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경 낭독해봤는데 한번만 봐주세요~

첨 해봐요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20-04-13 23:13:46
난생 처음으로 유튜브에서 성경책 낭독을 해봤는데요
유튜브에 뭐 올려본건 첨이라는...

테스트로  해봤는데 
이 목소리로 성경책 낭독하면 들을 마음 있으신지 궁금해요
괜찮다고들 하심 한번 해볼려구요

시편 짧게 읽어봤는데.. 잠깐만 들어봐주시겠어요?

첨 이런거 해보려니 엄청 쑥스럽네요 
넘 창피하면 지울수도 있어요 ^^;;;;



링크 이거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Re2XvuxHaPg&list=PLsaMBXqFghVQ9kDmm3uhYEl3A74Q...
IP : 211.246.xxx.12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읽어도 될까요
    '20.4.13 11:14 PM (211.246.xxx.124)

    https://www.youtube.com/watch?v=Re2XvuxHaPg&list=PLsaMBXqFghVQ9kDmm3uhYEl3A74Q...

  • 2. 성우하셔도
    '20.4.13 11:15 PM (175.194.xxx.63)

    되겠는데요. 구독 버튼 눌렀어요. 열심히 하세요~!!!!

  • 3. 우와
    '20.4.13 11:18 PM (59.10.xxx.135)

    목소리 예뻐요.
    굳이 토를 달자면
    읽는 템포가 일정하지 않아요.
    단어 하나 읽는 속도를 일정하게,띄어쓰기
    처럼 읽을 때도 띄어 읽는 곳을 신경 쓰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4. 6분 소설
    '20.4.13 11:20 PM (175.194.xxx.63)

    이라고 유튜브에 있는데 프리랜서 성우분이 녹음한 거에요. 한번 들어보시고 비교분석 해보세요. 이 분 음성도 아주 좋아요.

  • 5. ^^
    '20.4.13 11:23 PM (14.39.xxx.189)

    도움되는 말씀은 다른분들이 해주시는것 참고하시고...음성이 좋습니다.

  • 6. 원글
    '20.4.13 11:26 PM (211.246.xxx.124)

    헉 벌써 구독버튼까지..;;
    감사합니다. 저 감동받았어요
    지금 엄청 두근두근 하고 있었는데 격려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적절한 조언 주시면 개선해서
    하나씩 올려볼께요 ^^

  • 7. 아하
    '20.4.13 11:32 PM (122.32.xxx.120)

    와 목소리 아름다우세요. 부드러우면서도 힘있어요!

    저도 낭독에 관심이 있는데 유투브에 녹음을 어떻게 시작할지를 모르겠네요.
    장비를 어떤걸 사야할지 팁 좀 주실수 있나요?

  • 8. 루시아
    '20.4.13 11:34 PM (121.125.xxx.3)

    혹시 성당 다니시나요?
    다니신다면 해설이나 독서하셔도 될것 같아요.
    목소리 넘 좋네요~
    부럽습니다~~

  • 9. 저작권은
    '20.4.13 11:35 PM (175.127.xxx.50)

    어찌 해결하실런지요? 해당안되나요? 궁금해서 여쭈어요

  • 10. 원글
    '20.4.13 11:39 PM (211.246.xxx.124)

    아.. 용기나는 조언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쌩초보라 한마디 한마디가 큰 도움이 되네요

    저 성당 다니는거 맞고요. 반갑습니다.
    그동안 대충 다니다가 최근에 신앙심이 싹트기 시작했어요

    이거 녹음은.. 제 오래된 휴대폰 노트2로 시험삼아 해본거고
    장비는 아직 한개도 없어요 ;;
    뭘 사야할지도 아직은 모르는데 최소한으로 사보려고요

    배경음악은 외국 기도 묵상곡 아무거나 하나 깔아본건데요
    저작권 문제가 될수 있다면 제가 피아노 쳐야겠죠 ;;

  • 11. 에스텔82
    '20.4.13 11:44 PM (112.147.xxx.134)

    목소리 예쁘네요. 성당에서 독서하신다면 그 본당 신자들은 복 받았네요. 저도 독서 시작한지 1년 남짓 됐는데 저도 한번 녹음해서 올려보고 싶네요. ^^ 아름다운 목소리 주님께서 주신 큰 달란트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성경말씀 부탁드립니다.

  • 12. 전례단원
    '20.4.13 11:47 PM (211.212.xxx.186)

    와~ 음성이 정말 좋으세요
    성경낭독도 신심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읽는 톤의 업다운 없이 일정하게, 정확한 발음으로 낭독하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낭독이 되겠네요~
    저는 필사를 할까봐요 ㅎㅎ

  • 13. ㅇㅇ
    '20.4.13 11:54 PM (112.219.xxx.124)

    성경은 싫은데 음성이 정말 좋으시네요.

  • 14.
    '20.4.13 11:55 PM (122.46.xxx.223)

    목소리 이쁘세요 구독 좋아요 꾹 눌렀어요!

  • 15.
    '20.4.14 12:04 AM (112.154.xxx.225)

    발음좋아요.
    음성좋아요.^^

  • 16. ....
    '20.4.14 12:43 AM (58.148.xxx.122)

    오래된 성경은 저작권 없을겁니다.
    최근에 쉽게 풀어진 성경은 저작권 있을수도

  • 17. 차분하고
    '20.4.14 4:19 AM (1.249.xxx.55)

    좋네요.

  • 18. 이쁘네요
    '20.4.14 7:43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목소리가 맑고이쁘시네요
    성우같으세요

  • 19. ..
    '20.4.14 8:19 AM (219.251.xxx.216)

    목소리 굿~

  • 20. ㅡㅡ
    '20.4.14 9:06 AM (218.39.xxx.182) - 삭제된댓글

    오 저도 좋아요 눌렀어요
    너무 잘하시고 음성 좋습니다
    성당에독서단 들어가서 직접 제대위에 올라가 독서하세요.
    그 은총 매우큽니다
    전례에 내몸 써서 직접 참여하는 은총
    미사중 제대에 신부님과 복사 그리고 독서만 올라가는거 아시죠?
    꼭 본인을 위해 그리고 신자들 위해 독서하세요^^

  • 21. 어머
    '20.4.14 12:16 PM (223.38.xxx.6)

    편안하게 듣기 좋은 목소리~~

  • 22. 원글
    '20.4.14 5:22 PM (110.70.xxx.244) - 삭제된댓글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아직 내용이 암것도 없는데 벌써 구독해주신분들도 꽤 계시고..
    감사드립니다 ♡
    기대해주시니 저도 정성들여 잘 해보픈 마음이 마구 생기네요
    조만간 작은 마이크랑 필요장비 사서 시작해볼께요

    독서 말씀하시니 성당에도 기회되면 한번 해보고 싶네요
    제가 일욜에만 잠깐 출몰하는 나이롱 신자였어서 받아주실지 조금 걱정...
    코로나 끝나면 성당 열심히 다니면서 기회를 찾아보겠습니다.

    넘 감사해서.. 제가 아끼던 책 무소유 책 지금 나눔하고 있어요 ^^;
    (지금 이런저런에서 하는 중..)

  • 23. 원글
    '20.4.14 5:40 PM (110.70.xxx.244) - 삭제된댓글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아직 내용이 암것도 없는데 벌써 구독해주신분들도 계시고..
    감사드립니다 ♡
    기대해주시니 저도 정성들여 잘 해보픈 마음이 마구 생기네요
    조만간 작은 마이크랑 필요장비 사서 시작해볼께요

    독서 말씀하시니 성당에도 기회되면 한번 해보고 싶네요
    제가 일욜에만 잠깐 출몰하는 나이롱 신자였어서 받아주실지 조금 걱정...
    코로나 끝나면 성당 열심히 다니면서 기회를 찾아보겠습니다.

    넘 감사해서.. 제가 아끼던 책 무소유 책 지금 나눔하고 있어요 ^^;
    (지금 이런저런에서 하는 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684 재난지원금 종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으신 분 있나요?? 8 저기요 2020/05/20 1,646
1076683 초등 수학 학원에서 받아 온 문제 도움 좀 주세요. 3 수학 2020/05/20 1,376
1076682 유일하게 먹는 라면 있으신가요? 18 저는 2020/05/20 4,126
1076681 문재인 대통령 vs 민주당 초선의원, 도무지 우열을 15 가리기 힘든.. 2020/05/20 2,008
1076680 5.18광주민주화혁명에 대한 나의 추억 8 꺾은붓 2020/05/20 1,054
1076679 남들은 흔히 하는데 나는 못해봤다 하는거 있으세요? 33 * 2020/05/20 5,412
1076678 우리엄마,내엄마,우리딸,내딸..여쭤보고싶어요.. 8 어려움 2020/05/20 2,234
1076677 아들이 강아지 혼내는 방법 7 .... 2020/05/20 4,069
1076676 아파트 상가 간판들은 밤새 불을 안 끄나요? 6 아이고 2020/05/20 2,475
1076675 이분도 통역 잘하네요 5 ㅇㅇ 2020/05/20 2,573
1076674 뼈골절후.. mri 먼저찍고 난후 입원해도 보장되나요? 2 실비 2020/05/20 1,137
1076673 조국-미향 동감 20 에A 2020/05/20 1,767
1076672 3살, 8주 아기 엄마. 둘째 육아 생각보다 너무 괜찮네요 17 엄마 2020/05/20 4,144
1076671 고2 아들 국어성적 1 고등성적 2020/05/20 1,958
1076670 헤어샵에서 코로나 감염된 사람은 없었죠? 3 아직까지 2020/05/20 1,933
1076669 5.18 광주 진상규명과 한명숙 총리 사건이 묻혔다. 6 단순하다 2020/05/20 994
1076668 프린터기 뭐사야하나요?? ㅠ 23 ㅇㅇ 2020/05/20 3,656
1076667 부동산 수수료 질문요.. 3 수수료 2020/05/20 1,112
1076666 대학생들 어디서 공부하나요? 7 2020/05/20 1,713
1076665 당연히 돈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15 당연히 2020/05/20 4,689
1076664 결혼을앞두고 있는데 옛인연의 결혼소식을 들었을때.. 31 이상한감정 2020/05/20 7,675
1076663 하늘에는 뭐가 있어요?-같은 질문, 다른 대답 4 ... 2020/05/20 1,519
1076662 정의연에 관한 지금까지의 결론은 12 윤미향 2020/05/20 1,438
1076661 유투브 홈트레이닝 추천 부탁드려요^^ 30 건강해지자 2020/05/20 4,121
1076660 등교를 미룰 수 없다는 고3엄마들은요 39 ........ 2020/05/20 4,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