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잘해주니 있을때 소중한줄 모르고..

..... 조회수 : 2,663
작성일 : 2020-04-13 23:04:06
잠깐이라도 사귀다 헤어진 남자들

옆에 있을땐 소중한줄 모르고 막대하다가

떠나니 자꾸 연락이와요 대체 몇명째인지

자기 좋다고 마구 표현해주고 잘해주고 하면
그런 여자가 우스워 보이는지
싸울때 욕하고 막말하고 심지어 벗은 몸매 지적질까지..

헤어질땐 아무나한테 주고 다니지말라 이런막말까지..

남자보는눈 지질이도 없는 40살 노처녀
그냥 혼자 사는게 더 나은듯요
저 혼자일땐 취미생활도 잘하고 맘편히 잘 지내거든요
IP : 221.139.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3 11:08 PM (221.154.xxx.186)

    헤어지고 연락 오는건 다시 정식으로 시작하고 싶다가 아니라, 그냥 술마셨는데 예전에 편했던 여친과 잠자리가 그립다 정도.
    그런 찌질한 놈들 다 거르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재밌게 보내시면, 좋은 분 만날거예요.

  • 2.
    '20.4.13 11:13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아무나가 본인인 줄도 모르고 지껄이는 모지리
    다시 연락와도 절대 만나주지 마세요.
    역시나 사람들은 넘 잘해주면 만만하게 보나봐요.

  • 3.
    '20.4.13 11:14 PM (125.177.xxx.106)

    아무나가 본인인 줄도 모르고 지껄이는 모지리
    다시 연락와도 절대 만나주지 마세요.
    역시나 사람들은 넘 잘해주기만 하면 만만하게 보나봐요.

  • 4. .....
    '20.4.13 11:35 PM (175.223.xxx.162)

    인간 존재라는게 참 간사한 것 같아요
    있을 땐 공기처럼 당연하게 느껴지는데
    없어져봐야 비로소 가치를 깨닫는 일이 넘 많음
    근데 그것도 정도껏이지
    만나는 동안 남자들이 너무 험했네요
    욕 막말...저건 아무래도 원글님이 쓰레기 감별 레이더를
    좀 더 키우셔야 할 것 같아요

  • 5.
    '20.4.14 10:35 AM (175.223.xxx.175)

    개x끼 취급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350 오늘 김어준의 생각 82 ... 2020/05/19 3,566
1076349 눈이 안좋은데 눈 온열찜질기 도움될까요 8 통나무집 2020/05/19 2,039
1076348 통굽샌들 다이어트 2 ... 2020/05/19 1,481
1076347 집앞 편의점에는 콩설이(고양이)가 살아요 6 야옹 2020/05/19 1,269
1076346 교육에 올인한다는게 뭔가요? 4 두. 2020/05/19 1,300
1076345 언니네 이발관 이석원의 "이용수운동가님 글&am.. 27 양심챙겨 2020/05/19 1,917
1076344 성교육시 임신대처법은 어떻게 가르치나요? 5 ... 2020/05/19 1,497
1076343 '전세기·격리 면제'까지.."한국 기업 모십니다&quo.. 3 ㅇㅇㅇ 2020/05/19 1,343
1076342 저밑의 돈으로 자식협박...그럼 어린자식한테 용돈 안준다 말 안.. 1 2020/05/19 2,033
1076341 남편이 요즘 저에게 짜증이 많네요. 16 ㅇㅇ 2020/05/19 6,441
1076340 초등 긴급돌봄에선 뭘 하나요? 3 ㅇㅇㅇ 2020/05/19 1,446
1076339 일본방위대신(국방장관 )집무실에 한반도지도가 있네요 6 2020/05/19 943
1076338 한달안된 신생아는 마스크 못쓸텐데 병원갈때 어떻게하나요 4 ... 2020/05/19 3,502
1076337 눈밑꺼짐 뭘 해야하나요?(절실) 9 이런일이 2020/05/19 3,466
1076336 스마트폰으로 뭐좀 하려하면 업데이트.. 1 j 2020/05/19 693
1076335 저도 아들 키 질문 좀 할게요 35 정말 2020/05/19 5,284
1076334 단적비연수라는 영화 지금 보면 별로겠죠? 12 .. 2020/05/19 1,916
1076333 쓰레기 안 버린다고 나무라는 남편 22 ..... 2020/05/19 5,638
1076332 돈키호테랑 비슷한 한국소설은 어떤게 8 소설 2020/05/19 905
1076331 빌트인 청소기요.. 3 ... 2020/05/19 778
1076330 도서관 대출 가능하단글을 봤는데 9 .... 2020/05/19 1,373
1076329 윤미향 국회진출 알려드리자, 내일 기자한명 데려오라하셨대요. 22 ㅇㅇ 2020/05/19 2,909
1076328 카카오 택시로 새벽 1시~1시반 퇴근하는거 위험할까요? 19 .. 2020/05/19 6,976
1076327 지인과 전화통화 후 기분이 좀 이상한데, 봐주세요 4 00 2020/05/19 4,114
1076326 청약 너무 어려워요 ㅠㅠ 2 ㅇㅇ 2020/05/19 3,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