같아요 10 머리띠내놔 2020/05/26 3,169
1078753 남편이 회사를 옮겼는데ㅜ 10 ㅠㅠ 2020/05/26 4,920
1078752 이렇게 긴장되는 개학은 첨이네요... 3 어후야 2020/05/26 1,516
1078751 자가격리 질문 다시 올려요 (교수랑 학생 접촉시) 4 끌올 2020/05/26 914
1078750 브리*정수기 잘 아시는분 4 .. 2020/05/26 2,035
1078749 쿠션제품 어떤게 좋은가요 1 ㅡㅡ 2020/05/26 822
1078748 문정부 업적 정리 찾습니다 23 2020/05/26 934
1078747 다들 마스크 쓰시고 피부 괜찮으신가요? 11 피부... 2020/05/26 2,815
1078746 동네 장사하는 젊은 엄마가 8 ㅇㅇ 2020/05/26 6,968
1078745 고관절 통증 있으신분 도와주세요 15 .. 2020/05/26 2,935
1078744 핼리오시티? 여기가 아주 좋은 주거지인가요? 22 제제 2020/05/26 5,799
1078743 "제2의 정의연 사태 막는다" 정부, 기부금 .. 33 이용수님홧팅.. 2020/05/26 1,895
1078742 저도 팽씨처럼 싸운적 있어요. 2 나리 2020/05/26 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