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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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부심 부리는 여자 봤어요
1. ..
'20.4.14 5:57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이 한 둘인가요.
별의 별 부심이 다 있어서 새삼스럽지도 않아요.2. 좋겠네요.
'20.4.14 5:57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자연분만으로 아이 셋 출산. 요실금으로 고생했던 사람으로써
부럽긴하네요. 쳇3. ...
'20.4.14 5:57 PM (111.65.xxx.29)아 이런 사람이 많군요 부심 부릴만 한건가요
4. 옛날에도
'20.4.14 6:00 PM (203.81.xxx.85)자연분만은 자식에게 좋고
수술은 남편에게 좋다던말 있었어요 ㅠ
으잉 다음생엔 안태어나던지 해야지...5. 친구
'20.4.14 6:00 PM (112.221.xxx.19)저 50인데 제 친구도 그런 부심 갖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람피나..6. caa
'20.4.14 6:01 PM (211.177.xxx.17)얼마나 친한 사이인줄 모르겠으나 남편 만족, 이쁜이 수술 따위 이야기하며 부심부리는거 솔직히 칠푼이 같아요 ㅜㅜ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 하나 있네요.
순산을 전제로 했을 경우, 자연 분만이 베스트에요.7. ..
'20.4.14 6:08 PM (111.65.xxx.29)아 얘가 저런말 하길래 왠 칠푼인가 싶었는데 부심 부릴만 한가보네요 --,, 부심 가지고 있는 여자 많은거 보니 근데 남자들은 얼굴 이뿌고 몸매 좋은 여잘 더 좋아하지 않나요 무조건 제왕절개했다고 만족하진 않을거 같은데 --,,
8. 근거
'20.4.14 6:12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근거 없어요
임신 자체가 질을 망가뜨려서
수술이나 아니나 똑같아요
자연분만 순산하면
손상 최고로 적어요
저는 진통오고 40분만에 낳았고
둘다요.
남편 만족도요?
이십년 넘게 해도 미치도록 좋아해요.
성감도 자연분만해야 확 발달되고
오르가즘 제대로 느껴요9. 음
'20.4.14 6:14 PM (59.7.xxx.110)남편만족은 모르겠지만 수술하니 요실금은 없긴해요~ 저 50인데 주위친구들 요실금수술한친구
많아요~ 그래도 자연분만이 낫죠~
몸축나는데10. 근거
'20.4.14 6:15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그냥 솔직하게 표현 그대로 쓰면
감촉이 갈수록 좋아지고
관계할때 뽑힐듯이 조이고 감기면서 움직이는데
딴 놈한테 뺏길까봐 미치겠대요
48세예요.
자연분만 순산이 제일 좋고
몸매 슬림 호리호리 유지하고 근육 단련한 여자가 그곳 컨디션 최고죠.
푼수네요 그여자
못생겼을듯 살쪘거나11. 분만
'20.4.14 6:18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그리고
타고나는것 관리하는것, 건강상태나 몸매와 관련있지
분만 방법과 무관하다고
산부인과 의사 지인이 그랬어요12. 그리고
'20.4.14 6:19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살 찐 여자 도 아니랍니다.
13. ...
'20.4.14 6:21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그거라고 붙잡고 있어야 자신이 행복한가봐요
그러려니 하세요14. 한가지는 확실
'20.4.14 6:21 PM (180.70.xxx.229)한가지는 확실합니다.
푼수라는 거.15. ㅡ
'20.4.14 6:27 PM (112.154.xxx.225)징그러
별소릴16. ㅡㅡㅡ
'20.4.14 6:31 PM (70.106.xxx.240)이참에 직업을 바꿔보라고 하세요 ㅋㅋㅋ
그 기술 썩히기 아깝지 않냐고 하시고17. 근거님
'20.4.14 6:48 PM (221.148.xxx.203)너무 디테일하심...
그냥 제왕부심 듣는게 낫겠네요18. ㅇㅇ
'20.4.14 7:19 PM (221.132.xxx.139)아이 하나 제왕절개로 낳고 부심 부리면서...신나게 바람피우는 상간녀... 있는데 부인들이 커서 바람난다면서 온회사 남자들과 다 자고 다닙니다...
19. ...
'20.4.14 8:44 PM (223.62.xxx.174)자연분만 부심듣고 질수없다 욱해서 그런거아닐지..
자연분만부심이 훨많죠 솔직히.20. 지금은
'20.4.14 8:46 PM (61.105.xxx.161)연락끊어진 초등동창생이 20년전에 자기는 애 둘다 제왕절개로 낳아서 처녀때랑 별차이없다고 남편이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미혼인 친구한테 그런소리를 ㅠㅜ하고 싶을까요?...너무 황당했음
21. ..
'20.4.14 9:25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제왕절개 부심보다 저 위 근거 부심이 한 술 더 뜨네요.
세상엔 참 푼수데기가 많아요.
맹해서 그런 거니까 귀엽게 봐 줍시다.22. 풉~~~
'20.4.14 9:55 PM (116.39.xxx.162)저 제왕절개 했는데...ㅋㅋㅋ
뭔 부심.
웃겨요.
자연분만이든
제왕절개든
애 낳는 건 진짜 넘 힘듦.ㅠ.ㅠ23. 제왕
'20.4.14 10:05 PM (39.7.xxx.61)과 질분만틀리긴해요
24. 우리시누이?
'20.4.14 10:4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저애낳고 만났을때
저소리 하던데
속으로 뭐지?저병신은?
어쩌라고 싶던데..25. 성전문가
'20.4.15 1:13 A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성에 대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모지리가 하는 소리.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잘 느끼는 여자.
성감을 알려면 자연분만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질은 금방 돌아와요.
임신으로 배 불렀다 꺼지는 바람 빠진 풍선은 체외 피부.
밥 많이 먹었다고 늘어난 위가 안돌아 오나요?
'니가 오르가즘을 못느끼는데 남자가 좋아할리가.'
대주는 상대 밖에 못되는 사람.
그녀의 오선생은 다음생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