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증상이 더 위험하다고 해요 그러니 돌아다니지마요

정신차려여 조회수 : 3,735
작성일 : 2020-04-12 19:45:08
무증상이 아무 증상 없고 호흡도 이상없고
저번 부산대 교수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본인 건강에 자신이 잇었던 사십대.
근데 증상 없다가 갑자기 진짜 순간이 쓰러졌다고 함.
그리고 통화하는데 뭔가 느낌이 안좋아서 통화하던..확진이라고 말했던사람이 
구급차 불러서 가다가 쓰러진 케이스.

그러기 전까지 아무 증상 없고.

무증상이 제일 위험한게.
이게 젊은애들한테 무증상이 많다고 하는데
운동열심히 한 사십대도 그렇겠죠.
근데 아무 증상없는데 폐는 계속 손상이 되고 있대요.
그런경우가 있기때문에 경로나 의심스런운일이 있으면 
빨리 검사받는게 최선이라고 간호사가 말하는 캡처본을 봤어요.


무증상자가 유럽 미국 역시나 제일 위험한 전파자라고 합니다.
사실 갑자기 쓰러져서 휙 하고 죽으면 뭐 답이 없어요
그러니 이 시국에 너무 돌아다니지 마요


일본은 정말 의문의 죽음이 너무 많답니다.
우린 국가가 이렇게 열심히 지켜줄때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

부활절.직접 예배안보러간다고......................
그거 안한다고 하느님이 나를 패대기 치기라고 한답니까?

IP : 219.254.xxx.1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온정상
    '20.4.12 7:46 PM (106.102.xxx.68)

    인가요? 무증상은.

  • 2. ㅇㅇㅇ
    '20.4.12 7:47 PM (219.254.xxx.109)

    네 정상이래요 아무 증상자체가 없대요

  • 3. ....
    '20.4.12 7:48 PM (14.50.xxx.31)

    기독교인들은 그리 생각할꺼예요.
    하나님이 나를 시험하고 계신다고.

  • 4. ...
    '20.4.12 7:49 PM (183.98.xxx.95)

    그 분도 어디서 감염됐는지 무섭더라구요
    근처에 집단감염있었던 교회가 있긴 했지만
    거기 나갔던것도 아니던데
    진짜 오싹한게

  • 5. ...
    '20.4.12 7:53 PM (222.110.xxx.56)

    그분의 경험담을 누가 요약해놓은거 베껴왔어요.


    1. 초기 3일은 무증상, 마른기침 정도

    2. 이후 가슴 압박 시작

    3. 갑자기 자다가 호흡곤란과 가슴통증 시작

    4. 1339는 통화 불가, 동네보건소 전화했지만

    5. 역시나 코로나 바이러스 아닌 것 같다고 거부

    6. 다시 호흡곤란과 가슴통증 극심

    7. 보건소에 다시 전화해서 대동병원으로 이동

    8. 대동병원 검사 대기중 호흡곤란이 오면서 정신 잃고 쓰러짐



    9. 입원기간 중 상태는..

    9-1 두꺼운 철판이 가슴을 누르는 듯한 통증

    9-2 약을 복용하면 목구멍과 가슴, 위장에 불타는 듯한 증상

    9-3 피부 건조중이 아주 심하게 나타남

    9-4 고열




    위의 증상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악화와 완화를 반복함

  • 6. ㅇㅇ
    '20.4.12 8:02 PM (180.230.xxx.96)

    정말 그교회 예배보는 노인분들은 왜 겁이 안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강한 정신들 이신가봐요

  • 7. 무섭네요.
    '20.4.12 8:12 PM (218.235.xxx.157)

    코로나가 면역세포를 공격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면역작용도 없고 따라서 무증상으로 속수무책으로 당했나보네요..

  • 8. ㄹㄹㄹ
    '20.4.12 8:59 PM (218.219.xxx.28) - 삭제된댓글

    살얼음판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진짜 이러다가 2주후에 폭팔하면 어쩔려고
    심각성을 모르는거 같아요
    증상이 없거나 있어도 열이 올랐다가 하루만에 내려가고
    다음날 열이 올랐다가 다시 내려가서 괜찮다가 2틀인가??/갑자기 숨이차고
    기침증상 시작,,,씨티 찍어 폐렴,,피시알검사 확진,,
    열이 오르다 내리다 해서 괜찮은줄 알았다가 갑자기 숨쉬기 어려워짐
    열이내리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코로나가 그래서 무섭죠,,괜찮다가 갑자기 나빠지니,,

  • 9. ....
    '20.4.12 9:18 PM (221.157.xxx.127)

    아예 무증상우로 주욱 있다가 완치되는경우도 많아요

  • 10. 윗님아
    '20.4.12 10:06 PM (219.254.xxx.109)

    무증상으로 쭈구 있다가 완치되는경우도 있죠.근데 모든사람이 안그러니깐 경각식을 가지라는거죠..아휴..이해력이 이래서야..

  • 11. ㅇㅇ
    '20.4.12 10:1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무증상이 무서운게 독일다녀온 아들이 90세 이버지한테 옮겨 아버지 돌아가셨잖아요. 아버지 걸리고 나거 검사하니 아들도 양성..

    본인만 무증상였다가 나아지는게.. 다가 아님..

  • 12. ..
    '20.6.8 2:17 AM (180.70.xxx.218)

    무증상 인 채로 완치되는 경우가 많지는 않을것 같은데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847 강원도 긴급생활자금 계좌로 현금 입금 완료 6 강원도대박 2020/04/13 2,511
1063846 한국 국가부도위험, 일본·프랑스보다 낮아졌다 4 뉴스 2020/04/13 1,079
1063845 이언주 자해공갈도 하네요 7 ..... 2020/04/13 1,851
1063844 채널A에 올라온 김남국 후보의 해명 26 .. 2020/04/13 3,090
1063843 이사비용 좀 봐주세요~ 3 2020/04/13 1,141
1063842 선거날 파란색 아이템 하고 가고 싶은데 24 블루 2020/04/13 1,432
1063841 방금 결제완료 문자가 왔는데요.. 5 결제완료 2020/04/13 2,053
1063840 강남갑 팩폭 터졌다. (류근 시인) 21 와우 2020/04/13 6,791
1063839 쌈장 만드는법이요. 9 .. 2020/04/13 2,054
1063838 이 남자 무던한 성격인가요? 4 도를지나쳐 .. 2020/04/13 1,592
1063837 겔랑 파데 번호좀 추천해주세요 2 겔랑 2020/04/13 844
1063836 김한규 후보 아내분 스펙도 만만치 않네요. 22 O1O 2020/04/13 14,789
1063835 깻잎 300장 있으면 뭐뭐 해 드실건가요? 17 깻잎 2020/04/13 2,748
1063834 한양대 또는 왕십리 6 한양대 2020/04/13 2,048
1063833 불안증으로 애기 키우는게 너무 힘들어요.. 8 olivve.. 2020/04/13 1,975
1063832 가스건조기 설치~~ 6 건조기 2020/04/13 1,173
1063831 광복군 증손녀,외손자들과 함께한 임시정부수립 기념식 2 ㅇㅇ 2020/04/13 660
1063830 이언주 남편 폭행한 여성, ‘민주당이 돼야 한다’며 멱살” 7 주작질너무티.. 2020/04/13 2,410
1063829 코로나 바이러스 1 코로나 2020/04/13 633
1063828 조선일보가 민주당 홍보중 ㅋㅋ 14 급급급 2020/04/13 3,918
1063827 코로나로 옷값은 안나가는데 식비가 좀 많이 드네요 3 .. 2020/04/13 1,732
1063826 선거 막판이 되니 네거티브 속출에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5 파란물결 2020/04/13 625
1063825 E*S 저주파기 효과 있나요? 3 뱃살잡이 2020/04/13 1,096
1063824 진짜 태구민(태영호)아들 재산이 10 ... 2020/04/13 2,565
1063823 국내 2개 업체가 만든 코로나 진단키트 60만회분, 내일 미국행.. 2 뉴스 2020/04/13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