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이라도 사귀다 헤어진 남자들
옆에 있을땐 소중한줄 모르고 막대하다가
떠나니 자꾸 연락이와요 대체 몇명째인지
자기 좋다고 마구 표현해주고 잘해주고 하면
그런 여자가 우스워 보이는지
싸울때 욕하고 막말하고 심지어 벗은 몸매 지적질까지..
헤어질땐 아무나한테 주고 다니지말라 이런막말까지..
남자보는눈 지질이도 없는 40살 노처녀
그냥 혼자 사는게 더 나은듯요
저 혼자일땐 취미생활도 잘하고 맘편히 잘 지내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잘해주니 있을때 소중한줄 모르고..
..... 조회수 : 2,616
작성일 : 2020-04-13 23:04:06
IP : 221.139.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13 11:08 PM (221.154.xxx.186)헤어지고 연락 오는건 다시 정식으로 시작하고 싶다가 아니라, 그냥 술마셨는데 예전에 편했던 여친과 잠자리가 그립다 정도.
그런 찌질한 놈들 다 거르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재밌게 보내시면, 좋은 분 만날거예요.2. 그
'20.4.13 11:13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아무나가 본인인 줄도 모르고 지껄이는 모지리
다시 연락와도 절대 만나주지 마세요.
역시나 사람들은 넘 잘해주면 만만하게 보나봐요.3. 그
'20.4.13 11:14 PM (125.177.xxx.106)아무나가 본인인 줄도 모르고 지껄이는 모지리
다시 연락와도 절대 만나주지 마세요.
역시나 사람들은 넘 잘해주기만 하면 만만하게 보나봐요.4. .....
'20.4.13 11:35 PM (175.223.xxx.162)인간 존재라는게 참 간사한 것 같아요
있을 땐 공기처럼 당연하게 느껴지는데
없어져봐야 비로소 가치를 깨닫는 일이 넘 많음
근데 그것도 정도껏이지
만나는 동안 남자들이 너무 험했네요
욕 막말...저건 아무래도 원글님이 쓰레기 감별 레이더를
좀 더 키우셔야 할 것 같아요5. 개
'20.4.14 10:35 AM (175.223.xxx.175)개x끼 취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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