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소박이 물김치 담았어요.

뼝뼝패숀 조회수 : 3,687
작성일 : 2020-04-12 20:06:46
실은 저번주에 해서 다 먹고 어제 또 담았지요.







어제 사전투표 끝내고 남편이랑 주민센터 옆 재래시장에







갔더니 오이가 5개 2000원하길래 15개 사다







부추속 꽉꽉 채워넣고 남은 양념에 연하게 풀물 섞었어요.







아까 한개 썰어 먹어봤더니 역시 굿!







모레 쯤 탄산 올라오고 새콤해지면







국수 삶아 오이 소박이 얹고 후르륵 챱챱 먹을거에요.







팁은 부추속에 오이 다섯개당 양파반개를 부추크기로 작게 잘라 넣어요. 양파를 넣으면 빨리 익지만 대신 톡쏘는 맛이 배가 되어 아주 맛있어요. 대신 열흘안에 드세요.







저희는 네식구 15개 일주일이면 끝.






















IP : 211.112.xxx.1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소박이물김치
    '20.4.12 8:15 PM (220.125.xxx.177)

    원글님
    맛있는 오이소박이 물김치 레시피 간단하게라도 공개 부탁드려요.(굽신굽신)

  • 2. ...
    '20.4.12 8:16 PM (1.240.xxx.128)

    와 엄청 맛있겠어요.
    저도 담아보고 싶네요

  • 3. ㅡㅡ
    '20.4.12 8:23 PM (116.37.xxx.94)

    저도 물김치오이소박이 레시피 궁금해요

  • 4. ..
    '20.4.12 8:27 PM (61.72.xxx.45) - 삭제된댓글

    고추가루 안 넣고 하얗게 담는거에요(고추가루 물들여고 되고요)
    밀가루 풀 쑤어 섞고
    간은 소금 만

    나머지는 오이소박이처럼 하면되요
    오이를 4등분 하지말고
    통으로 십자칼집 내면 더 좋구요
    소는 고추가루 넣지 말고 나머진 똑같이

  • 5. ...
    '20.4.12 8:34 PM (119.64.xxx.182)

    예전 채선당의 오이김치 같은 맛일까요? 그거 맛있었는데...

  • 6. 레시피
    '20.4.12 9:15 PM (211.112.xxx.251)

    레시피는 별거 없어요.
    1.통으로 가운데 과도로(식칼보다 쉬워요)십자로 칼집넣어 굵은소금 안팎으로 훌훌 뿌려 30-40분 절여요
    2.절이는 동안 풀물(두컵에 밀가루 두큰술) 만들어요
    3. 부추, 양파 1센치로 썰고, 당근채썰고(예쁘라고) 마늘, 생강(발효잘되고 톡쏘는맛), 설탕(오이소박이는 좀 달달하게), 통깨,액젓으로만.- 숟가락으로 훌훌 섞어 둬요.- 간은 약간 짭잘하고 단맛있게
    4. 절인오이 안팎으로 씻어 건져 물기 좀 빼고
    부추양념 넉넉히 쑤셔넣기
    5. 통에 차곡차곡 담고 남은 양념에 찬물섞어 풀물 부어(맛에 지장없어요) 국물 찍어 맛보고 싱거우면 액젓, 설탕으로 간 맞춰서 잘름하게 부어주고 2일후 냉장고에 넣으세요. 사흘후 정도 부터 탄산 터지게 잘 익으니 국수 말아 드심됩니다. 싱거우면 액젓

  • 7. @ @
    '20.4.12 9:33 PM (180.230.xxx.90)

    감사해요.
    저도 해 볼게요.

  • 8. ...
    '20.4.12 9:34 PM (1.234.xxx.30)

    오이소박이 감사합니다

  • 9.
    '20.6.12 5:09 PM (222.109.xxx.95)

    오이소박이 물김치 감사합니다

  • 10. 오우
    '20.6.12 5:19 PM (223.33.xxx.65)

    레서피 적어주신거 보니 오이김치 진짜 맛있겠어요.
    감사합니다.

  • 11. 오이소박이
    '20.6.12 6:51 PM (14.34.xxx.79)

    레시피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해주셔셔 만들기 쉽겠어요.

  • 12. 양파들어간
    '20.6.12 9:36 PM (222.120.xxx.44)

    오이소박이 물김치

  • 13. ㄴㄴ
    '20.8.17 1:09 PM (103.6.xxx.217)

    1.통으로 가운데 과도로(식칼보다 쉬워요)십자로 칼집넣어 굵은소금 안팎으로 훌훌 뿌려 30-40분 절여요
    2.절이는 동안 풀물(두컵에 밀가루 두큰술) 만들어요
    3. 부추, 양파 1센치로 썰고, 당근채썰고(예쁘라고) 마늘, 생강(발효잘되고 톡쏘는맛), 설탕(오이소박이는 좀 달달하게), 통깨,액젓으로만.- 숟가락으로 훌훌 섞어 둬요.- 간은 약간 짭잘하고 단맛있게
    4. 절인오이 안팎으로 씻어 건져 물기 좀 빼고
    부추양념 넉넉히 쑤셔넣기
    5. 통에 차곡차곡 담고 남은 양념에 찬물섞어 풀물 부어(맛에 지장없어요) 국물 찍어 맛보고 싱거우면 액젓, 설탕으로 간 맞춰서 잘름하게 부어주고 2일후 냉장고에 넣으세요. 사흘후 정도 부터 탄산 터지게 잘 익으니 국수 말아 드심됩니다. 싱거우면 액젓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0451 1인용 침대 고민 좀 상담드려요. 4 침대 2020/04/29 1,230
1070450 1등급 스테로이드성 피부연고 아이 구각염에 발라도 되나요 4 약사님들 2020/04/29 1,588
1070449 설대 화학교육과 연대 화공과 17 ㅇㅇ 2020/04/29 4,385
1070448 임신 남은 30주를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시간이 안가요 10 Duh 2020/04/29 2,378
1070447 오거돈 또 성추행 의혹 나왔다···통역관 관용차 불러 몹쓸짓&q.. 33 또또 2020/04/29 6,655
1070446 불면으로 항우울제 복용해 보신 분 계실까요? 14 ㅇㅇ 2020/04/29 2,266
1070445 최근에 동대문에 쇼핑 다녀오신 분 계세요? 1 ........ 2020/04/29 1,396
1070444 국회 개원하면 윤석렬 특검 실시 6 ㅇㅇ 2020/04/29 1,255
1070443 매실액 저장용기 추천 좀 해주세요. 3 .. 2020/04/29 1,303
1070442 전립선암 일산 암센터 의사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3 .. 2020/04/29 1,496
1070441 가정경제상황 둘중 어디가 나은가요? 23 해답.. 2020/04/29 3,475
1070440 파쉬물주머니 쓰시는 분 계실까요? 36 파쉬물주머니.. 2020/04/29 4,191
1070439 사주에 편관 6 사주 2020/04/29 4,033
1070438 미스터션사인 정주행중 재밌는 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21 방콕하며드라.. 2020/04/29 2,774
1070437 소매가 길때 길이를 조잘해주는 제품이 있나요? 3 좋은날 2020/04/29 1,230
1070436 장제원 이 쓰레기 근황 11 .. 2020/04/29 5,025
1070435 욕심쟁이로 보이려나요? 2 소중한너 2020/04/29 884
1070434 부동산 연락 조언 부탁드립니다 2 ㅇㅇ 2020/04/29 1,201
1070433 보일러 일반은 아예 달수가 없나요? 3 우우 2020/04/29 982
1070432 장경태 의원 나오네요 14 ㅇㅇ 2020/04/29 1,692
1070431 중,고등 외부에서 봉사점수 받아오는거 없어지겠죠? 3 2020/04/29 1,440
1070430 이런 시각도 있네요 (채널 A 압색 단상.txt) 7 띠바화이팅 2020/04/29 1,365
1070429 지금 홈쇼핑에 원목 도마세트 나오는데요!! 5 ........ 2020/04/29 2,512
1070428 50대 중반에 취업 간호조무사가 가장 나을까요? 12 00 2020/04/29 14,322
1070427 사전투표 조작설 근거 - 모비율 추정론 반박 길벗1 2020/04/29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