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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나 우리강아지 ㅋㅋㅋ

ㅇㅇㅇ 조회수 : 3,497
작성일 : 2020-04-12 14:52:57
관절 때문에 다이어트 중인데
평소 좋아하는 사과를 식구들이 먹으니
애처롭게 보고 막 두발로 몸에 기대고 그래요
안쓰러워서 손톱만큼 두어번 주니 잘 받아먹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조금 큰 조각을 잘라서 내밀었는데
얘가 지 입에 크면 먹다 뱉어버리거든요
그래서 내밀었던걸 가져가 반 잘라서 다시 줬는데
갑자기 빈정상한 얼굴로 안먹는 거에요
좀전까지 달라고 애처롭게 보던애가..
먹으라고 몇번을 권해도 절대 안 먹어서
자르느라 그런건데 맘상했나 설마??
남편한테 줘보라고 해서 남편이 주니
얼른 받아먹네요 ㅋㅋㅋㅋ
맙소사 줬다 뺏은 줄 알고 맘상했어요 우리강아지
IP : 222.112.xxx.2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2 2:56 PM (27.1.xxx.25)

    귀여워요 강아지가 삐돌이 스탈인가바요 ㅋㅋㅋ

  • 2. 에구
    '20.4.12 2:56 PM (124.54.xxx.37)

    삐지는 것도 넘 귀여운 강아지들 ㅎ

  • 3. ...
    '20.4.12 2:57 PM (27.1.xxx.25)

    또 줬다 뺏을 줄 알고.. 한 번 당하지 두번은 안당하겠다는 스타일 ㅋㅋ

  • 4.
    '20.4.12 2:59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아고~귀여워라~~

  • 5. ㅎㅎ
    '20.4.12 3:04 PM (121.151.xxx.64)

    넘 귀여워요~
    우리집 강아지도 사과 좋아하고
    작게 잘라 줘야 먹어요
    껍질이 조금이라도 붙어 있으먼 안먹고요~ㅎ

  • 6. ㅋㅋㅋ
    '20.4.12 3:04 PM (222.112.xxx.241)

    아니 진짜 일이초 내밀었다 얼른 가져가
    제 입으로 깨물어 다시 내밀었는데
    몇번을 권해도 안 잡숴서 제가 당황했네요 ㅋㅋㅋ
    말티 여아 9살인데 점점 사람이 되어가는듯해요

  • 7.
    '20.4.12 3:04 PM (175.193.xxx.206)

    강아지도 그럴줄 아는군요. ㅎㅎ. 세살같다

  • 8. 어머
    '20.4.12 3:05 PM (222.112.xxx.241)

    맞아요! 껍질 붙은 부분은 절대 안먹어요 ㅋㅋ
    껍질은 제가 먹고 속살은 강쥐님께...

  • 9. 귀여워
    '20.4.12 3:09 PM (58.121.xxx.69)

    강아지들이 사과 넘 좋아하죠?
    아삭아삭 소리내면서 먹는게 떠올라 미소가 ㅎㅎ

    귀여워라 ~~

  • 10. 귀엽네요
    '20.4.12 3:10 PM (222.232.xxx.30)

    강아지 사과 줘도 다이어트에 문제없어요
    췌장에도 좋다고 하고
    저희 강아지 심장 나쁜 노견이라 다이어트식단으로 먹는데
    선생님이 사과는 많이(엄청까지는 아니겠지만) 줘도 괜찮대요
    다만 사람도 사과 먹으면 이빨 삭는다고 하잖아요
    저희 개는 노견이라 이빨 없어서 괜찮은데
    원글님네 강아지는 이빨 많을테니 이빨 관리만 잘해주시면
    사과 지금보다 많이 주셔도 좋을거예요

  • 11. ㅇㅇㅇ
    '20.4.12 3:15 PM (222.112.xxx.241)

    사과 괜찮은가요?
    요즘 주는 간식이라고는 양배추 당근 찐거 정도인데
    사실 작년말에 갑자기 자가면역성 용혈성 빈혈이 생겨서
    수혈 두 번 받고 죽다 살았거든요
    그 뒤로 스테로이드 먹으면서 살이 500그램 이상 쪘어요
    지금은 거의 나아서 스테로이드 끊기 직전인데
    병원에서 체중조절 하라네요 흑흑

  • 12. ....
    '20.4.12 3:19 PM (39.115.xxx.14)

    우리집 냥이는 사료외 모든 먹거리를 이기니...
    간식 먹이며 발톱 자르지도 못해요.
    줬다 뺏으니 빈정 상할만하네요.

  • 13. ㅎㅎ
    '20.4.12 3:20 PM (180.68.xxx.158)

    어쩐지
    우리 말티할매 생각 나더라니....
    지맘에 안들면
    입술을 일자로 쭉 다물며.
    쯥~하는 표정 지을때 있어요.
    어찌나 예민하신지 ...ㅎㅎ

  • 14. 파프리카
    '20.4.12 3:23 PM (222.232.xxx.30)

    스테로이드 먹었으면 심장 안좋아졌을텐데
    (병원에서 관리 잘 해주시겠지만)
    어쨌든 조심하셔야겠네요
    저희 개가 노견이라 수술도 하고 해서 근육이 많이 빠졌거든요
    그래서 살이 쉽게 찌는데
    하루에 사과 반개까지 먹어도 이건 살로 가진 않더라고요
    당근이랑 두부나 생선살 섞어서 한끼로 주는데(그외엔 사료)
    이정도 먹이면 몸무게가 늘지 않고요
    유명회사에서 나오는 강아지용 간식만 먹였다하면
    진짜 조금먹여도 체중이 잘 늘어났어요
    이거 먹으면 다른 음식먹은것까지 다 살로 가는 느낌이랄까요
    근데
    너무 맛없는것만 먹이고 오래살라고 하는것도 이기적이죠ㅠㅠ
    그나마 맛있는거 먹는게 낙일테니.
    사과 정도는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원글님이 양 늘려봐도 몸무게 안늘어나는지 체크해가면서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 15. ...
    '20.4.12 7:04 PM (223.38.xxx.83)

    살이 찌고 안찌고의 문제가 아니고
    당분때문에 건강에 안 좋죠
    하루 반개는 너무 많은거 같아요
    수의사들도 과일은 주더라도 아주 조금,
    맛만 보는정도로 주라고하더라구요

  • 16. ..
    '20.4.12 8:21 PM (125.177.xxx.43)

    사과 줘봐야 손톱정도 작은 조각 한두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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