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신 좋아하더니 외신한테 당하고 있음

기레기들 조회수 : 5,492
작성일 : 2020-04-12 21:00:15
걸핏하면 외신 (블룸버그, 산케이, 검은 머리 기자들이 쓴거가지고) 인용하며 문통 비판하더니만
이번엔 외신한테 당하고 있어서 꼴 좋네요. 
요즘 코로나 사태에서 기레기들 악성보도가 안 먹히는 이유가 외신이 객관적으로
제 3자 시선에서 보도해 칭찬 일색인데다가 빌 게이츠며 U2 모든 유명인들이 
문통하고 연락하는 걸 시시각각으로 보도하니 할 말이 있나요?

문대통령이 꼼수가 아닌 정수로 대응하니 꼼수들이 다 박살나는 꼴 봐서 속이 시원합니다.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고 옳다고 생각하는거 밀고 나가니 코로나 위기가 오히려 
이 정부가 얼마나 투명하고 당리당략보다 국민 생명을 생각하는지 드러났고요.

외국도 웃겨요. 일본은 말할 것도 없지만 베트남도 이제 와서 굽신 거리고
프랑스도 한국의 스마트앱 추적이 개인 기본권 침해라느니 하다가 전국민 봉쇄하는 처지라
한국이 얼마나 잘했는지 자기들이 오만했다고 하잖아요. 
미국도 그깟 독감하다가 이제야 전화걸고 .

참 드라마도 이런 드라마가 없지 않나요? 
안철수도 개겼다가 나가리되고
황교안도 마찬가지
윤석열도 개겼다가 검찰개혁 될 판이고. 
IP : 152.171.xxx.22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요
    '20.4.12 9:01 PM (106.102.xxx.68)

    꼼수아니라 투명하게 정수로 대응하셔
    당에선 속탔을듯. 잘풀려서 다행.
    두달전만해도 악몽.

  • 2. 윈글님글
    '20.4.12 9:04 PM (121.154.xxx.40)

    시원 해요
    나가리된 기레기들
    일본과 베트남것들
    요즘 외신이 우리 신문 같아요

  • 3. 베트남
    '20.4.12 9:05 PM (118.2.xxx.78)

    상종하고 싶지 않군요. 일본에 굽신거리며 우리 나라 천대하다 이제와서.....
    동남아시아에 편견 없었는데 이번일로 베트남은 저에게는 아웃입니다.

  • 4.
    '20.4.12 9:05 PM (125.130.xxx.189)

    하늘이 보낸 선물이 문통입니다ㆍ우리 국민들 그동안 고생ㆍ아픔 많았어요ㆍ특히 세월호의 트라우마를 못 잊죠
    그것 때문에 문통도 국민 생명
    하나 하나가 얼마나 무겁고
    귀한지 절절히 아셨고
    그들의 애통을 함께 했기에
    이번 사태에 긴장하며
    기도하며 최선 다하셨을거예요
    진심은 통합니다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겁니다

  • 5. 그러게요
    '20.4.12 9:08 PM (211.179.xxx.129)

    외신 아니었음
    무능한 정부로 몰리고 끝날 뻔 했지 뭐에요.
    그런데도 정부가 자화자찬이란 미통당 ㅜ
    얼굴도 두꺼울 수가

  • 6.
    '20.4.12 9:17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언론 필요없네요. 깨어있는 국민들이 정보공유ㅋ

  • 7. ....
    '20.4.12 9:24 PM (180.70.xxx.144)

    어쩜 글을 이렇게 잘 쓰시나요 한 자 한 자 공감합니다

  • 8. 쓸개코
    '20.4.12 9:28 PM (218.148.xxx.86)

    공감합니다.
    근데 아까 누가 외신프리랜서 기자가 황교안 비판하니
    오지랖을 찢어버린다면서 막 화를 내더라고요 ;
    외신한테까지 까이니..

  • 9. 일본
    '20.4.12 9:29 PM (111.105.xxx.5) - 삭제된댓글

    정치는 모르겠구요 잘못된거 하나만 수정할게요.
    일본은 굽신거리고있지않아요.
    우리가 아무리 잘하고 선방해도 얘들은 뿌리부터 썩었어요.
    오로지 한국까기에만 바빠요.
    더욱더 힘을 키워 일본같은거 찍소리도 못하게 됐음 좋겠어요.
    이상 일본방송보다가 열받은 한국사람

  • 10. 모두
    '20.4.12 9:57 PM (39.7.xxx.217)

    밭을 갈고계시군요
    ㅎㅎㅎ
    시간이 지나면 다 알아요

  • 11. 원글님
    '20.4.12 10:35 PM (211.36.xxx.101)

    앞으로 이런 글 많이 써주세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그동안 우리 문대통님을 몰라주니 안타깝고 답답했거든요ㅜㅜ

  • 12. 원글님
    '20.4.12 10:36 PM (211.36.xxx.101)

    문대통령님

  • 13. 깨시민 세상
    '20.4.12 10:50 PM (115.139.xxx.104)

    223.62님 말씀처럼 '깨어있는 시민들의 정보 공유'가 세상을 바꿨다고 생각해요.
    이분들 아니었으면 기레기한테 먹히고 침몰했을 거예요.
    깨어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열정, 용기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시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접할 수 없어서 올바른 판단을 못하는 일은 없도록 우리 함께 해요!

  • 14. 그러네요.
    '20.4.12 11:16 PM (47.136.xxx.79) - 삭제된댓글

    툭하면 외신 들이대며 문통 깐 기억이 생생합니다.
    김정은의 수석대변인? 이란 어구를 창작한 블룸버그 이유경기자 . 나경원하고 친한 그 여자가 쓴 기사로 나씨가 빡빡 우기던 소음공해 기억
    ㅡ 절래절래.

  • 15. ㅋㅋㅋ
    '20.4.13 2:11 AM (61.156.xxx.8)

    하늘이 보낸 선물이 문통입니다 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159 개그 부부의 세계? 2 ... 2020/05/19 2,001
1076158 대답없는 고1여학생 6 무슨 큰죄를.. 2020/05/19 1,536
1076157 SOS 아이가 뭘 먹을때마다 삼킬때 알약 삼키는것처럼 불편하대요.. 3 SOS 2020/05/19 894
1076156 급식꾸러미 질문요 13 고딩맘 2020/05/19 2,290
1076155 김수미 씨 요리 따라 하니 쉽고 맛있어요! 4 ... 2020/05/19 2,877
1076154 남편이안줘요 17 재난금 2020/05/19 8,265
1076153 씽크대 위 조명 주광색 어떨까요? 4 ㅇㅇ 2020/05/19 984
1076152 파프리카 단무지 두부 넣고 꼬마김밥 만들었는데요, 2 ㅇㅇ 2020/05/19 1,075
1076151 찰보리빵이랑 파운드케이크 중에 2 ㅇㅇ 2020/05/19 766
1076150 1994년 // 2020/05/19 551
1076149 목디스크 팔저림이요 10 거슬려요 2020/05/19 2,313
1076148 고양이가 아픈 걸까요? 8 ㅇㅇ 2020/05/19 1,026
1076147 사립학교 선생님월급은 나라에서 주나요? 22 11 2020/05/19 9,580
1076146 동물복지 달걀 노른자가 잘 풀어지는데 ㅠㅠ 5 달걀 궁금 2020/05/19 1,619
1076145 병원에있다보니 직업이 환자인 사람들이 있네요 4 ㅇㅇ 2020/05/19 2,851
1076144 남편 5 dddd 2020/05/19 1,353
1076143 dslr커메라 아시는분 계실까요? 5 .. 2020/05/19 546
1076142 치과에서 받은 금조각 17 zzz 2020/05/19 3,486
1076141 비싼옷은 10년이 지나도 좋네요 121 옷장정리 2020/05/19 21,163
1076140 농협몰 아이디 3 .... 2020/05/19 1,635
1076139 재난지원금 언제부터 사용가능한가요? 1 ㅇoo 2020/05/19 723
1076138 급식시간 5분전입니다. 3 ㅇㅇ 2020/05/19 1,796
1076137 어쩌다 만나는 지인 아이 돌선물 추천해주세요 6 .. 2020/05/19 859
1076136 유트브 알고리즘이요... 8 궁금 2020/05/19 1,693
1076135 개별난방 보일러공사 하는데요ㆍ시멘트 가루날린거 어찌 청소하는게 .. 개별 2020/05/19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