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다시 역사를 되돌릴 순 없습니다.
당파싸움으로 하락해간 조선...
병자호란 겪고...왜구 쳐 들어오고...친일파에 넘어가...
독립했으나...
6.25, 분단, 군사정권 격어내고
민주화 이뤘으나...
보수집권
김대중정부 지나 노무현시대...
경제라는 이름으로 mb, 그후 박근혜
촛불로 탄핵
문재인정부...
다시 우리가 힘든시기로 되돌아갈 순 없습니다.
미래로만 나가기도 아까운 시간들이예요.
우리도 좀 ... 맘편히 살고 싶네요~~
동생둘은 이미 1번으로 ... 마지막 남은 이틀은 엄마에게 밭을 갈아보겠습니다.
끝까지 ~~~
이번 선거 꼭 이겼으면 좋겠어요!!!!
1. 2012.12.
'20.4.12 11:08 PM (39.125.xxx.230)개표방송 보다가 경악ㅠ
다시 또 되돌아가게 둘 수 없습니다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합니다2. ㄴㄷ
'20.4.12 11:09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수도권이 왜 초접전이 된 걸까요
제발 1표 차이라도 좋으니 다 이기길 바랍니다3. ...
'20.4.12 11:11 PM (222.104.xxx.175)진심으로 총선에 승리하길 바랍니다
총선 이후에는 좀 맘편하게 지내고 싶어요4. ..
'20.4.12 11:12 PM (1.229.xxx.132)너무나 간절합니다.
5. 한바다
'20.4.12 11:17 PM (121.144.xxx.235)투표해야 지킨다
6. ㅠㅠ
'20.4.12 11:17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100년전 독립군의 한을 415 우리가 풀어드립시다
7. ..
'20.4.12 11:18 PM (39.7.xxx.198) - 삭제된댓글저도 진짜 너무너무 간절해요 ㅠㅠㅠㅠ 이번에 민주당이 압승해서 검찰개혁, 언론개혁 반드시 이루고 친일세력 쪼그라드는 거 보고 싶어요. 당장 저희 지역구에 태영호 나왔는데 그 인간 떨어지는 거라도 보면 소원이 없겠어요. 진짜 선거날까지 금식기도라도 해야하는지 너무너무 간절합니다.
8. 이번총선은
'20.4.12 11:19 PM (116.41.xxx.148)촛불의 완성이에요.
청와대를 바꾸고
지방권력을 바꾸고
이제 의회를 바꾸면
다시 돌릴 수 없습니다.9. 쓸개코
'20.4.12 11:23 PM (218.148.xxx.86)네 저도 간절해요.
10. 걱정말아요
'20.4.12 11:33 PM (223.62.xxx.3)유시민씨가 180석 안창적이라하고
그대들이 믿는 문프 지지율이 있잖아요^^11. @@
'20.4.12 11:44 PM (211.224.xxx.134)정말 2012년을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그때 멘붕온거 생각하면
12. ㄴㄷ
'20.4.12 11:45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빈정대기나 하는 쓸모없는 인간들이 뽑아주는 막말 저질 정치인들에게 지배받으며 살기에는 이 나라 국민들이 너무 아깝죠
13. 앞으로
'20.4.13 12:02 AM (121.160.xxx.112)멋지고 세련되고 성공한 진보
민주당의 승리를 기대합니다.14. ...
'20.4.13 12:43 AM (221.167.xxx.70)223.62
팀장인가 보다.
열일하시네~15. ....
'20.4.13 12:44 AM (185.93.xxx.201)역사의 갈림길에 서 있네요.
정치적으로나 코로나라는 유래없는 상황이나
역사의 큰 흐름이 지금 우리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거 같아요. 역사에선 만약이란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지금 이 시간이 이번 선거가 중요하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나라를 만들어
주자구요. 홧팅!!!16. 알그지됨
'20.4.13 12:45 AM (223.38.xxx.94) - 삭제된댓글엄마랑 언니한테
선거수고비? 로 50 털어넣었..
박근혜 불쌍하다며 울남편이랑 맨날 싸우던 울엄마
1, 5 찍고오심..ㅋㅋㅋ
울언니 야 뭐이렇게 어렵냐 그러더니
성공하고 인증샷 보냈길래 커피 사묵고 오라고 추가로 또 쏨...ㅠㅠ
그간 선거때마다 친정표심을 돈으로 일구었는데
그것도 지금보다 더 쎄게 풀면서도 저항 만만찮았는데
이번엔 다들 앙탈이 덜합니다 ㅋㅋ
기냥도 찍었을판인데
괜히 알토란 용돈 푼것 같애요ㅠㅠㅠ ㅋㅋ
이제 월요일날 한글 모르시는 시어머니한테 인터넷에서 용지 뽑아가서 연습시켜드리면 적어도 세표 확보.
울시어머니는 이런거 다 필요없이 제가 간절히 뽑으시라 하면 흔쾌히 해주시는 분이셔서 언제나 시엄마가 젤좋습니다^^17. ㅡㅡ
'20.4.13 1:23 AM (115.139.xxx.139)저희 엄마는 몇달간의 회유로 결국 선거포기.
저랑 친정아버지만 사전선거 하고 왔습니다.
근데 경상도.. 역시 젊은이 나이드신분들 다들 핑크네요!!18. 55
'20.4.13 1:24 AM (39.112.xxx.199)동감 !!!!!!!!!!!!!!!!!!!!!!!!!!!!!!!!!
19. 비례는
'20.4.13 5:58 AM (211.208.xxx.8) - 삭제된댓글더불어시민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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