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장 어떻게 가야하나요?

나는야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20-04-14 14:57:04

신랑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다는데요..

그 친구한테..


다들 안간다가하는데...


저희 신랑이라도 보내야겠죠???


IP : 59.16.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0.4.14 3:00 PM (218.239.xxx.173)

    가족장 추세예요..
    안가도 뭐라 안해요.
    꼭 가시려면 조문만 하고 바로 오는걸로 하세요.

  • 2. 남편이
    '20.4.14 3:02 PM (203.81.xxx.85)

    알아서 하겠지요
    절친이면 거리 안따지고 다녀올거고
    아니면 부조만 할거고요
    우리상에 왔었으면 당근 가야하고요

  • 3. ㅇㅇ
    '20.4.14 3:03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남편이 돌아와서 혼자 자가격리가 가능한가요

  • 4. 남편이
    '20.4.14 3:05 PM (210.94.xxx.89)

    님 남편이 알아서 하는 거긴 합니다.

    가족장 하면 좋은데 그게 아니고 참석해야 한다면 마스크 하고 조문하고 식사는 안 하고 오시면 됩니다. 사실 식사 하는게 부담스러운 일이니까요.

  • 5. . .
    '20.4.14 3:36 PM (119.69.xxx.115)

    조문하고 그냥 오면 됩니다.. 식사만 안하구요..

  • 6. 어제 다녀왔어요
    '20.4.14 4:05 PM (116.255.xxx.171)

    유일하게 만나는 고등동창 아버지가 그야말로 갑자기 돌아가셔서
    장례식장도 집에서 버스2,30분 거리고
    오후 3시경 가니 조문객 저 하나였는데
    장례식장 어디냔 물음에 안와도 된다던 친구랑 아버지 영정 막상 보니 엉엉 눈물이 나서 껴안고 울어버렸네요.
    이런 때 와줘서 고맙다고 어머니도 몇번을 말씀하시고.
    이러다가 전염되는 사례도 있을수 있겠지만
    마스크 잘했고 식장 입구에서 열체크 하고 방문제한지역 다녀온 적 있는 사람 걸러내니 잘 다녀왔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0029 나이드니 양말 안신으면 생활이 안되네요 6 ... 2020/04/29 4,433
1070028 양정숙 '거짓 해명'에 뒤통수 맞은 '슈퍼여당' 10 뉴스 2020/04/29 2,893
1070027 심장이 심하게 두근두근하는데 부정맥일까요? 6 안녕 2020/04/29 3,261
1070026 개학 두 가지 중에 선택하게 하면 안될까요? 30 2020/04/29 2,594
1070025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들을 찾아가 30여년째 후원 (펌) 4 연분홍치마 2020/04/29 1,802
1070024 가족 칫솔 욕실에 다같이 모여 있나요? 9 2020/04/29 2,298
1070023 왜 만감이 교차하는 새벽에 문득 생각이 나는 걸까요 41 ㅁㅁ 2020/04/29 5,970
1070022 MBC 'pd수첩' 유투브에 올라왔어요 4 ........ 2020/04/29 2,174
1070021 양정숙이란 여자, 민주당과 진짜 안어울리는 경력 10 ㅇㅇ 2020/04/29 2,708
1070020 사냥의 시간 봤어요. 스포없어유 19 Dd 2020/04/29 3,604
1070019 최강희가 시청률 여왕 6 굿캐스팅 2020/04/29 6,745
1070018 편법이 너무 보이는 직장 4 Zz 2020/04/29 2,209
1070017 제 친구 어머니 일화 5 2번 2020/04/29 6,627
1070016 한국정부..해외입양아들에게 마스크 지원하기로 10 .... 2020/04/29 2,109
1070015 울산 팬티 교사 소아성애자로 해고 되어야해요 8 .. 2020/04/29 2,841
1070014 재난긴급생활비 7 서울 2020/04/29 2,371
1070013 좋아하는 사람이 연락와서 설레여 잠을 못자유 19 헤헤 2020/04/29 6,521
1070012 윤석열 이해가 안가는데 16 ㅇㅇㅇㅇ 2020/04/29 3,283
1070011 불타는 청춘 너무 재미없네요 ;;;;; 13 ㅇoo 2020/04/29 5,598
1070010 물집의 물 성분이 뭔가요?^^; 7 궁금 2020/04/29 5,881
1070009 어떤 사람을 좋아할 때 행동은 뭐가 있을까요? 10 ... 2020/04/29 6,416
1070008 온라인에서 초등 딸들이랑 같이할 활동 ?? 집에서 2020/04/29 517
1070007 밤에 잠들어 눈뜨면 아침이잖아요 8 ㄱㄴ 2020/04/29 3,604
1070006 무식한 시가때문에 한번씩 올라오네요;; 6 ... 2020/04/29 3,289
1070005 무심한 듯 편하면서도 어디나가서 안빠지는(?)평상복 어디서사죠 27 ㅇㅇ 2020/04/29 5,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