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주목 받는 韓, 기회 놓치지 마라" 미래학자의 조언

Prio 조회수 : 3,833
작성일 : 2020-04-14 00:54:14
https://mnews.joins.com/article/23753212#home
세계 미래학계 대부 짐 데이터 하와이대 교수
‘코로나 이후 사회’ 전망과 한국의 대응 주문
"미래는 예측 아닌 꿈꾸고 만들어 나가는 것"

그는 코로나19로 바뀔 세상이 어떻게 펼쳐지더라도 한국이 해야 할 ‘3가지 도전’을 주문했다. 첫째는 이제 더이상 선진국을 따라가지 말고 스스로 선도국가가 될 것. 둘째는 지금껏 한국을 발전시켜온 경제와 정치논리가 미래에는 더는 통하지 않을 것이니, 21세기 한국에 어울리는 새로운 길을 찾는데 앞장설 것. 셋째는 더는 기존 동맹에만 의지하지 말고, 외교관계를 다극화할 것을 주문했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꿈꾸고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코로나19 이후의 삶에 대한 궁금증도 마찬가지다.

정말 좋은 기사예요.
IP : 175.211.xxx.10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0.4.14 1:01 AM (218.101.xxx.31)

    대통령과 국민들은 세계로 뻗어나가는데
    친일미통당과 기레기들, 대구 & 강남은 우물안에서 물어뜯고 싸우며 땅을 파고 들어가네요.

  • 2. 문대통령님 시대
    '20.4.14 1:04 AM (211.193.xxx.134) - 삭제된댓글

    부터 우리는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가고 있습니다

    두번째 경제 논리도 새로운거고
    정치는 이번에 왜구가 사라지면
    이금까지와는 다른 국회를 보시게 될겁니다

    문대통령 취임이후 우리나라 외교는 멀리
    아프리카에서 중동 유럽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까지 기존의 관계는 더욱 돈독히하고 소원했던 곳은 가까워지고 있죠

    이게 미래가 아니고 현실입니다
    국회만 이제 내일이군요


    중앙 니들이나 배워라

  • 3. 문대통령님 시대
    '20.4.14 1:06 AM (211.193.xxx.134)

    부터 우리는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가고 있습니다

    두번째 경제 논리도 새로운거고
    정치는 이번에 왜구가 사라지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국회를 보시게 될겁니다

    문대통령 취임이후 우리나라 외교는 멀리
    아프리카에서 중동 유럽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까지 기존의 관계는 더욱 돈독히하고 소원했던 곳은 가까워지고 있죠

    이게 미래가 아니고 현실입니다
    국회만 이제 내일이군요


    중앙 니들이나 배워라

  • 4. O1O
    '20.4.14 1:14 AM (222.96.xxx.237)

    공유해 주셔서 잘 읽었어요

  • 5. RADION
    '20.4.14 1:16 AM (14.47.xxx.170)

    한국언론도 지식인들도 자국욕하기 바쁜데

    외신과 해외인사만 극찬을

  • 6. 가슴이
    '20.4.14 1:30 AM (125.186.xxx.16)

    벅차요.
    이번 선거 압승해서 문프가 구상하는
    정의로운 나라가 만들어지는걸 내눈으로
    꼭 봐야겠어요.
    우리는 정치로부터 시작해 경제 외교등 모든 면에서
    진짜 지금까지 없었던 새나라를 만나겠죠
    ㅜㅜㅜ
    왜 갑자기 그분 생각이 또
    ㅜㅜ

  • 7.
    '20.4.14 2:03 AM (1.231.xxx.128)

    저 세가지는 선거압승을 해야만 할수있습니다. 모두 간절히 바래봅시다 민주당이 압승해서 문대통령이 편안히 국민을 위한 정치할수있도록....

  • 8. 제발........
    '20.4.14 2:09 AM (221.150.xxx.179)

    대통령과 우리 국민들

  • 9. 저 교수는,
    '20.4.14 2:11 AM (59.4.xxx.58)

    대통령에게 사죄하라는 교안이와,
    탄핵을 강아지 이름 부르듯하는
    한국의 수구들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다면
    한국 정치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충고를 했을 것 같네요.
    아무튼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뚜렸한 위치상승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가슴 벅차네요.

  • 10. 토착왜구당
    '20.4.14 2:51 AM (211.244.xxx.88)

    이번에 모두 없애고 친일파도 청산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 11. ㅇㅇ
    '20.4.14 4:06 AM (211.205.xxx.82)

    그는 코로나19로 바뀔 세상이 어떻게 펼쳐지더라도 한국이 해야 할 ‘3가지 도전’을 주문했다. 첫째는 이제 더이상 선진국을 따라가지 말고 스스로 선도국가가 될 것. 둘째는 지금껏 한국을 발전시켜온 경제와 정치논리가 미래에는 더는 통하지 않을 것이니, 21세기 한국에 어울리는 새로운 길을 찾는데 앞장설 것. 셋째는 더는 기존 동맹에만 의지하지 말고, 외교관계를 다극화할 것을 주문했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꿈꾸고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코로나19 이후의 삶에 대한 궁금증도 마찬가지다. 222

  • 12. ㅇㅇ
    '20.4.14 4:06 AM (211.205.xxx.82)

    토착왜구당 토착 왜구무리들
    이번에 모두 없애고 친일파도 청산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 13. ㅇㅇㅇ
    '20.4.14 8:13 AM (218.219.xxx.28)

    문대통령님은 이미 아세안과 유럽의 외교정책에 힘쓰고 계시고 그 중요함을 몇 번이나 언급하심

  • 14. phua
    '20.4.14 9:34 AM (1.230.xxx.96)

    제가 사는동안 이런 기사를 읽을 수 있다니....

    정말 살 맛 납니다~~~~~~~~~~~~~~~~~~~~~~~~~

  • 15. ㅠㅠ
    '20.4.14 10:19 AM (14.39.xxx.212)

    국내 현실은 정신나간 정당을 지지하는 덜 떨어진 자가 40%..

  • 16. 어제
    '20.4.14 12:27 PM (122.40.xxx.99)

    읽었는데 안그래도 많이들 보셨으면 했어요.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653 등산화 구매 3 ** 2020/05/26 1,033
1078652 슬로우쿠커 잘 사용하시나요? 14 살림정리 2020/05/26 2,758
1078651 윤미향은 위안부 피 빨아먹는 거머리,심미자 할머니 일기 25 고양이와생선.. 2020/05/26 2,343
1078650 히피펌의 장점과 단점 6 머리 2020/05/26 3,608
1078649 고등어회가 이틀되었는데 못먹겠죠? 3 --- 2020/05/26 1,123
1078648 침대 옆에 둘 작은 장식장? 협탁? 2 텅장~ 2020/05/26 1,042
1078647 결국 극우 산케이가 나섰다.. '위안부 운동 그만둬야' 19 ㅇㅇㅇ 2020/05/26 1,490
1078646 용인 선불카드 가능한 맛있는 정육점 추천해주세요 1 호야 2020/05/26 445
1078645 서울 가도 될까요 6 머냐 2020/05/26 1,471
1078644 오늘운세요 운세 2020/05/26 426
1078643 이용수 할머니, 한국의 어느 역사 교육이 문제라 화해가 안된다는.. 9 ㅇㅇ 2020/05/26 997
1078642 이번주 나혼산 부의 끝판왕이 나왔네요 30 ... 2020/05/26 26,630
1078641 정의연과 윤미향 그리고 그들 지지자들 진짜 뻔뻔하네요 15 .... 2020/05/26 912
1078640 헤어핀이나 헤어끈 예쁘고 고급진거 파는곳 5 햇살 아래 2020/05/26 2,217
1078639 인구 천만명중 사망자가 4천명이라니... 5 스웨덴근황 2020/05/26 3,597
1078638 저 사이트에 나온 오이김치 어떻게 담갔을까요? 댁에서 이런식으.. 1 요리 박사님.. 2020/05/26 1,194
1078637 최순실 장시호 차은택 정유라 고영태 다 어디있나요? 11 국정농단 2020/05/26 2,927
1078636 그러니까 기자회견문 이렇게 흘러가는거져?.txt 6 곽순실 2020/05/26 914
1078635 입시 조언부탁합니다 4 궁금 2020/05/26 1,141
1078634 9kg 세탁기 두꺼운 이불빨래 가능한가요? 7 .. 2020/05/26 3,083
1078633 고등학생 여드름 약 처방해주는 피부과 있을까요? 13 곰세마리 2020/05/26 3,191
1078632 경주에서 일어난 스쿨존 사고 15 ㅇㅇㅇ 2020/05/26 3,494
1078631 10년동안 성관계없이 사귀고 결혼까지 했는데 남편에게 고맙네요~.. 97 ... 2020/05/26 43,591
1078630 열린민주당 당당한 제3당 ~~~ 13 ... 2020/05/26 1,765
1078629 침대 프레임 다들 원목 쓰시나요? 4 결정장애 2020/05/26 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