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중문이 고장났어요

[중문]

사실 십년전 달때부터 문제가 많은 문이었어요.
업체에서 무거운 원목으로 했고 자기네들이 만들어 달은 문이라 부드럽지 않아서 그걸 매년 제 남편이 들어서 떼어내고 레일을 바꾸고 하는 작업을 해왔어요.
열두번도 넘게 했을거에오. 그걸.
그 가운데 삼단으로 열리는 문인데 가운데 문과 첫번째 문을 바꾸기도 하면서 그래도 잘 버텨왔어요.
이젠 바꿔야 할거 같은데
저희 동네 인테리어. 제가 이 중문 달때 한곳과는 거래하고 싶지 않고요.
인터넷에서 알아보고 싶은데.
고장난 중문을 떼고 새로 달아주는걸 해줄 업체가 있을까요.
중문 파는곳은 많은데. 그업체들은 전부 새로 달아주는것만 하는건지. 저희처럼 살면서 고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서요.
고장난 중문 갈아보신분 계신가요.
이번엔 좀 부드럽게 열리는걸로 바꾸고 싶네요. 십년 고생해서인지. ㅜㅜ
살면서 바꾸는데 가능할까요??

[업체]

상황이 똑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인터넷으로 여러군데 전화해서 고쳤어요.
대부분 배불러서 견적 보러오지도 앉지만 찾아보면 오시는 곳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