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발언 좀 봐주세요..
1. ..
'20.4.12 10:21 PM (222.237.xxx.88)남편이 먼저 도발했네요.
2. 흠그런
'20.4.12 10:22 PM (110.13.xxx.243)견과류는 냉동보관이 기본이예요.
변질되면 세척해도 없어지지 않는 나쁜것이 있어요.
남편분 뭘 모르고 그러네요.
그리고 몰랐다 하더라도 대화법이..나쁘네요3. 글러먹었네요
'20.4.12 10:22 PM (116.93.xxx.68)배우자한테 어떻게 저딴 식으로 말해요?
4. ...
'20.4.12 10:23 PM (220.75.xxx.108)애초에 냉동실에 넣어둔 거에 잘못이 없구만 뭘 그리 아는 척을 한대요 남편은? 자기가 더 무식하면서...
5. ddd
'20.4.12 10:30 PM (121.148.xxx.109)원글님이 잘못한 것도 없는데 막말한 남편이 잘못인데요.
이건 정말 원글님이 잘못을 했다해도 저렇게 말하면 안 되죠.
하루 날 잡고 진지하게 대화하며 평소 남편의 말투에 기분 상했던 점을 정확하게 어필하세요.
남편이 사과하면 좋겠지만 그럴 깜냥 안 되는 인간이라해도 앞으로는 좀 조심할 거예요.6. 름름이
'20.4.12 10:40 PM (223.62.xxx.135)냉동실 안 넣으면 산패해요;; 땅콩은 독성 생겨요.
남편 막말이 심하네요.7. 아내한테
'20.4.12 10:42 PM (83.95.xxx.218)말하는 태도 너무 이상한데요-공손하고 나긋나긋하게 해야죠
8. 삼천원
'20.4.12 10:4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넌 왜 말버릇이 그러니?
누구한테 배워서 그 모양이야?
넌 쳐먹지마.9. 원글
'20.4.12 11:03 PM (218.49.xxx.105)답글 감사해요..
저렇게 다투고 나면 몇일 말안하다가
아무일없었다는 듯 말시키고,
진지하게 갈등상황에 대해 얘기하면
너나 잘해..라고 나옵니다..
버럭 소리지르는 것도 힘들어요..
제가 거의 고아나 다름없는데
친정없다고 무시하는 건지..
힘드네요...
정말 함께 살기 싫네요..10. .....
'20.4.12 11:13 PM (221.157.xxx.127)냉동실에 넣어둬서 못먹었단건 아닐까요 일단 냉동실 들어가면 안먹게되는건 있더라구요
11. ..
'20.4.12 11:33 PM (218.39.xxx.153)말투 고치라고 하세요 안 고치면 전 똑같이 해줬어요 참았더니 절대 안 고치더라구요
12. 와
'20.4.12 11:41 PM (112.148.xxx.5)저라면 아작을 내버립니다.. 아이들보는데서..말을 그딴식으로 하면 다 배웁니다.엄마 무시하는 맘 생기구요
말투가 그냥 재수없어요13. ..
'20.4.13 12:25 AM (223.38.xxx.224)개새뀌네요
14. 비열한
'20.4.13 1:02 AM (211.176.xxx.13)말뽄새하고는
15. 냉장고
'20.4.13 8:50 AM (116.41.xxx.18)냉동고에 넣어놓는게 맞아요
살림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아내를 무시하네요
저는 견과류는 장보고 오자마자 냉동고로 직행입니다
인터넷 찾아보고 상식이나 키우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근데 문제는 견과류가 아니네요 ㅠㅠ
아내를 무시하는 기본이 바닥에 깔려있군요
친정이 없다고 무시한다면
인간성에 질이 안좋구요
아내가 의지할곳이 없으면 더 사랑해줘야 맞지
나쁘네요
앞으론 저런 언행엔 참지 마세요
누울자리를 보고 다릴 뻗는다는말은 진리
만만한 아내노릇 하지마실길16. ,,
'20.4.13 9:12 A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남편이 말 하기전에
먼저 똑같은 말투로 해주세요
눈에는 눈으로 해줘야 아주 쬐끔 느낄지도 모르지요
왜? 뭐가 맘에 안들어?
다 당신한테 배운건데 왜? 하세요
쭈욱 그렇게 해주세요
남자가 배우자를 무시하니 그러거든요
똑같이 해주는게 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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