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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다들 간절기 이불들 덮으시나요...?

라떼좋아 조회수 : 3,373
작성일 : 2020-04-12 17:51:30
저빼곤 다들 부지런하셔서리...ㅜㅠ
82님들은 요즘 간절기 이불 덮고 주무시겠죠?

전...아직도...극세사 이불 덮고 자요
특별히 추위를 타진 않지만 잘땐 포근한게 좋아서(라고 쓰고
게을러서라고 번역해석 됨^^;;)요...

오늘은 이불빨래 하려고 했는데
재활용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쓰레기 든 홈플 쇼핑백째 바람에
날아갈뻔했네요~×.×
간절기 침구들 꺼냈다가 다시 원위치 시키고
오늘도 푹신한 극세사 이불 덮고 자야겠어요ㅎ
IP : 114.203.xxx.8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12 5:52 PM (1.212.xxx.115)

    아니오. 어젠 자는데 춥더라구요. 난방 켜고 자야하나 누워서 몇 번을 뒤척이며 고민하다 그냥 잠 듬.

  • 2.
    '20.4.12 5:53 PM (223.38.xxx.20) - 삭제된댓글

    거위털 이불 4월에도 쓰는게 오버같아서
    간절기 이불 쓰는데 추워죽겠어요
    남편이랑 이불당기다가 의도치 않게 꼭안고 자네요

  • 3. ..
    '20.4.12 5:55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퀸 800그램 거위면 간절 이불인가요?

  • 4. ㅇㅇ
    '20.4.12 5:55 PM (1.240.xxx.75)

    난방을 잠깐만 하거나 안하니 아직 겨울 침구 써요

  • 5. ㅁㅁ
    '20.4.12 5:55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우리도 포근 즐겨서
    세탁은 하고싶고 아예 두터운거 한벌씰 늘렸어요
    전 애들 원하는대로 맞춰주는 성격이라

  • 6. ...
    '20.4.12 5:55 PM (1.233.xxx.68)

    아직도 온수매트에 한겨울 구스 이불 덮습니다.
    몸에 열 많은 사람임.

  • 7. 작년에도
    '20.4.12 5:56 PM (183.103.xxx.130)

    4월까지 극세사 덮었었어요
    여전히 극세사 필요해요
    밤엔 추워요ᆢ

  • 8. ...
    '20.4.12 5:56 PM (122.38.xxx.110)

    아직 안했구요.
    오늘 쌀쌀한가봐요.
    보일 돌리는도 더운 느낌이 없어요.

  • 9. 마나님
    '20.4.12 5:57 PM (175.119.xxx.159)

    두달전부터 이마트 에브리데이 간절기 이불 얇은거 덮었어요
    한겨울엔 극세사 덮고요
    구옥아파트 살때는 그렇게 추워서 극세사 좋은것들만 잔뜩 샀는데
    여기 새집 이사 기념으로 산것은 덥지도 못했네요
    샷시 ,창호의 중요성이 절실하더라구요
    남편은 구스이불 ,전 간절기 이불
    남편이 구스 이불 예전엔 찹더니 지금은 따뜻하고 가볍다고
    더 사라네요~~ㅋ

  • 10. 멜롱
    '20.4.12 5:57 PM (211.46.xxx.36)

    온수매트에 겨울에 덮던 양모이불 계속 덮어요..
    실내온도는 한겨울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네요. 보일러만 거의 안돌리는...

  • 11.
    '20.4.12 5:58 PM (218.101.xxx.154)

    요즘 같은때가 오히려 극세사 이불이 필요하죠
    난방을 안하니까....

  • 12. ㅇㅇ
    '20.4.12 6:00 PM (116.41.xxx.50)

    아니요. 아파트 1층인데 온수매트 켜고 겨울이불 덮고 잡니다. 밤엔 아직 추워요
    5월 이나 돼야 겨울이불 넣을 것 같아요

  • 13. 오잉
    '20.4.12 6:02 PM (114.203.xxx.84)

    대부분 간절기 이불 덮으실줄 알았었는데 의외라서 무척 반갑...ㅎ
    오늘은 특히나 바람이 많이 부네요
    자다가 더워서 땀띠 날 정도만 아니면 당분간은 그냥 포근 푹신하게 극세사이불 덮고 쿨쿨 자야겠어요^^

  • 14. ...
    '20.4.12 6:03 PM (122.38.xxx.110)

    요즘같은때는 덥다 싶게 체온을 높여줘야해요.

  • 15. ㅇㅇ
    '20.4.12 6:10 PM (125.176.xxx.65)

    싼 거위털 이불을 샀는데
    겨울은 커버 씌워서 따뜻하게 보내고
    지금은 커버 빼고 덮어요
    딱 좋네요

  • 16. ㅇㅇ
    '20.4.12 6:11 PM (61.72.xxx.229)

    구스 이불 한여름 빼고 계속 덮어요 ㅋㅋㅋㅋ
    자다가 더워도 땀 흘리면서 덮어요 ㅋㅋㅋ

  • 17. .......
    '20.4.12 6:17 PM (211.179.xxx.122) - 삭제된댓글

    극세사랑 면이불 번갈아 덮어요

  • 18. ㅇㅇ
    '20.4.12 6:19 PM (175.207.xxx.116)

    저도 구스 이불~
    포근함이 좋아요

  • 19. ...
    '20.4.12 6:36 PM (61.109.xxx.200)

    저도 작년엔 간절기구스 커버 씌워서 사계절덥다가 올해는 모달누비커버 사서 근스에 씌워덥었네요
    지금은 너무 더워 구스 빼내고 모달누비만 덮는데 따뜻하니 넘좋네요

  • 20. dlfjs
    '20.4.12 8:05 PM (125.177.xxx.43)

    반팔 반바지에 구스 덮어요

  • 21. ..
    '20.4.12 9:37 PM (112.140.xxx.153) - 삭제된댓글

    겨울이불에 밤만되면 각자 파쉬 온수주머니 끼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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