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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 어제 보다가...질문요~

화이트라떼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20-04-12 10:54:19
이 드라마 관련글 피곤하신분들도 계실텐데
이런 질문글 올리는것도 쬐금 눈치보이네요~ㅎ;
어제 집중해서 보질 못하고 왔다갔다하면서 보느라 제가 뭘 놓쳤나해서요

어제 지선우가 아들을 태우고 군부대(?) 관련지역인가에 차를 몰고 들어가잖아요 이태오도 뒤쫓아서 들어가고요
근데 중간에 아이핸폰을 버려서 위치추적이 끊기긴했다지만 왜 계속 운전을 해서 쫓아 들어가지 않았을까요?
길도 하나밖에 없던것같고 가다보니 절벽인가가 나온걸보니 쫓아가면 충분히 만날수 있었을텐데 경찰을 부르고 중간에 포기 하는게 좀 이해가 안갔거든요

또하나는
지선우가 집앞 차에서 내릴때 귀때기와이프가 정원에 있었잖아요
서로 껄끄러운 표정으로 본듯 안본듯 의식하고 있을때 곧 귀때기도 집앞 주차장으로 들어와서 내리고요
순간 박선영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손에 있는걸 던지며 들어가던데
지선우랑 귀때기가 또한번 같이 있다가 들어온건 아니고 그냥 우연히 귀가시간이 비슷했던건가요?

멀티플레이가 안되는 사람은 역시 똑같은걸 보고도 이렇네요^^;;
모두들 좋은 휴일되세요
IP : 114.203.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2 11:02 AM (1.224.xxx.12)

    절벽 드라이브신은 극적효과를 위한 연출
    보면서 사람 고구마 멕이려고요

    귀때기신도 그렇고 연극처럼 드라마를 만들었네요

    아무래도 시즌하나를 반으로 압축하다보니

  • 2. ...
    '20.4.12 11:59 AM (114.203.xxx.84) - 삭제된댓글

    여튼 보면서도 보고나서도 멍해지는 드라마에요
    내가 만든것도 아닌데 뭔가가 힘이 드는...
    그래면서도 계속 보게되는걸 뭔지...^^;;

  • 3. ...
    '20.4.12 12:00 PM (114.203.xxx.84)

    여튼 보면서도 보고나서도 멍해지는 드라마에요
    내가 만든것도 아닌데 뭔가가 힘이 드는...
    그래면서도 계속 보게되는건 뭔지...^^;;

  • 4. 본방을
    '20.4.12 1:17 PM (175.193.xxx.206)

    이런드라마는 본방을 안보고 한 템포 쉬고 그냥 천천히 재방보거나 대충 시청자평 보고나서 다시보는게 낫네요.

  • 5. 그냥 막장
    '20.4.12 2:23 PM (180.69.xxx.126)

    그냥 막장인거같아요 복수하려고 아들있는 집 거실서 섹스하고 아들도 섹스한거 다알고..불륜녀는 전처말 믿고 이혼하고 ..불륜녀는 착해요 자기명의 집에서 아들도 키우고 ..남편 사업도 대주고 ..남편이 두여자에게 버림받는설정자체가 말도안되요

  • 6. ...
    '20.4.13 1:28 PM (119.193.xxx.174)

    아 윗분은 스포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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