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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 개학 언제 하나요!!!!

조회수 : 3,369
작성일 : 2020-04-14 09:17:49
저 좀 살려주시압!
11살짜리 밀착육아하느라 죽겠음요ㅜㅜ
외동이고 친구들도 못놀고 학교도 안가니 지도 심심해죽겠는지
계속 나한테만 치대네요..흐미
제발 이게 혹 가을에 개학한다거나 하진 않겠죠??
IP : 221.157.xxx.5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상
    '20.4.14 9:19 AM (112.170.xxx.69) - 삭제된댓글

    고1딸 낮과 밤이 바뀐거 보고 있으니
    속 터집니다

  • 2. ㅡㅡ
    '20.4.14 9:19 AM (1.237.xxx.57)

    온라인개학도 서버 터져서 로그인도 안 되네요
    얼른 개학해얄듯
    애들 밥 해먹이는게 젤 힘들어요ㅜㅜ

  • 3. ..
    '20.4.14 9:21 AM (121.125.xxx.71)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수없어요
    포기하고 감내해요
    지금 다힘들어요

  • 4. 아서요
    '20.4.14 9:21 A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

    싱가폴 개학했다가 확진자 폭증하는거 보니
    무서워서 개학 싫어요
    걍 9월학기제 했으면 좋겠어요
    주위 고3맘들도 9월학기제 도입하고 수능 내년4월로 옮기는거에 찬성하던데요

  • 5. 오늘
    '20.4.14 9:23 AM (223.38.xxx.72)

    테스트수업하는데 출석체크가 안되네요 ㅠ 모두가 다같이 접속하니 그런듯 ㅠ 이걸 우쩌나요

  • 6. ..
    '20.4.14 9:23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9월 2학기요 싱가폴인가 학교갔다가 집단감염땜시 못간다니ᆢ 폭주로 로그인도 안되요

  • 7. . .
    '20.4.14 9:23 AM (118.218.xxx.22)

    참으세요. 애 아픈거보다 훨 나아요. 저도 같은 나이 아이에요.

  • 8. ㅜㅜ
    '20.4.14 9:24 AM (116.40.xxx.208)

    힘드시겠어요
    저는 그나마 둘이라 너네끼리 놀아! 해버리는데도
    힘들거든요
    하루종일 엄마!엄마! 찾고 집에만 있어서그런지 늦게 자구요
    며칠전부터 사람 없는곳 찾아서 나다니고있어요 뒷산가서 두시간씩 굴리구요
    저러니 잠은 빨리 자네요ㅎ

  • 9. ..
    '20.4.14 9:25 AM (180.66.xxx.164)

    벌써 한따가리하고 82들어왔네요ㅜㅜ 진짜 마그마에요.폭발직전~~

  • 10. 이전으로
    '20.4.14 9:26 AM (218.50.xxx.154)

    돌아갈수 없다네요 ㅠㅠ
    세상이 변했다고... 당장 코로나 백신이 나오더라도 이젠 사회적 거리두기 계속 가야하는 추세라고 전문가가 말하는 기사 봤어요 ㅠㅠㅠ

  • 11.
    '20.4.14 9:33 AM (1.235.xxx.76)

    나름 전교권 고등학생,,,,아침 9시에 깨워도 못일어나요 이러다가 학교다니면 수업때 잘까봐 걱정입니다 ㅠ 공부안하는 중딩 둘짼 괜히 공부도 못하는게 학원가서 옮아올까봐 집에만있는게 벌써 3달째,,,,,얜 사람구실이나 할까몰라요 ㅠ

    일어나면 티비만봐서 차라리 낮1시까지 쳐잘때까지 놔도요 눈뜨면 밥밥밥 거려서요 ㅠ

    아니 왜 육아수당은 유치원생만 주나요? 중,고등 식비가 더 나가는데 c

  • 12. ㅇㅇ
    '20.4.14 9:33 AM (222.101.xxx.167)

    예행연습 하는데 서버 터져서 같이 대기중. 차마 험한 말은 못하겠지만 얼른 개학하고 싶네요ㅠㅜ

  • 13. ㅎㅎㅎ
    '20.4.14 9:35 AM (218.50.xxx.154)

    나름 전교권 고등학생 어머님.. 중등 동생까지 웃프네요.. ㅎㅎㅎㅎ 여기저기 집집마다 다 그렇습니다..

  • 14. ..
    '20.4.14 9:36 AM (121.125.xxx.71)

    고딩 엄마입니다
    지난주 서버 한번 나갔지만 바로 잘됐어용
    안된다고 웅앵웅 걱정 하지말아요 곧됩니다

  • 15. 뉴가?
    '20.4.14 9:40 AM (211.253.xxx.253)

    주위 고3맘들도 9월학기제 도입하고 수능 내년4월로 옮기는거에 찬성하던데요
    -------
    저 고3맘이에요
    제 주위엔 전혀 찬성 안해요
    그냥 자기가 각자 공부해서 제때 수능 봐야죠
    졸속 9월학기제 반대입니다

  • 16.
    '20.4.14 9:42 AM (210.99.xxx.244)

    지금 다 그러고 있어요. ㅠ

  • 17.
    '20.4.14 9:43 AM (182.215.xxx.169)

    지금추세로는 오월중순이면 되지않을까요?
    나만 행복회로 돌리나요?

  • 18. 엥?
    '20.4.14 9:47 A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

    졸속 9월 학기제라고요?
    지난 25년간 교육부에서 계속 시도했던 거에요
    김영삼때부터 연구했기 때문에 장단점에 대한 논의가 하루이틀 된게 아닙니다.
    학부모 여론조사해서 찬성이 더 많으면 이참에 9월 학기제 도입하면 좋겠어요

  • 19. ...
    '20.4.14 10:14 AM (58.148.xxx.122)

    코로나 전방에서 전쟁중이에요.
    제발 언제 개학하냐고 묻지 좀 말았으면.
    아마 질본이 제일 궁금할겁니다.
    코로나 언제 끝나나요?? 하고요.
    질본이랑 교육부가 개학에 관심없어서 그런게 아니잖아요.

  • 20. 힘들어요
    '20.4.14 10:29 AM (223.39.xxx.119)

    빨리 개학하고싶어요ㅜㅜ
    그러니까 주위에 개념없이 교회간다 모임있다하면
    아주 대차게 욕해서 사회적거리 통념생기게하고
    사회적질서 먼저 자리잡혀야된다고봐요

    아직 신천지들 버글버글한데 예배한다고 난리고
    여행간다고 하고...

    지지난주 이지역 중학생 확진자생겼다는데
    이대로는 개학하면 큰일납니다

    빨리개학하고싶으면 서로 조심하고
    잘못된행동은 한목소리로 탓해야해요
    그래야 눈치라도보고 조심하지...

  • 21. 00
    '20.4.14 10:34 AM (175.192.xxx.113)

    함들지만..
    지금 바이러스와의 전쟁중이라
    이정도 자유도 감사하게 생각해요.
    아이들 안전하게 지켜야죠.
    내가 힘들고 귀챦다고 아이들 학교로 보낼순 없쟎아요..
    힘내세요^^

  • 22. ..
    '20.4.14 11:15 AM (175.117.xxx.158)

    점점 각자도생의 시국으로 ᆢ지겹

  • 23. ㅇㅇ
    '20.4.14 12:01 PM (118.222.xxx.59)

    저도 초4 외동남아 키워요.
    등교를 안하니 저는 일을 제대로 못하고(집에서 일해요)
    계속 같이 놀아줘야하니 힘들기는한데..
    어찌보면 편하고 좋은점도 있어서
    초등 등교개학은 9월에 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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