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러워 죽겠어요.
집에서 산책로 끝까지 욍복 30분정도예요.
예전엔 그렇게 걸어다니지 않아 않아 몰랐는데 길거리에 똥오줌 싸는 강아지들 정말 많네요.
풀슾에 누는애들은 양반이고
길한복판에서 똥싸는 경우도 있고 화단경계석, 가로등. 중간중간 있는 정자 기둥에 오줌 지리는 애들도 몇번 봤고 어제는 제가 앉은 벤치 맞은편 벤치 다리에 오즘 지리는 걸 봤는데 정밀 한소리 하고 싶은거 꾹 참았어요.
몇년전 집앞에서 똥산 강아지가 엉덩이 바닥에 닦는거 보고 한동안 그길 못지나 다닌적도 있는데
하루에 몇번씩 저런걸 보니 산책도 못하겠다 싶어요.
강아지 키우는 언니한테 물어보니 그런 경우 한번도 없다는데
여긴 애견인들이 많으니 부탁드릴께요.
제발 자기 애들 대소변 습관 관리 좀 해주세요.
1. 움
'20.4.13 10:31 AM (223.38.xxx.184)더러워도 죽진마소서..
드럽긴 드럽네요..2. 크리스티나7
'20.4.13 10:32 AM (121.165.xxx.46)프랑스 빠리가 개똥 천지라더니 여기도 곧
그래도 여긴 깔끔한 편이죠. 거긴 풀숲이라 좀 나태한가보네요.3. ㅠㅠ
'20.4.13 10:32 AM (59.10.xxx.178) - 삭제된댓글소변까지는 그래도 이해한다 쳐도요
자기애들 응가를 그렇게 슬쩍슬쩍 풀밭으로 휙 던지고 가는거요
사람아이꺼 그랬음 정말 세상 난리 났을껀데
가족이라면서 어찌 응가를 휙 버리고 가는지 ...
그건 정말 이해가 안가요4. ㅠㅠ
'20.4.13 10:33 AM (59.10.xxx.178)소변까지는 그래도 이해한다 쳐도요
자기애들 응가를 그렇게 슬쩍슬쩍 풀밭으로 휙 던지고 가는거요
사람아이꺼 그랬음 정말 세상 난리 났을껀데
가족이라면서 어찌 응가를 휙 버리고 가는지 ...
그건 정말 이해가 안가요
그것도 아파트 단지내에서도요5. ...
'20.4.13 10:33 AM (122.38.xxx.110)애들 마킹 하고 그런건 어쩔 수 없는데 대형견 소변보는거 보니 사람보다 더 싸는듯
6. ...
'20.4.13 10:35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저도 산책을 못다닐정도로 애완견이 많이 보이네요
멀리서 예뻐하긴 하는데 키우진 못해요
그렇게 여기저기 킁킁대고 다니는데 어떻게 잘 씻겨서 집에 들이는지...7. ㅎㅎㅎㅎㅎ
'20.4.13 10:38 AM (211.192.xxx.148)개 키우는데 그 심정 이해해요.
개들이 다른 개 오줌냄새 맡으러 돌아다니잖아요.
어느날 저희개가 코 킁킁대고 냄새맡고 있는데 위에 안내문이 붙어있어요
'개가 오줌싼거 닦아놓고 가세요'
응가는 쉽게 휴지와 비닐로 해결이 되는데
오줌은 어떻게 못 하겠어요.8. 물통
'20.4.13 10:49 AM (182.228.xxx.89) - 삭제된댓글물통 가지고 다니다가 좀 씻어 내옿고 갔음 싶어요
물이라도 뿌려져 있으면 다니는 사람이 좀 조심들 하니까요
강아지 귀엽기는 한데 큰 개는 조금 무섭기도 하거든요9. 흠
'20.4.13 11:53 AM (211.227.xxx.207)솔직히 오줌도 물병들고 다니면서 흘려보내야죠.
진짜 요새 개똥 많이 보이는데, 그거보면 좋은소리 안나옴.10. 산책시
'20.4.13 11:55 AM (110.70.xxx.226)검은봉다리 필수인데 , 그냥 안갖고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애견인 자격이 없는거죠.
11. 아메리카노
'20.4.13 2:17 PM (183.107.xxx.233)진짜 매너없는 사람들 천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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