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맛있게 먹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깍두기 국물이 끈끈해지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잘 못 담근 건 아니죠?
그냥 먹어도 상관 없는거 맞죠?
첫날 맛있게 먹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깍두기 국물이 끈끈해지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잘 못 담근 건 아니죠?
그냥 먹어도 상관 없는거 맞죠?
설탕 때문일거에요.
설탕을 많이 넣었나봐요
설탕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가요?
김치 담을때 설탕 많이 안넣고
뉴슈가 넣잖아요
설렁탕집 그런데요
그런 김치 정말 싫어요.
방배동 최경숙 선생님한테 요리수업 할때
김치에 설탕 넣으면 그렇게 된대요.
그래서 그린스위트,화인스위트 그런거 넣으래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다른 재료에 설탕을 많이 넣으면 끈끈하지는게
좀 신기하네요.
설탕과 대파가 그렇더라구요.
근데 꼭 설탕 때문은 아닌거 같아요.
전 항상 설탕 넣는데 어떨땐 끝까지 괜찮고 어떨땐 끈끈해지고.
진짜 이유를 모르겠어요.
어떤 사람은 풀 때문이라고도 하는데 그것도 항상 넣거든요.
넣지말아보세요.
깍두기엔 안넣으니
괜찮아요
풀은 넣지 않았어요.
고추가루, 까나리 액젓, 새우젓, 매실, 설탕, 다진마늘, 쪽파, 생강 넣었어요.
무는 소금에 절이고요.
양파 많이 넣었니요
매실액넣으세요
식당알바하면서 배운건데요 무우를 많이 치대면 그래요 일부러 국물안생기게 하려고 한참치대더라구요 매번 국물안생기는거 물어봤는데 한달정도 지나서 말해주데요
설탕과 대파가 원인 222222
매실청쓰면 끈적거림 없어요
매실은 매실액 넣은 거예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