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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약으로 세수했어요 ㅠ

에휴 조회수 : 3,126
작성일 : 2020-04-13 21:56:29
세수하는데 얼굴이 왜 화~~하지?
하고 보니 크렌징폼 짠다는걸
양치하고 세수해야지한다는 생각에 치약짜서 얼굴에 ㅠ
저 아직 50 안된 49
생각과 몸이 따로노네요 ㅠ
그나저나 충분히 헹궜는데도 얼굴이 화끈거려요
IP : 59.7.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20.4.13 9:57 PM (58.122.xxx.168) - 삭제된댓글

    에고 어쩌나요~
    이참에 로또 하나 사시면 어떨런지^^

  • 2. 에휴
    '20.4.13 9:58 PM (59.7.xxx.110)

    로또는 왜요? 똥꿈도 아닌디~

  • 3. 찰리호두맘
    '20.4.13 9:58 PM (122.43.xxx.49)

    ㅎㅎㅎ 저도 가끔 샴푸랑 바디클린저 바꿔서 씁니다 ㅠㅠ

  • 4. ㅎㅎㅎ
    '20.4.13 10:02 PM (121.88.xxx.110)

    방판샘플 하도 주시길래 거기 밑에
    씻는 세제라도 하나 구입했어요.
    씻고 남 민트나 멘톨같은게 첨가된건지..
    밑이 화~해지더라구요. 이거 적응안되어요.
    요즘은 여기저기 화~성분이 ㅎㅎ

  • 5. 혹시 갱년기?
    '20.4.13 10:02 PM (117.111.xxx.202) - 삭제된댓글

    제가 그 나이 갱년기 때 그랬어요.
    머리속 생각과 입으로 나오는 말이 달라서 황당했고
    뒤돌아서면 깜빡하고 손에 들면 놓치고 맨땅에서 넘어지고
    하루하루가 기가 막혔었는데 그 시기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 6.
    '20.4.13 10:06 PM (14.47.xxx.244)

    클렌징으로 칫솔질 할뻔 했는데.......
    이게 튜브 형식이라.....^^
    칫솔꽂이에 안 놓고 애들이 세면대위에 올려놔서 헷갈렸어요
    입에 넣지는 않았는데 생각만 해도 입속이.......ㅠㅠ

  • 7. 에효
    '20.4.13 10:10 PM (59.7.xxx.110)

    아직 갱년기는 아닌던~
    곧 오겠죠 ㅜ
    그럼 더하겠네요 슬퍼요 ㅠ

  • 8. 저런
    '20.4.13 10:10 PM (58.122.xxx.168) - 삭제된댓글

    그런 일 겪는 것도 확률 적은 일이라서요.
    얼른 화한 기운이 사라지기를~

  • 9. 저도..
    '20.4.14 12:21 AM (115.137.xxx.120)

    며칠전에 똑같이 치약으로 세수했어요.
    몇번이나 헹궜는데..
    어제 대학생 우리 딸.
    폼클렌징으로 양치했다고 .ㅎㅎ

  • 10. ㅋㅋ
    '20.4.14 7:45 AM (59.7.xxx.110)

    대학생 따님도 실수하는거보면 너무 걱정안해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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