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시오패스라는 단어 대신 주변에서 볼수 있는 성정 특징이나 성향을 설명해주시겠어요?

집중적으로 조회수 : 947
작성일 : 2020-04-13 13:46:02

우연히 공감과 배려로 힘들어하는 성격에 대한... 글을 읽었어요.

저와 같은 경우이고 성장한 저의 아이도 같은 성향으로 보이는데요
나이가 이렇게 들었음에도 약간씩만 다를뿐 저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남의 눈을 의식하는 성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상대는 자기 원하는 바만 어필하거나 결핍이 있는 상대와 가까워지는 것 같다는 걸 어렴풋이 느껴요

소시오패스 라는 단어로 설명하는 대신 
(우리와 멀리 느껴지는 단어적인 느낌 또는 거부감 있는 단어이므로)
우리의 주변에서 알아볼수 있는 볼 수 있는 성정 특징이나 성향을 설명해주시거나 놓치기 쉬운 부분, 예...
시간이 지나며 받게 되는 상처등을
알아보기 쉽도록 쉽게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IP : 175.208.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번을 읽어도
    '20.4.13 2:29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답글이 안달리는걸지도요.

    님도 따님도 공감과배려를 못한다는거에요?
    아니면 반대로 공감과배려를 못받는다는 거에요?

  • 2. ...
    '20.4.13 2:30 PM (167.86.xxx.65)

    남이 다치거나 넘어질때 참다가 기쁘게 웃어요.
    거짓말 잘하고 공중도덕 안지켜요.
    자잘하게 친구들에게 다른친구 창피줘요.
    왕따 시키면서 이간질에 능함

  • 3. ...
    '20.4.13 3:28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상대는 자기 원하는 바만 어필하거나...여기서 자기의 주어가 상대면 그럼 상대가 나쁘다는 의미인데 윗글은 본인이 문제라는 뜻같고...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 4. ...
    '20.4.13 3:31 PM (1.253.xxx.54)

    상대는 자기 원하는 바만 어필하거나...여기서 자기의 주어가 상대면 그럼 상대가 나쁘다는 의미인데 그윗글은 본인이 문제라는 뜻같고...상대는~ 부터 ~어렴풋이느껴요. 까지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상대가 이상하단건지 본인이 이상하단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992 제주백록담맥주 맛있어요 4 여름 2020/06/02 1,392
1080991 쌀은 어디에 보관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16 베베 2020/06/02 3,257
1080990 천재를 낳았어요. 2탄 18 천재엄마 2020/06/02 7,682
1080989 가족입니다 한예리 너무 좋아요. 18 ♡♡ 2020/06/02 5,131
1080988 전업인 경우에도 새옷을 사시나요? 47 뮤티 2020/06/02 7,398
1080987 바*타믹서 vs 터*소닉 진공블렌더 어떤 것이 좋을까요? 4 고민 2020/06/02 1,487
1080986 낚시 갔던 남편이 꽃게를 20마리 잡아왔는데요 22 띠용 2020/06/02 7,297
1080985 임플란트예정인데요 국산. 수입 차이많이 나나요? 1 모모 2020/06/02 1,438
1080984 슬기로운의사~우주 못보는게 아쉽네요 14 아빠 이행시.. 2020/06/02 2,462
1080983 골프친구 구해요. 10 Jj 2020/06/02 2,281
1080982 나랑 잘지내는게 뭔가요? 3 ㅇㅇ 2020/06/02 1,480
1080981 초2 여자아이 친구문제 1 집콕 2020/06/02 1,238
1080980 K 드라마 기막힌 유산 보시는 분? 3 놀람 2020/06/02 1,214
1080979 알바의 특징을 알았네요. 갑자기... 23 ... 2020/06/02 3,910
1080978 폭도는 폭도일 뿐.. 함께 분노해야죠. 3 .... 2020/06/02 761
1080977 제가 천재를 낳았나봅니다 21 천재엄마 2020/06/02 13,890
1080976 정형돈은 무도떠나서 마음이 편한가봐요 124 방송 2020/06/02 32,970
1080975 나이를 말할때 몇살,몇세...이상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5 .. 2020/06/02 1,856
1080974 중국 정부, 미국 시위에 “흑인 인권 보장받아야” 11 ㅇㅇ 2020/06/02 1,030
1080973 누나들 록시땅이 괜찮은 브랜드인가요? 15 코코 2020/06/02 4,208
1080972 시청 근무 공무원은 연금 얼마 받나요? 2 광역시 2020/06/02 3,254
1080971 요즘 집 인테리어가 다 똑같네요 30 ㅇㅇ 2020/06/02 14,867
1080970 (아는 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보신 분 6 ㅇㅇ 2020/06/02 2,136
1080969 기초생활수급자가 될까봐 걱정하던 딸아이 6 .. 2020/06/02 3,507
1080968 독학재수학원에 하루종일 있는 재수생요 5 마스크 2020/06/02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