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증상이 더 위험하다고 해요 그러니 돌아다니지마요
1. 체온정상
'20.4.12 7:46 PM (106.102.xxx.68)인가요? 무증상은.
2. ㅇㅇㅇ
'20.4.12 7:47 PM (219.254.xxx.109)네 정상이래요 아무 증상자체가 없대요
3. ....
'20.4.12 7:48 PM (14.50.xxx.31)기독교인들은 그리 생각할꺼예요.
하나님이 나를 시험하고 계신다고.4. ...
'20.4.12 7:49 PM (183.98.xxx.95)그 분도 어디서 감염됐는지 무섭더라구요
근처에 집단감염있었던 교회가 있긴 했지만
거기 나갔던것도 아니던데
진짜 오싹한게5. ...
'20.4.12 7:53 PM (222.110.xxx.56)그분의 경험담을 누가 요약해놓은거 베껴왔어요.
1. 초기 3일은 무증상, 마른기침 정도
2. 이후 가슴 압박 시작
3. 갑자기 자다가 호흡곤란과 가슴통증 시작
4. 1339는 통화 불가, 동네보건소 전화했지만
5. 역시나 코로나 바이러스 아닌 것 같다고 거부
6. 다시 호흡곤란과 가슴통증 극심
7. 보건소에 다시 전화해서 대동병원으로 이동
8. 대동병원 검사 대기중 호흡곤란이 오면서 정신 잃고 쓰러짐
9. 입원기간 중 상태는..
9-1 두꺼운 철판이 가슴을 누르는 듯한 통증
9-2 약을 복용하면 목구멍과 가슴, 위장에 불타는 듯한 증상
9-3 피부 건조중이 아주 심하게 나타남
9-4 고열
위의 증상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악화와 완화를 반복함6. ㅇㅇ
'20.4.12 8:02 PM (180.230.xxx.96)정말 그교회 예배보는 노인분들은 왜 겁이 안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강한 정신들 이신가봐요7. 무섭네요.
'20.4.12 8:12 PM (218.235.xxx.157)코로나가 면역세포를 공격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면역작용도 없고 따라서 무증상으로 속수무책으로 당했나보네요..
8. ㄹㄹㄹ
'20.4.12 8:59 PM (218.219.xxx.28) - 삭제된댓글살얼음판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진짜 이러다가 2주후에 폭팔하면 어쩔려고
심각성을 모르는거 같아요
증상이 없거나 있어도 열이 올랐다가 하루만에 내려가고
다음날 열이 올랐다가 다시 내려가서 괜찮다가 2틀인가??/갑자기 숨이차고
기침증상 시작,,,씨티 찍어 폐렴,,피시알검사 확진,,
열이 오르다 내리다 해서 괜찮은줄 알았다가 갑자기 숨쉬기 어려워짐
열이내리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코로나가 그래서 무섭죠,,괜찮다가 갑자기 나빠지니,,9. ....
'20.4.12 9:18 PM (221.157.xxx.127)아예 무증상우로 주욱 있다가 완치되는경우도 많아요
10. 윗님아
'20.4.12 10:06 PM (219.254.xxx.109)무증상으로 쭈구 있다가 완치되는경우도 있죠.근데 모든사람이 안그러니깐 경각식을 가지라는거죠..아휴..이해력이 이래서야..
11. ㅇㅇ
'20.4.12 10:1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무증상이 무서운게 독일다녀온 아들이 90세 이버지한테 옮겨 아버지 돌아가셨잖아요. 아버지 걸리고 나거 검사하니 아들도 양성..
본인만 무증상였다가 나아지는게.. 다가 아님..12. ..
'20.6.8 2:17 AM (180.70.xxx.218)무증상 인 채로 완치되는 경우가 많지는 않을것 같은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