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같은거 못ㅇ사던데요 스벅도 안되고요
동네 소상공인 정도로 제한되있어요
호님// 스벅 투썸 할리스 다 된다네요. 인증글들이 막 올라오고있어요;; 저도 당연히 지역화폐처럼 10억미만 업장 뭐 이런식일줄 알았는데..
아래 다른 글에 보면 카페가서 케익 샀고 댓글에는 머리할 거라는 분도 있고...
케익은 애가 먹는다치고 엄마 머리하는 건 돌봄과 뭔 상관인지모르겠고요.
받았으면 감사히 잘 쓰겠다하면 되지
그걸 세세하게 인터넷에
왜 올린대요?
요즘은 애 키우기 좋은 세상이네요.
나같으면 그걸로 애들 필요한 거
미리 사 놓겠네요.
정보공유 차원에서
여기된다, 여기된다 한두군데씩 올라오더니
(처음엔 정말 동네 소규모 매장)
점점 뭐라도 발견한듯
스벅도된다 할리스도된다 하며 카드인증이 올라오네요
모든 국민들이 정책목적을 알고 있거나, 경제를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돈을 풀때 생각을 많이 하고 꼭 필요한 곳에 지급되어야하며
만약 지역사회를 살리기 위한 용도의 돈이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많이 하던지, 아니면 용처를 아예 제한했어야 합니다.
그러게요. 제말이 딱 210.125님 말입니다.
이렇게 아무데나 막풀어주면 코로나로 어려운 서민돕기가 아니라
조금 매출이 줄어든 대기업 도와주기네요.
사람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돌봄비인데 꽁돈 생겼다고 자랑하는 심리가 악해보여요
된장질하라고 하라고 준돈 아닐텐데
세금 많이내는 70년대생은 단돈 십원도 혜택이 없음
심지어 자식까지
미안하지만 드럽게 부럽네요
ㅋㅋㅋ112,221님 진심 빵터졌어요.
맞아요, 저도 70년대생 맞벌이 유리지갑이예요. 진심 혜택이없네요ㅠㅠ
저도 아닌척했는데 부러웠나봐요.ㅋㅋ
맞아요 70년대생 아이 키우면서 혜택도 못 받고 나가는 돈은 많고... 돌봄쿠폰으로 피부과 간다 미용실 간다 이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 뭐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면서 코로나 와중에도 어린이집에 돌봄 보내고 실컷 즐기며 사는구만요.
이렇게 나도 꼰대가 되는구낭ㅋ
부러워요
이런곳
71년 유리지갑 맞벌이입니다
혜택은 요새 말로 1도 없고
아이들은 성년이라
부양가족수당도 못 받고
다큰애들 돌보는거 더 힘드네요
제용돈은 한달에 5만원도 안되는데
돈한푼 안버는 애들에게는
학비빼고도 열배 스무배 들어가고
남들 다받는 국가장학금
받지도 못해요
잘살아서??
절대 아닙니다
주변에 정말 잘사는분들
혜택 다 받아요
요즘 퍼주는 정책
그야말로 거지근성 키우는것같아요
아이 낳은게 벼슬인가요
정말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주는거
좋지만
돌아가는 판세보면 기도 안 막히네요
긴급지원 하지않아도 되는곳에
긴급지원하고
나머지 30프로에 세금 폭탄 안길거라
생각하니 참 한숨이 납니다
아동1인당 40이라니 부럽네요.
외동에 중등키우는 전 혜택 뭐하나 받은게 없네요.
뭐든지 다둥이위주이니..
배민결제도 되고 심지어 킴스클럽도 할인된다니
지역소상공인 도와주는게 아니라 대기업만 배불리네요.
맞아요. 완전 짜증나요. 한살림 갔더니 매대가 텅. 그거야 애들 먹인다 쳐도 어린이집 긴급보육 보내는 사람에게 왜 40만원씩 이중 지급 하나요. 세금이 잘못 사용되고 있어요. 이건 환급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랑글 너무 짜증나요. 거지도 아니고
소상공인 살린다더니 초록마을 같은 대기업 살리네요. 여기는 돌봄쿠폰 된다고 친절히 문자도 오네요. 다들 꽁돈 생겼다고 명품 산다네요. 돌봄쿠폰으로 생활비하고 생활비할 돈으로 명품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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