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

ㅇㅇ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20-04-14 14:21:30

글펑..


IP : 222.103.xxx.23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14 2:23 PM (211.193.xxx.134)

    아뇨

  • 2. 비정규직은
    '20.4.14 2:23 PM (106.101.xxx.23)

    imf때문에 생겼어요

  • 3. ㅁㅁㅁㅁ
    '20.4.14 2:24 PM (119.70.xxx.213)

    그전부터에요. IMF때 확 늘어난거 아닌가요?
    2000년에 회사에서 비정규직동료들하고 일했어요. 파견직.

  • 4. ㅇㅇ
    '20.4.14 2:24 PM (110.12.xxx.167)

    아임에프 이후에 비정규직 생겼죠
    아임에프는 김영삼때 일어났구요

  • 5. 아뇨
    '20.4.14 2:24 PM (223.38.xxx.72) - 삭제된댓글

    그전부터 있었어요.
    제가 모 대기업 다녔던 95년도에
    여직원들
    정규직, 비정규직으로 직원들 갈랐어요

  • 6. ...
    '20.4.14 2:25 PM (39.7.xxx.217) - 삭제된댓글

    그 때 생긴 건 의전원, 로스쿨 아닌가요?
    금수저 세습 사다리

  • 7. ㅇㅇ
    '20.4.14 2:26 PM (175.223.xxx.161)

    누가 그런 소리를 해요?

  • 8. 사시가
    '20.4.14 2:27 PM (211.193.xxx.134)

    서민 등골 빼먹는건 모르죠?

  • 9. 아뇨
    '20.4.14 2:29 PM (223.38.xxx.72)

    그전부터 있었어요.
    제가 모 대기업 다녔던 95년도에
    정규직, 비정규직으로 직원들 갈랐어요.
    주로 고졸여직원들을 작은 자회사에 소속 시킨 후
    제가 다녔던 본사에 파견한걸로 해서 일 시켰어요.
    그 이후 윗분들 말씀처럼 IMF이후 사회전반에 비정규직 생긴것 같아요.

  • 10. 아이엠에프
    '20.4.14 2:30 PM (212.27.xxx.20) - 삭제된댓글

    그 시절 겪은 분이면 비정규직 어쩔 수 없었다 생각하실텐데요. 은행 줄줄이 문닫아, 대우 무너져, 기업들 신입채용해두고 무더기 입사 취소. 정말 나라 이게 무슨. 일인가 싶을만큼 암담했어요

  • 11. ㅇㅇ
    '20.4.14 2:32 PM (210.221.xxx.94)

    imf때요

  • 12. ...
    '20.4.14 2:34 PM (67.161.xxx.47) - 삭제된댓글

    여기 와서 글 쓸 시간에 비정규직 검색만 해도 답이 나오는 걸 왜 제목이 굳이 저렇게 쓰고 있을까요? 정알못이 아니라 그냥 상식 부족인데, 30대 정알못 구직자들 욕먹이지 마시고 좀 부지런히 찾아봐요 이 게으른 양반아. (노무현 대통령 욕먹이려는 일베나 작업자 같아서 말이 험하게 나오네요)

  • 13. 국가부도의날
    '20.4.14 2:36 PM (211.36.xxx.212)

    영화 보세요. IMF직전에
    경제 관료들이
    노동자 파업 지겹고. 지금이 나라 확 바꿀기회라고
    위기를 방치하고 해결 안해요.

    문프님은 취임 1일차어
    인천공항방문하셔서 비정규직의 정규화,
    해고 방지를 약속하셨습니다.


    그과제를 나름 충실히 수행한 사람이
    연수 을 정일영 인천공항 사장.

  • 14. 무신
    '20.4.14 2:36 PM (121.131.xxx.26)

    IMF 벌어져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비규직 입법화 시켜서 그렇게 많이 양산되었던 거죠~

  • 15. 차니맘
    '20.4.14 2:36 PM (124.58.xxx.66)

    국가부도의날 영화 보시면 알겁니다.
    imf 땜시 비정규직이 생겼죠

  • 16. O1O
    '20.4.14 2:38 PM (222.96.xxx.237)

    김영삼 정권 말기에 IMF 맞아 대규모 구조조정이 필요했었죠.
    그러면서 자연히 대거 정규직들이 퇴출되고
    비정규직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불안한 노동시장의 구조적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문제는 이게 정상적이 상황에서도 갑들의 노동시장 놀잇감처럼 전락된게 한심스럽습니다.
    공무원이 인기 직종으로 부상된것도 그때부터죠.

  • 17.
    '20.4.14 2:40 PM (121.167.xxx.120)

    88 올림픽 치루고 나서 올림픽에 자원봉사 하던 사람들이 처음에 비정규직으로 일하기 시작 했어요
    그때는 용역회사 통해서 회사에 입사 했어요

  • 18. 2000년
    '20.4.14 2:49 PM (121.135.xxx.24)

    2000년을 기준으로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처우와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
    그 전에는 체감을 못 할 정도였죠

  • 19. 1980년 중반
    '20.4.14 2:49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에도 있었고요...
    재수 없게 비정규직으로 입사해서 20여년을 근무하고 퇴사한 동료가 안타까웠는데...
    비정규직은 매년 계약하기에 호봉 규정이 없어서 연차가 지날수록 후배에게도 연봉이 뒤처졌어요.
    IMF 이후에는 비정규직을 양산했고, 아웃소싱이 유행했지요.

  • 20.
    '20.4.14 2:51 PM (1.241.xxx.25)

    훨씬 오래 되었고요
    과정이 기억나는데 정확하지 않을까봐
    함부로 올리지 못하겠네요

    노무현 정부때는 확실히 아닙니다

  • 21. 비정규직
    '20.4.14 2:56 PM (202.166.xxx.154)

    비정규직의 고착화는 어차피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고용효율성 들먹여가며 그렇게 될수 밖에 없었어요.
    지금도 최저임금 조그만 올린다고 해도 공산국가냐고 난리치는 무리가 있는데 모두 정규직 고용외치면 기업과 보수정당에서 들고 일어나 난리칠거예요.

  • 22. 아뇨.
    '20.4.14 2:56 PM (61.253.xxx.166)

    1990년도에도 있었어요.
    남편 자동차 회사인데 그때는 한 라인에 절반이 비정규직 이었는데 지금은 그 분들 전부 정규직 됐어요.
    파견근무 어쩌고 하는 판결에서 회사가 져서 순차적으로 전부 정규직 됐어요.
    그 분들 정규직 채용 하느라 공채 모집 당분간 안 한데요.
    라인도 엄청 공정이 단순화가 진행 중이라 일년에 천명 넘게 점 점 노동자 수가 줄어 든데요.
    정년퇴직 중인데

  • 23. SJSY
    '20.4.14 3:55 PM (112.186.xxx.99)

    제가 IMF때 졸업했었는데 그때 계약직 비정규직 사원이 대폭 채용되었어요. 어딜가도 죄다 계약직이었거든요. 그당시에 엄청나게 정리해고되고 회사가 워크아웃당하는 시점이라 계약직이어도 감사합니다. 할정도였어요

  • 24. ....
    '20.4.14 3:5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imf 요

  • 25. ㅇㅇ
    '20.4.14 3:58 PM (118.130.xxx.61)

    IMF 전에는 대기업 들어가면 큰 일 없으면 정년까지 보장됐죠
    IMF 이후 김대중 정권때부터 평생직장 개념이 없어졌죠.
    그 무렵부터 서울대 연고대 보다 지방대 의대 한의대 치대가 서울대 보다 점수가 올라갔었고요.
    노무현 정권 2005년에 비정규직법이 만들어졌는데 2년 이상 일한 비정규직은 정규직화하야한다는 선한 의도였지만 오히려 2년될때쯤 계약 연장 안하거나 해고.. 결국 비정규직 악법 소리 듣게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4979 시청근처 사랑니잘빼는치과 아실까요? 4 익명中 2020/05/16 571
1074978 이거 전화해야할까요? 8 보이스피싱 2020/05/16 1,498
1074977 한달에 50저축 더 한다고 많은거 아니죠..? 18 ㅇㅇ 2020/05/16 5,528
1074976 아스파라거스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5 .. 2020/05/16 6,316
1074975 스마트폰, 이미지가 글보다 훨씬 늦게 보이는데 이유가 뭘까요? 9 스마트폰 2020/05/16 775
1074974 자외선차단제 뭐가좋나요 2 . . . 2020/05/16 1,419
1074973 미국에 사는 친구에게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21 .... 2020/05/16 6,391
1074972 망고 처음 먹어봤어요 9 망고 2020/05/16 2,423
1074971 남편복 부모복 따지는 여자들 26 .... 2020/05/16 5,777
1074970 뿌세 지선우이혼때 여회장이 자기딸 상간녀고소하지말라고 4 ... 2020/05/16 4,176
1074969 북어국 시원하게 끓이려면 육수는 어떻게 내나요? 5 ㄱㄱ 2020/05/16 1,696
1074968 중국에서 방학을 보내는... 걱정걱정.... 2020/05/16 474
1074967 삼시세끼 차승원 비빔국수요~~ 14 ㅇㅇ 2020/05/16 6,922
1074966 인생 최대위기가 현재라면 5 구름 2020/05/16 2,109
1074965 저 세계 확진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 3 2020/05/16 1,249
1074964 한숨 잘 쉬는 체질 46 바로 나~ 2020/05/16 8,103
1074963 5월16일 코로나 확진자 19명(해외유입10명/지역발생9명) 2 ㅇㅇㅇ 2020/05/16 1,456
1074962 직업 군인(해군 장교) 잘 아시는 분~ 4 .. 2020/05/16 1,620
1074961 오늘 트렌치코트 입어도 되나요? 2 질문 2020/05/16 1,657
1074960 소설 토지 13 ... 2020/05/16 1,815
1074959 혹시 관악구나 방배동쪽에서 당근마켓 하시는 분 계세요? 3 혹시 2020/05/16 1,156
1074958 실비보험 있는데 암보험 또 필요할까요? 10 질문 2020/05/16 3,499
1074957 고3 20일 등교 어떻게 생각하세요? 28 ... 2020/05/16 2,696
1074956 부부의 세계 여회장이 여태까지 여자회장인줄 알고 4 2020/05/16 2,874
1074955 집콕만 했더니 아들 시력이 확 나빠졌어요 8 달콤한향기 2020/05/16 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