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유튜브 링크에
김희애
밀회하던때랑 무한도전 할때가 있어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상큼하고 이뻐서요
물론 여자나이 폐경이전과 이후가 달라진다고 하지만
지금 부세보면서 너무 많이 달라지고 어색한 표정들이 좀 안타깝거든요..
만일 전혀 손을 안대고 지금 드라마에 나왔다면
차라리 지금손댄상태보다 나을까요?
아니면 또 다른 늙음으로 많이 까일까요?
제 나이가 김희애보다는 어리지만.
문득 아무것도 손대지 않고 자연스럽게 늙어가야하나
아니면 조금이라도 시술이란걸 해야하나
조금씩 고민되는 시기거든요
이미 고치고 후회해도 소용없을바에는
그냥 손안대고 자연스럽게 사는게 나을까요?
님들이라면 어떨것 같아요?
폐경이후 확 늙어가는 모습을 보게되면 다들 조금씩 손보실건가요?
궁금하기도 하고 저또한 갈등되기도 하네요
김희애는 얼마나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을까 싶기도하고..
뽀죡한 턱이 폐경때문에 강해진걸까요?
아니면 시술때문인가요?
저도 뾰족한 턱인데 저리 될까..걱정도 되고..여러 생각이 드네요..
물론 지금도 아름다운 배우지만
예전과 지금의 느낌이 너무 달라서..같이 고민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