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경화 장관에게 감자한박스 보내고 싶은데
가끔 얼굴보면 너무 고생 많이하셔서..또 열심히 일해주신게 감사해서
감자한박스 보내드리고 싶을때가 많았어요..
왜 감자냐구요?3만원 넘는 선물도 아니고 우리 농산물이고
마음표현에 제격인거 같아서요.
어디로 보내면 될까요?
글고 이주열님도 참 고생많이 한다는걸 가끔 미디어로 보면 느껴져요
1. ...
'20.4.14 2:03 PM (59.5.xxx.18)아서요.. 맘만 받으시길 원하실듯 싶어요
2. 음
'20.4.14 2:03 PM (59.11.xxx.51)그냥 마음만으로 열심히 응원하심이 최고...
3. ..
'20.4.14 2:04 PM (218.148.xxx.195)맘만으로 최고@!
우리끼리 먹어서 응원해요4. 이렇게
'20.4.14 2:04 PM (211.193.xxx.134)글로 하시는 것이 좋죠
5. ㅠ
'20.4.14 2:05 PM (1.237.xxx.126)원글님 마음이 넘 예쁘세요. 근데..지금 햇감자도 아니고 묵은감자 싹나서 처치곤란인거 받아도 썩 기분이 좋지 않을것같아요. 다른 농산물 생각해보심이....
6. 감자는
'20.4.14 2:09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감자는 아닌것 같아요
의미를 곰곰 생각해보게 될것 같아요7. . .
'20.4.14 2:10 PM (223.39.xxx.108)참으세요.
8. 그보단
'20.4.14 2:15 PM (223.39.xxx.14)외교부 게시판에 감사인사 쓰세요.뉴스공장 출연한 분들 보니까 장관님 포함 모든 분들이 다 너무 열정적으로 일하시더군요. 그분들이 게시판 같이 보며 힘내시게요.
글고 장관님 부군께서 전원생활로 농사짓고 계시니 농산물, 그것도 해묵은 감자는 선물로 별로 같아요.9. 아이쿠!
'20.4.14 2:15 PM (116.39.xxx.186)마음만 응원하심이...
감자는 진짜 아닙니다10. ㅇㅇ
'20.4.14 2:21 PM (125.180.xxx.185)그거 쪄먹을 시간이나 있을까요? 그리고 무겁고 부피크고 저렴한 선물은 가급적 참으세요~
11. 리슨
'20.4.14 2:21 PM (122.46.xxx.71) - 삭제된댓글전형적 안티.
더러운 베충이 글~!
감자 먹으라고?
뭐 이런 인간쓰레기 같은 인간이 다 있남.
정부 모두가 고생하고 있는데 이딴 쓰레기글이나 쓰고 있다니~!!!12. ㅇㅇ
'20.4.14 2:21 PM (211.193.xxx.134)112.151.xxx.122님
뿜었습니다^^13. ㅁㅁㅁㅁ
'20.4.14 2:26 PM (119.70.xxx.213)게시판감사인사 좋네요
14. 저는
'20.4.14 2:30 PM (175.223.xxx.161)꽃 보내고 싶어요.
정말 우리 딸들에게 귀감이 되는 붓 아닙니까?15. FRANCE24 인터뷰
'20.4.14 2:34 PM (124.51.xxx.53)강경화 장관의 프랑스 공영방송 FRANCE24 인터뷰를 편집 압축한 영상입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CUdJ2VMbVSg16. 꽃보내고싶은
'20.4.14 2:36 PM (221.150.xxx.179)마음만 드립니다
17. 감자는 무슨
'20.4.14 2:38 PM (59.6.xxx.30)응원하는 마음만 보냅시다 제발!!! ㅎㅎㅎ
18. 음..
'20.4.14 2:44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원글님 여기 게시판에 글만 좀 읽어도
시가에서 그런거 보내주면 다~해먹어야 해서 싫다는 글 엄청 많을텐데요.
원글님은 감자라는 선물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그걸 만들어서 먹어야 하는 과제인거죠.
선물은
내가 좋아하는것을 주는것이 아니라 남이 받아서 좋아하는것을 주는겁니다.19. 음
'20.4.14 2:54 PM (119.236.xxx.135)차라리 꽃선물이 나을듯..
외무부로 보내세요20. ,,
'20.4.14 3:16 PM (70.187.xxx.9)선물은 받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걸 보내는 거에요. 일거리를 보내는 게 아니고요. 제발.
21. 집에서
'20.4.14 3:23 P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밥해드실 시간도 없는 사람한테는 처치곤란
어떻게 감자보낼 생각이 들죠?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해요22. 원글님
'20.4.14 3:26 PM (121.166.xxx.137)주소 불러주세요. 제가 고구마 한상자 보내드릴게요.
23. ㅎㅎ
'20.4.14 3:31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너무 웃겨요.
24. ..
'20.4.14 3:40 PM (119.75.xxx.197)어떻게하면 그런 생각이 떠오르는지
많이 신기합니다
tv없이 사신다니 그래서 독특하신건가25. 하하
'20.4.14 4:01 PM (39.7.xxx.250)그렇군요 생각이 짧았습니다.
마음의힘이되는 뭔가 하고 싶었을 뿐이에요.조언 감사합니다26. 이런글
'20.4.14 4:03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읽을 때 가장 큰 걱정은 기레기의 소설
27. 꽃보다생등심
'20.4.15 3:49 AM (223.38.xxx.215)외교부에 손글씨 편지 직접 보내시면 장관님이 감동받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