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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슈돌 너무 재밌었어요

ㅇㅇ 조회수 : 4,071
작성일 : 2020-04-13 12:50:47
슈돌팬은 아니라서 매주 보는건 아닌데
어제 어쩌다 봤거든요.
하오랑 잼잼이 너무 웃겨서
배꼽잡고 웃었어요.
그네 타면서 하오, 잼잼이 안이쁘다고 ㅋㅋ
잼잼이 멘붕표정 ㅎㅎ
하오가 잼잼이를 엄청 의식하는듯요.
IP : 59.27.xxx.2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늘푸른
    '20.4.13 12:59 PM (223.62.xxx.69)

    하오 잼잼이 에피 넘 재미 있어어요.
    하오 넘 귀여워.
    그리고 개리도 참 젊잖네요.

  • 2. 엉뚱
    '20.4.13 1:01 PM (175.223.xxx.157)

    하오가 잼잼이 한테 코 닦아달라는거 너무
    웃겼어요
    둘이 너무 귀여웠어요~

  • 3. 어제 진짜
    '20.4.13 1:04 PM (223.39.xxx.225)

    둘이 영화한편 찍은거같아요ㅋㅋ
    너무 귀엽고 웃기고 둘다 너무 착해서 감동이었어요

  • 4. .....
    '20.4.13 1:14 PM (211.206.xxx.31) - 삭제된댓글

    하오, 잼이 밀당에
    밤에 폭소 만발했네요.ㅎㅎ

    이렇게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면 좋은데

    집안에 포장마차, 키즈카페 설치해 가며 요란 떠는 가족의 비현실성이 재미를 반감시켜서....

  • 5. **
    '20.4.13 1:23 PM (125.252.xxx.42)

    웃을일 없던 제 일상에 오랜만에
    하오랑 잼잼이 보며
    맘껏 웃어보았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 6. ㅇㅇ
    '20.4.13 1:24 PM (59.27.xxx.224)

    하오의 무관심한척하는 지대한관심
    잼잼이가 무심한듯하면 집착

    사랑과전쟁같아요

  • 7. ㅇㅇ
    '20.4.13 1:25 PM (220.95.xxx.95)

    어제 정말 간만에 대폭소 ㅋㅋㅋ
    안보신 분들 꼭 보세요 넘 재미있어서 다시보기로 또 봤어요 ㅋㅋ
    아무런 각본없이 아이들 자연 솔직한 그 모습 그대로가 어찌나 이쁘고 귀엽던지
    부모들 개입없이 아이들 관찰만으로도 이렇게 재미날 수 있다는 걸 어제 보여줬어요
    하오잼잼이 자주 보여줬음 좋겠어요 ㅋㅋ

  • 8. ㆍㆍ
    '20.4.13 1:32 PM (122.35.xxx.170)

    둘이 서로에게 당황스러운 존재더라구요ㅋㅋ

  • 9. 저는
    '20.4.13 1:56 PM (180.65.xxx.217)

    삼둥이 나올때 보다가 아예 안보고
    옮긴 시간대 우연히 켰다가 어제 진짜 간만에 봤어요
    이것저것 다 떠나
    맞다 애기들이 저렇게 놀지ㅠ
    저희 집 윗층 애기가 아침부터 밤까지
    뛰고 던지고 굴리고 끌고 다니고ㅠㅠ
    대학생 딸 둘이랑 하루종일 집에서 괴롭네요
    애기들 어쩔수 없다는 현실과 그걸 온전히 밑에 집으로 겪으려니

  • 10. ..
    '20.4.13 3:02 PM (112.140.xxx.153)

    저도 밤중에 거실에서 혼자 얼마나 웃었던지
    지금 재방송하네요~
    윌리엄네는 애기들 너무 예쁜데 작가가 지나치게 각본 안 썼음

  • 11. ㅇㅇ
    '20.4.13 3:08 PM (59.27.xxx.224)

    시청율 잘 나왔을듯요
    다음에 또 만날것같아요.
    애들끼리 만나서 자연스러운게
    항상 제일 재밌어요

  • 12. 저도
    '20.4.13 3:23 PM (220.120.xxx.194)

    오랫만에 행복하게 웃었어요.
    하오도 이뿌고 잼잼이도 너무 사랑스럽고^^

  • 13. 데이지
    '20.4.13 3:29 PM (123.248.xxx.233)

    댓글달려고 로긴했어요.
    어제 방송보고 이런 글 없나하고 82에서 좀 서성댔는데
    안올라오기에 나만 그리 느꼈나 했네요 ㅋㅋ
    저도 방송시간 바뀌고 거의 안보다가
    어제 우연히 봤는데 잼잼이 넘 사랑스럽더라구요.
    하오도 4살은 커녕 24살 남자보다 더 멋지더군요.
    하오가 말로 하라는 게 젤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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