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깍두기 국물이 왜 끈끈해지죠?

,,, 조회수 : 6,417
작성일 : 2020-04-12 22:22:36

첫날 맛있게 먹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깍두기 국물이 끈끈해지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잘 못 담근 건 아니죠?

그냥 먹어도 상관 없는거 맞죠? 

IP : 175.121.xxx.6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2 10:23 PM (222.237.xxx.88)

    설탕 때문일거에요.

  • 2. 아마
    '20.4.12 10:24 PM (121.155.xxx.30)

    설탕을 많이 넣었나봐요

  • 3. ,,,
    '20.4.12 10:25 PM (175.121.xxx.62)

    설탕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가요?

  • 4. 그래서
    '20.4.12 10:27 PM (121.155.xxx.30)

    김치 담을때 설탕 많이 안넣고
    뉴슈가 넣잖아요
    설렁탕집 그런데요

  • 5. 설탕 넣어서.
    '20.4.12 10:28 PM (116.93.xxx.68)

    그런 김치 정말 싫어요.

  • 6. ......
    '20.4.12 10:30 PM (39.118.xxx.35)

    방배동 최경숙 선생님한테 요리수업 할때
    김치에 설탕 넣으면 그렇게 된대요.
    그래서 그린스위트,화인스위트 그런거 넣으래요.

  • 7. ,,,
    '20.4.12 10:33 PM (175.121.xxx.62)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다른 재료에 설탕을 많이 넣으면 끈끈하지는게
    좀 신기하네요.

  • 8. 주범
    '20.4.12 10:41 PM (58.140.xxx.230)

    설탕과 대파가 그렇더라구요.

  • 9. ...
    '20.4.12 10:42 PM (218.156.xxx.164)

    근데 꼭 설탕 때문은 아닌거 같아요.
    전 항상 설탕 넣는데 어떨땐 끝까지 괜찮고 어떨땐 끈끈해지고.
    진짜 이유를 모르겠어요.
    어떤 사람은 풀 때문이라고도 하는데 그것도 항상 넣거든요.

  • 10. 풀을
    '20.4.12 10:48 PM (210.178.xxx.45)

    넣지말아보세요.
    깍두기엔 안넣으니
    괜찮아요

  • 11. ,,,
    '20.4.12 10:53 PM (175.121.xxx.62)

    풀은 넣지 않았어요.
    고추가루, 까나리 액젓, 새우젓, 매실, 설탕, 다진마늘, 쪽파, 생강 넣었어요.
    무는 소금에 절이고요.

  • 12. 양파
    '20.4.12 11:04 PM (219.250.xxx.4)

    양파 많이 넣었니요

  • 13. 깍두기
    '20.4.12 11:08 PM (61.80.xxx.131)

    매실액넣으세요

  • 14. 경험상
    '20.4.12 11:27 PM (119.198.xxx.129)

    식당알바하면서 배운건데요 무우를 많이 치대면 그래요 일부러 국물안생기게 하려고 한참치대더라구요 매번 국물안생기는거 물어봤는데 한달정도 지나서 말해주데요

  • 15. cafelatte
    '20.4.12 11:35 PM (175.119.xxx.22)

    설탕과 대파가 원인 222222
    매실청쓰면 끈적거림 없어요

  • 16. ...
    '20.4.13 6:48 AM (175.121.xxx.62)

    매실은 매실액 넣은 거예요.

  • 17. ...
    '20.4.13 6:49 AM (175.121.xxx.62)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2732 김희애 뒷통수 6 ㅇㅇ 2020/04/13 5,701
1062731 자유와 통제..요즘 세상이 무섭기도하고 22 코로나 2020/04/13 2,274
1062730 사무관은 전문성이 있나요? 5 ㅇㅇ 2020/04/12 1,959
1062729 맛있는 가성비 와인 추천 부탁드려요 6 와알못 2020/04/12 1,827
1062728 많이 읽은 글중 부세보다 울음터졌다고해서 8 세상에나 2020/04/12 1,909
1062727 퐁듀치즈 추천좀 해주세요. 2 치즈 2020/04/12 657
1062726 끌어당김의 법칙 작용한것 같아요. 3 신기 2020/04/12 2,908
1062725 연대의대생 아웃백글 찡하네요 46 아... 2020/04/12 16,861
1062724 최근 3대 미스터리 한겨레그림판 5 미스터리 2020/04/12 1,679
1062723 부부의세계..김영민(제혁)걸음걸이...ㅠ.ㅠ 7 레몬 2020/04/12 6,031
1062722 40대 중반이 할만한 자격증 3 ... 2020/04/12 4,139
1062721 이정현 만능간장 만들어보시는분요 4 행복한생각 2020/04/12 3,303
1062720 이게 치질 증상 맞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11 궁금 2020/04/12 2,582
1062719 우리 편의점 맛난 간식 얘기해봐요ㅋ 52 ........ 2020/04/12 5,863
1062718 경제력있고 나이든 딸이 결혼안하길 바라는 가족들 13 라일 2020/04/12 7,696
1062717 롯데라 싫지만 너무나 맛있는 과자 12 ... 2020/04/12 6,279
1062716 손미니아나운서는 정말 인생을 즐기며사는거 같아요 4 ㄱㅂㄴ 2020/04/12 3,883
1062715 게시판이.. 5 .. 2020/04/12 595
1062714 카뮈의 페스트 사서 읽으려고 하는데요. 2 .. 2020/04/12 1,477
1062713 다뵈 111 정리 요약본. 김어준 진짜 사랑합니다. 43 어준행님아 2020/04/12 2,908
1062712 또다시 역사를 되돌릴 순 없습니다. 14 반드시 2020/04/12 1,741
1062711 층간소음 때문에 죽을 꺼 같아요. 19 ..... 2020/04/12 6,525
1062710 세대주 문의 3 ... 2020/04/12 1,023
1062709 아니 어떻게 김희애보고 선풍기 아줌마라고 해요?? 10 .. 2020/04/12 3,711
1062708 남영희 후보 에너지에 쭈그리된 전희경 9 ㅇㅇ 2020/04/12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