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악) 국카스텐 하현우가 부른 음악들

ㅇㅇ 조회수 : 1,317
작성일 : 2020-04-12 13:02:40

난해한듯 이채로운 사이키델릭형 음악,
개성적인 보컬, 간주의 사운드이펙터 등 주금이네요...!!

국카스텐,, 이들을 마이너 락계의 실력자...라고 소개한다면
너무한 과찬일까요?
그렇지만 아티스틱하면서 영감을 주는 락적인 음악들...
이걸 그대로 썩히기엔 아깝습니다..

빛을 발할수 있게 누가 이분들 좀 키워주세요 ㅋ


-----------------------------------------------------------------------

https://youtu.be/4qOT_Aw9IgM
이태원클라스 ost 중 돌덩이
- 최근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


https://youtu.be/vjm46tGaUKk
항가(巷歌) - street song
-보컬 하현우의 솔로앨범 타이틀곡....멋짐!


https://youtu.be/SJuH73zGwKI
2019 MBC 가요대제전: 국카스텐 X 송가인 - 해야(원곡: 마그마)
듣는 이를 귀를 잡아끄는 두사람의 콜라보레이션


https://youtu.be/b971NOZEbgo
- Pulse


https://www.youtube.com/watch?v=_-mNXYebIBs
몽타쥬
-비주얼락과 같은 이색적인 표현을 담은 락곡


https://www.youtube.com/watch?v=rnjPIQTl7WU
사이 - 에이브(feat.하현우 of 국카스텐)
락커의 감동적인 발라드..패닉 이적의 목소리가 연상되는
아름다운 분위기...


https://www.youtube.com/watch?v=1z7-I-8QlpQ
DARKNESS [메이플스토리/MapleStory OST]
- 신해철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가 생각나는 강렬한 락


https://www.youtube.com/watch?v=5ZN5hFywFd4
-Flare
IP : 110.70.xxx.10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12 1:16 PM (1.231.xxx.2)

    마이너락계의 실력자라고 하면 과찬일까요, 라니. 님은 아직 국카스텐에 대해 잘 모르시나 봅니다. 국카스텐은 메이저락의 탑입니다.

  • 2. 앗앗
    '20.4.12 1:23 PM (220.74.xxx.164)

    국카스텐 매니아층이 얼마나 많은데요ㅎㅎ
    실력도 탑이고 음악 중독성있어요

  • 3. ㅇㅇ
    '20.4.12 1:34 PM (110.70.xxx.102)

    죄송합니다 국카스텐 팬분들..ㅎ
    한국 메이저락계의 탑이라고 인정합니다ㅎㅎ

    국카스텐이 매니아층이 두터운건 같긴 해요.
    난해함이 매력요소인데, 그런 요소가 진입장벽이 되기도
    하니..대중성 섞인 보편적인 색채도 갖췄으면 해서요.

    전 시끄럽다 여겨지는 음악은 거의 잘 안듣는데
    국카스텐의 일부 음악은 예외로 매력적으로 느껴졌거든요^^

    언젠가부터 한국 음악계에서 전반적으로 락의 입지가 좁아졌다는 생각인데,
    초심 잃지않고, 보다 더 널리 알려지고 공감받는 팀이 됐으면 합니다..^^

  • 4. ㅇㅇ
    '20.4.12 1:39 PM (1.231.xxx.2)

    저도 시끄러운 음악 딱 질색이었는데 국카스텐 음악에 빠졌어요. 중독성 심하죠.^^

  • 5.
    '20.4.12 1:51 PM (175.193.xxx.99) - 삭제된댓글

    기타 톤이 싫어서 못 들어요.
    신경을 긁는 소리.

  • 6. ....
    '20.4.12 2:00 PM (175.117.xxx.166)

    시대가 바꼈잖아요.....언젠가부터 한국시장에서 락의입지가 좁아졌다는 말씀은 한 20년 전에 하셨어야 적절한 발언이시죠.....전세계적인 추세예요.......ㅠㅠ 국가스텐이 마이너 락계라니요 ㅎㅎㅎㅎㅎㅎ
    아......그냥 열심히 들으세요.........

  • 7. 지우지마세요
    '20.4.12 2:14 PM (115.143.xxx.140)

    이따가 다시 봐야합니다. 고맙습니다

  • 8. ....
    '20.4.12 2:19 PM (123.203.xxx.29)

    과찬이 아니라 사실이고 실력보다 저평가 되는 가수인거 같은데요....
    하현우 음악 자체가 전 굉장히 멋있어서 한동안 빠져 지냈어요.
    대단한 실력가라고 생각합니다~

  • 9. 국텐
    '20.4.12 2:21 PM (211.179.xxx.129)

    보다 음악대장 노래 좋아하시는 분이 많은데
    국텐 노래에 빠지면 가요 시시해 집니다.^^
    국적이 안타까운 그룹이에요. 곡의 톡창성과 연주도 수준급이고 보컬은 말 할 필요가 없죠.

  • 10. 그냥 천재
    '20.4.12 2:24 PM (14.63.xxx.191)

    국카스텐 곡중 단연 탑은 붉은 밭이죠
    오리지날버전 어쿠스틱 버전이 같은곡인데 다른 느낌
    하현우는 그냥 천재인듯

    오리지날버전
    https://m.youtube.com/watch?v=1smnquigKZ0

    어쿠스틱버전
    https://m.youtube.com/watch?v=7D3FhL7ntG8

    최근 싱글곡 유어네임
    이곡 분위기 그냥 죽입니다
    https://m.youtube.com/watch?v=eTN30Q0kzqI

  • 11. ....
    '20.4.12 2:29 PM (58.148.xxx.122)

    국텐보다 음악대장, ost좋아하는 사람 저에요.
    그나마 최근에 듣기 시작한거라..
    국텐 노래는 좀 더 지나야 즐기게 될듯.
    진입장벽이 높아서 대중성은 없다고 보고요.
    락커 중에 최고인건 인정인데 락 장르 자체가 죽었죠.

    미국은 그래도 락이 잘 되는데..
    음악을 라디오로 들어서 그런듯.
    우리나라는 티비 음악방송 위주라 비쥬얼 강한 아이돌이 대세

  • 12. ㅇㅇ
    '20.4.13 7:26 AM (110.70.xxx.102) - 삭제된댓글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04Wob_PYTk
    요즘은 비트리올이란 곡 라이브를 자주 듣게 되네요
    과거에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들은 뒤부터 한번씩 멜로디가 귀에 맴돌아요.

  • 13. ㅇㅇ
    '20.4.13 7:31 AM (110.70.xxx.102) - 삭제된댓글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은 비트리올이란 곡을 자주 듣게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uQOzXNi72r0
    앨범수록반
    http://www.youtube.com/watch?v=k04Wob_PYTk
    라이브

    과거에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들은 뒤부터 시원청명한
    멜로디가 귀에 맴돌아요.

  • 14. ㅇㅇ
    '20.4.13 7:32 AM (110.70.xxx.102)

    잘들을게요.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은 비트리올이란 곡을 자주 듣게되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uQOzXNi72r0
    앨범수록반

    http://www.youtube.com/watch?v=k04Wob_PYTk
    라이브

    과거에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들은 뒤부터 시원청명한
    멜로디가 귀에 맴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934 노래 제목, 가사, 부른 가수 이름 잘 외우시나요 ㅠㅠ 2020/04/13 314
1063933 인터넷 100메가면 tv보는데 불편한가요? 3 행복 2020/04/13 945
1063932 전세집 4 머리아픔 2020/04/13 1,079
1063931 사회초년생 다리미 궁그미 2020/04/13 358
1063930 유곽조성 사과할일 아냐, 해명이 더키운 논란 5 ㅇㅇ 2020/04/13 888
1063929 원래 보험사에서 실비 단독은 거절도 하나요 12 실비 2020/04/13 2,964
1063928 sbs 조동찬 의학전문 기자도 일베냄새 좀 나는듯.... 7 스멜 2020/04/13 2,154
1063927 가죽소파 주름 1 봄봄 2020/04/13 1,224
1063926 마켓컬리 높은등급회원분들, 얼마나 자주 이용하세요? 2020/04/13 906
1063925 남편 하지정맥류 수술 프로포폴 맞고 한다는데요 9 ㅇㅇ 2020/04/13 3,155
1063924 오늘까지 대기탔다가 하는 폭로는 반박봉쇄가 목적이죠 3 ..... 2020/04/13 1,250
1063923 나혼자산다 성훈은 성격이 좋아보이네요 15 ㅇㅇ 2020/04/13 6,399
1063922 지금 제머리 코난같은데 그냥 살아요. 28 2020/04/13 3,074
1063921 가식적인 사람들은 안피곤한가요? 4 ㅇㅇ 2020/04/13 2,365
1063920 택시기사님 감염된적 있나요 8 궁금 2020/04/13 1,806
1063919 잔금일은 다가오는데 전세가 안나가요 10 참 힘듭니다.. 2020/04/13 3,504
1063918 사회적 거리두기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동시에 되나요? 3 ililil.. 2020/04/13 782
1063917 판단 좀 해주세요 7 ㅇㅇ 2020/04/13 949
1063916 '박주민을 보유한 은평입니다' 은평 주민이자 배우 이원종의 박주.. 10 팬심으로 2020/04/13 2,323
1063915 현재 그럼 열린민주당은 지지율이 오를 가능성이 별로 없는건가요?.. 43 ㄷ ㄷ ㄷ .. 2020/04/13 3,551
1063914 의류 건조기 사용 하시는분 팁 좀 주세요 4 건조 2020/04/13 1,599
1063913 정리 3 5555 2020/04/13 1,122
1063912 재수없이 말하는 남편 17 재수 2020/04/13 6,483
1063911 씀 라이브에 김한규후보 나온데요 19 오늘 2020/04/13 1,335
1063910 어제 대학병원에서 아들이 폐기능 일부 상실됐단 글 1 폐기능 2020/04/13 3,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