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1년전 오늘로 돌아간다면 고3아이를 위해
무엇을 했을까요? 후회가 되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수시에 올인 또는 정시에 올인.. ?
제가 돌이켜보면
아이가 중3때 내신챙기기보다 고등준비를 더 시킬걸 그랬고
고등학교도 내신쎄지 않은곳에 보냈을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대학 신입생 맘들께 여쭤봅니다.
고3맘 조회수 : 1,522
작성일 : 2020-04-13 18:26:44
IP : 125.132.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13 6:45 P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제 아인 내신 힘든 학교에서 치열하게 3년 보내고
지균 떨어진 과에 정시로 들어갔는데요,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준비했을거 같아요.
3년 내내 수능 준비만 할 수도 없고
그런다고 더 수능을 잘 봤을거 같지도 않아서요.2. 대딩맘
'20.4.13 7:12 PM (175.213.xxx.82)저희 아이도 후회 별로 없어요. 수시논술에 여러개 막상 붙고 보니 좀더 높여 쓸걸 하고 하는 미련 조금..
3. ...
'20.4.13 8:19 PM (112.152.xxx.34)6학종이었는데 상향을 써볼것을... 너무 비슷한 학교들만 지원한게 아쉬웠어요.
4. 고3맘
'20.4.14 12:13 AM (125.132.xxx.35)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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