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WSJ 한국 코로나 진짜 영웅은 정은경

... 조회수 : 4,545
작성일 : 2020-04-12 10:54:0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

WSJ “자존심 강하고 정치 계산적인 지도자보다는 전문 관료가 영웅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IP : 211.246.xxx.165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2 10:55 AM (211.246.xxx.165)

    ''정치 계산적인 지도자보다는
    전문 관료가 영웅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 2. 최순실
    '20.4.12 10:55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정권에서는 징계 먹었지요?

  • 3. 진주이쁜이
    '20.4.12 10:57 AM (124.57.xxx.149)

    우리 문프님이 전격 승진시키신 분이죠
    선견지명이 대단하신 우리 대통령님
    메르스때 감봉조치 당했다는데
    역시
    믿고 의지할것은 현명한 지도자죠

  • 4. ..
    '20.4.12 10:57 AM (211.246.xxx.165)

    WSJ는 정 본부장의 사례를 소개하는 데 상당한 지면을 할애했다. 여기에는 “정 본부장의 일관되고 솔직한 언급, 정보에 근거한 분석, 인내심 있는 침착함은 대중에게 강력하다”며 “고조된 위기 국면에서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정 본부장을 신뢰하게 되며 그의 말이 사실이라고 믿는다”는 평가가 담겼다.

  • 5.
    '20.4.12 10:57 AM (210.99.xxx.244)

    정치적인 지도자란 유럽미주일본지도자를 말하는거요. , 이는 여기다 숟가락을 얹네 이해력이 딸리면 가만힉있어요. 정본부장은 정부사람이여 우리지도자가 이끄는 바보냐?

  • 6. 최순실
    '20.4.12 10:58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정권은 왜 징계를 했을까요?

  • 7. .
    '20.4.12 10:58 AM (1.224.xxx.12)

    딱봐도 문통과 결이 같죠

  • 8. Dd
    '20.4.12 10:58 AM (180.68.xxx.56)

    ㄴ그러게 말이에요 아무리 지식 풍부한 전문 관료라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느냐에 따라 좌천될수도 영웅이 될수도 있네요 - 우리는 지도자와 전문관료가 아주 잘 만난 행운의 케이스에요 ^^

  • 9. ...
    '20.4.12 10:58 A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문정권이 잘 한게 아니라 정본부장이 잘하는거다..이 주장을 하고 싶은 모냥이군
    우리가 박근혜 정권에서 정본부장 대우를 어떻게 했더라 잊은줄 아나베

  • 10. 메릇때
    '20.4.12 10:59 AM (49.165.xxx.219)

    메르스
    음압병동이 없어서 병원감염
    그뒤 전부시스템 갖추고 이번에 된거죠

  • 11. ㄴㄴ
    '20.4.12 10:59 AM (27.102.xxx.14)

    전문가 의견을 모두 수렴해 잔권을
    주신 문통이 세계 유일 하다는
    칭찬기사 다시봐도 좋네용
    원글님ㅋ

  • 12. 누구냐
    '20.4.12 10:59 AM (221.140.xxx.139)

    차마....
    정본부장에 대해서 폄하는 못하겠고,
    어떻게든 그 사람들 등용하고 힘을 실어주고 제도를 만든 건 부정하고 싶은 사람들 참 애잔.

  • 13. ㄴㄴ
    '20.4.12 11:00 AM (27.102.xxx.14)

    오타가.. 전권

  • 14. ㅇㅇ
    '20.4.12 11:01 AM (180.68.xxx.56)

    원글님이 참 좋은 기사를 실어주셨네요.
    제대로 된 인재를 등용하고 이를 잘 이끌어주시기까지한
    문통의 혜안과 정부 시스템의 순작용이
    전문관료가 제대로 활동할수 있도록 판 깔아준 역할을 한거같아요. ㅎㅎ 게다가 일본같은 정치적인 지도자 돌려까기까지 ^^^^^^

  • 15. 초반에
    '20.4.12 11:02 AM (49.165.xxx.219)

    코로나 별거아니라고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말라고 그랬는데
    질본에선 사실대로 감염내과 의사들과 같이 이거 2만명 감염될거다 예측했죠
    그게 2월초순

    의사들노력으로 된거죠

  • 16. ㅇㅇㅇ
    '20.4.12 11:03 AM (114.200.xxx.14)

    박근혜정권때 박근혜가 징계 먹임
    정은경은 문재인대통령 만나고 2단계 승진
    한 나라의 대통령의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 단적인 예

  • 17. 메르스때는
    '20.4.12 11:04 A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데요
    의사들이 노력을 안했나요?

  • 18. 문프의 혜안
    '20.4.12 11:05 AM (116.126.xxx.128)

    이미 준비된 정부 - 작년 3월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 완공

    -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615099569

  • 19. 저도 궁금
    '20.4.12 11:05 AM (121.168.xxx.100)

    메르스때는 의사들과 질본이 없었나요?

  • 20. ..
    '20.4.12 11:06 AM (211.246.xxx.165)

    정 본부장의 일관되고 솔직한 언급, 정보에 근거한 분석, 인내심 있는 침착함은 대중에게 강력하다
    ㅡㅡㅡㅡ
    너무 맞는 말
    일관되고 신뢰를 줬죠.

    질본과 전문가들의 노고,
    특히 의료진 너무 고맙죠.

  • 21. 진주이쁜이
    '20.4.12 11:07 AM (124.57.xxx.149)

    미통당에선
    코로나가
    기회라고 했죠
    국민들 다 죽길 바라는 당
    코로나 다 걸려서
    몇천 죽어 나가면 기회잡았다고 좋아했겠죠
    생각만해도 소름 이죠

  • 22. ....
    '20.4.12 11:08 AM (119.67.xxx.64)

    총선 앞두고 확진자 늘어나면 지지도 하락이 불보듯뻔한데한데 질본 포함 전문가들의 판단에 따라 공격적으로 테스트하도록 지지하준 정부가 더 놀랍습니다. 코로나 질본 센터 세우고 시뮬레이션 매뉴얼 다 만들도록 뒷받침해준 것도 정부이고요.
    미국과 일본 꼬라지 보세요.

  • 23. 속보인다
    '20.4.12 11:08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지난번에도 올라온 글인데 선거 앞두고 문프 까내리고 싶어서 또 올리나봐요.

  • 24. .....
    '20.4.12 11:08 AM (175.223.xxx.209) - 삭제된댓글

    질본 믿어요

    질본에서 보건 마스크 쓰라고 해서 절대 면마스크 안 쓰고 kf 마스크 썼고요.
    머지않아 종식된다는 발언 나왔을 때도 정은경 본부장이 소강국면 아니라고 한 말 믿고 계속 조심했어요.

    코로나 관련해서는 질본 말을 1순위로 따르고 있어요

  • 25. ..
    '20.4.12 11:09 AM (211.246.xxx.165)

    메르스를 겪으면서
    메뉴얼이 생긴거죠.
    삼성병원 같은 경우도 메르스 적자가 5조였대요.
    병원 스스로 코로나에 엄청 조심한거죠

  • 26. 이제
    '20.4.12 11:09 AM (211.193.xxx.134)

    깔것이 없어 지난것 가지고 오네

  • 27. 솔직히
    '20.4.12 11:09 AM (121.88.xxx.110)

    중반 답답하고 저래서 잡히겠나? 싶기도 하고 ... 인내심없는
    범인이었으면 중간에 교체하고도 남았죠.
    문대통령이니 전정부에서 물먹인 인사 제 안목으로 등용시켰고
    인내심갖고 믿어주고 일 진행하는 면에서는 서로 같은 성향
    정부의 큰 그림의 일부라 생각합니다.

  • 28. ..
    '20.4.12 11:10 AM (175.36.xxx.23)

    문정권이 잘 한게 아니라 정본부장이 잘하는거다..이 주장을 하고 싶은 모냥이군
    우리가 박근혜 정권에서 정본부장 대우를 어떻게 했더라 잊은줄 아나베........2222

    대통령이 누구냐에따라 정은경씨 같은 인재가 능력을 발휘할수도,하지 못할수도 있는겁니다
    MB,503,아베 정권에선 이같은 결과가 나올수가 없다는걸 모르지않을텐데..

  • 29. ㄴㄴ
    '20.4.12 11:11 AM (27.102.xxx.14)

    미통당이 선거 연기하자라는 의견 묵살하고 전염병이 창궐해서 지들 유리 할 줄 알고 선거 못 미룬다고 펄쩍 뛴것도 고맙고용ㅋ

  • 30. ..
    '20.4.12 11:12 AM (222.104.xxx.175)

    문정부 질본 의료진들이 다 한마음으로 애쓴 결과입니다

  • 31. 딱봐도
    '20.4.12 11:13 AM (121.154.xxx.40)

    문프 스타일

  • 32. 메시가
    '20.4.12 11:13 AM (211.193.xxx.134)

    축구 잘하는 것이 아니고
    메시 다리가 잘하는 것이라고

    이런 것에 속는 사람 있음
    그래서 이런 게시물을 가지고 오는것임

  • 33. ㄴㄴ
    '20.4.12 11:14 AM (27.102.xxx.14)

    질본 말만 믿으세요
    엊그제 본부장님은
    관과 민이 유기적으로 화합해서
    이런 좋은결과가 있었다고 답하더군요.

  • 34. ㅇㅇ
    '20.4.12 11:15 AM (211.193.xxx.13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85165&page=1

  • 35. 조직생활
    '20.4.12 11:16 AM (223.62.xxx.153)

    (사회생활) 해 본 사람은 알겠죠?
    아무리 개개인의 능력이 출중하더라도
    리더가 구성원의 능력을 알아보고 이끌지 못한다면
    그 능력은 수면으로 올라 올 수 없다는 것을...
    그런면에서 문통의 리더쉽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며칠전에도 문대통령의 이런 리더쉽을 볼 수 있었던 일이 있었죠!
    文대통령 "치료제·백신 개발 끝을 보라…개발비 100% 보상"
    http://naver.me/xhOtHdTA

  • 36. 조직생활2
    '20.4.12 11:20 A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문 대통령은 또 "개발을 완료해도 개발에 들였던 노력이나 비용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코로가19가 창궐하다시피 하고 있고, 언제 끝날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개발한 치료제나 백신에 대해서는 정부가 충분한 양을 다음을 위해서라도 비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부는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그 점만큼은 확실히 믿어주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 37. 조직생활2
    '20.4.12 11:21 AM (223.62.xxx.153)

    문대통령은 또 "개발을 완료해도 개발에 들였던 노력이나 비용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코로가19가 창궐하다시피 하고 있고, 언제 끝날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개발한 치료제나 백신에 대해서는 정부가 충분한 양을 다음을 위해서라도 비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시장에서 경제성이나 상업성이 없더라도 정부가 충분한 양을 구매해 비축함으로써 개발에 들인 노력이나 비용에 대해 100% 보상받도록 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이어 "정부는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그 점만큼은 확실히 믿어주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 38. 그네가 쫓아내고
    '20.4.12 11:23 AM (59.20.xxx.129) - 삭제된댓글

    문프가 다시 믿고 맡겼죠. 옳은 결정이었고 질본본부장으로 훌륭히 역할을 해내고 계시죠. 이래서 지도자가 참 중요합니다.

  • 39. 정말
    '20.4.12 11:25 AM (14.47.xxx.244)

    몰라서 이런글을??
    작은 회사에서도 위에서 권력욕심만 가지고 자기고집대로만 누르면 아래 직원이 아무리 능력이 탁월해도 발휘할수가 없어요.

  • 40. ..,
    '20.4.12 11:26 AM (223.38.xxx.48)

    문대통령이 아니라 정 본부장이 잘해서 코로나 방역이 성공적이라는 알바글 믿는다면 조직생활 한 번도 안해보고 방구석에서 드라마나 보는 개돼지 인증하는 셈.

    리더가 무능하면 잘난 부하직원을 시기하고 밟을 궁리를 하지 조직은 너를 믿으니 너의 역량을 맘껏 발휘해라 하고 키워줄거 같아요?

  • 41. 노통
    '20.4.12 11:27 AM (211.205.xxx.82)

    질본 노무현 대통령때 만들어진거에요
    당연히 메르스때도 있었지요
    수준높은 의료진도있었지요
    근데 지도자가 달랐지요 결과는....?

    영웅감이 있어도 지도자를 잘 만나야 영웅이 되는거죠

    손흥민이 축구를 뭘잘해 손흥민다리가 다 한거지?
    이게 아니듯이...

  • 42. ㅇㅇㅇ
    '20.4.12 11:31 AM (114.200.xxx.14)

    노무현때 만들어 잘 관리되다가
    이명박근혜때 예산 대폭삭감해 신종플루 75만명, 메르스 세계2위 전염찍었죠
    질본 정은경은 박근혜가 정부책임회하려고 질본본부장에 징계 먹이고...
    그러나 문재인정부때 질본 예산 대폭 늘리고 정은경 2단계 승진시키고
    유비무환정신으로 앞으로 다가올 질병에 예행연습까지 했다함
    문재인정부의 리더쉽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새삼 느낌

  • 43. ㅇㅇㅇ
    '20.4.12 11:33 AM (114.200.xxx.14)

    이번에 진단키트도 질본에서 만들어 각 제약회사에 분양해줬죠
    그래서 제약회사들이 업그레이드시키고 식약처 허가받고 수출하고
    질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정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낌

  • 44. 리더십
    '20.4.12 11:35 AM (1.235.xxx.180)

    그래서 리더쉽이 중요한 거에요.
    직장인들이면 다 겪어봤잖아요. 리더에 따라 결과물이 어떻게 달리 나오는지.

  • 45. ...
    '20.4.12 11:37 AM (121.160.xxx.2)

    어떻게든 질본과 분리시켜서 문정부 깎아내리려는 몸부림..... 애잔하다

  • 46.
    '20.4.12 11:41 A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왜 외국 신문사가 굳이 정치권을 깍아 내리며 질본을 칭찬하는지 의도는 모르겠네요.
    혹시 다 문통 덕이라고 도배해 놓은 문신도들 댓글을 보고 썼나?

  • 47.
    '20.4.12 11:44 AM (223.33.xxx.208)

    왜 외국 신문사가 굳이 정치권을 깍아 내리며 질본을 칭찬하는지 의도는 모르겠네요.
    정치권에서 여당. 야당. 심지어 권영진까지 다 자기네 덕이라며 자화자찬해서 이런 글을 쓴 걸까요,?

    문신도들은 대통령 지도력 덕이 아니라 했으니 사이트 들어가서 좌표찍고 총 공격해야 겠네요.

  • 48. 역시
    '20.4.12 11:48 AM (175.119.xxx.209)

    문대통령이 사람 보는 눈이 있죠!
    이런 걸 리더쉽이라고 하는 것.
    원래 인사가 90%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리더를 뽑으면
    이렇게 잘 돌아가는 거죠.

  • 49. 나다
    '20.4.12 11:49 AM (59.9.xxx.173)

    정치권은 해외.

    문신도 운운하는 223 같은 분이나 대구경북 할배할매도 다 안고 가야 하는 게 민주주의겠죠.
    그런데 너무 힘드네요, 쌍욕 참는 게.
    참을 忍.

  • 50. 쓸개코
    '20.4.12 11:51 AM (218.148.xxx.86) - 삭제된댓글

    223.33.xxx.저는 댁의 의도를 알것 같아요.

    미통당은 이런거보면 참 양심도 없죠. 이런분께 사퇴하라고 한다니.,.

  • 51. ..
    '20.4.12 11:51 AM (211.246.xxx.165)

    정은경은 5년 전 질병예방센터장였어요.

    '메르스 사태 당시 감염.병 차단의 일선에서 맹활약했다. 그러나 사태가 종식된 후 감사원에서 방역 실패의 책임을 물어 정직 처분을 권고해 공직 인생에 커다란 위기에 봉착했다. 평소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고 감염.병 예방이라는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하는 그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기에 인사혁신처장이던 필자는 당시 신임 질병관리본부장과 함께 징계 수위가 감면될 수 있도록 백방으로 고심했던 바 있다. 공무원 사회에서 정직은 이제 그만두고 공직을 떠나라는 말이나 다름없는 중징계라 당시에도 그의 전문성과 성실성을 아까워하는 목소리가 높았었다. 다행히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심의위원회가 당초의 권고안보다 낮은 감봉 1개월 경징계 처분을 확정해 질병관리본부에 남음 수...'

  • 52. 쓸개코
    '20.4.12 11:54 AM (218.148.xxx.86)

    음압병동보다도 박근헤정부는 숨겨서 피해를 키웠죠.
    ===============================================
    https://news.v.daum.net/v/20150608110639123

    메르스 외신 반응 "朴, 국민 위험에 처하게 했다"..비난

    정부가 메르스 병원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외신들의 우리나라의 메르스 확산 실태를 보도해 눈길을 모은다.

    뉴욕 타임스(NYT)는 지난 4일 보도를 통해 “한국에 공포감이 번지고 있으며,

    박근혜 정부는 질병과 관련된 정보를 대중에 공개하지 않음으로써 국민을 위험에 처하게 했고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s://news.v.daum.net/v/20150606001110857

    "한국, 국제적 골칫거리"..외신들, 한국 정부의 비밀주의 대응법 맹비난

    국제사회에서 한국이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전세계 언론의 관심이 한국에 집중된 가운데 외신들은 한국 정부의 비밀주의 대응법이 메르스 확산의 주범이라고 전하고 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609010005857

    메르스, 이젠 코르스?…메르스로 ‘혐한’ 감정 커진다세계 2위 메르스 확산국 오명, 세계 각국 우려 집중

    해외서 정부 미숙 대응 집중 보도, 혐한기류 확대 가능성

    해외 관광객도 급감, 국제사회 이미지 관리 방안도 중요
    http://todayhumor.com/?humorbest_1624856

  • 53. 00
    '20.4.12 11:54 AM (124.57.xxx.149)

    몇몇 토왜
    우리정부 잘한다는 외신들 보면 좌표찍고 총공격해야겠내 ㅋㅋ

  • 54. 쓸개코
    '20.4.12 11:54 AM (218.148.xxx.86) - 삭제된댓글

    이젠 외신 의도를 의심 ㅎㅎㅎ

  • 55. 걱설하고
    '20.4.12 11:56 A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네이버는 조중동급인거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끌고온 기사인가?
    82에는 모르는 사람없을건데 딴데 가서 약 파세요

  • 56. 쓸개코
    '20.4.12 11:57 AM (218.148.xxx.86)

    223.33.xxx.저는 댁의 의도를 알것 같아요.
    이젠 외신 의도를 의심 ㅎㅎㅎ

    미통당은 이런거보면 참 양심도 없죠. 이런분께 사퇴하라고 한다니.,.

  • 57. 쓸개코
    '20.4.12 11:58 AM (218.148.xxx.86)

    센터장이었는데 그 전정부가 책임회피하며 징계를 내렸죠.
    숨긴건 지들인데.
    이번정부에선 질본 '청'으로 승격추진합니다. 무게를 더 실어주는거죠.

  • 58.
    '20.4.12 12:27 PM (49.165.xxx.219)

    질본에서 진단키트를 만들어서 회사에보냈다는 윗글은 가짜뉴스에요
    씨젠같은 회사 키트는 원래 있던회사에요
    병원에서 써왔고

  • 59. ㄴㄴ
    '20.4.12 12:31 PM (123.113.xxx.44)

    원문은
    우리나라 정치가 얘기가 아님요.
    전세계 정치가들 얘기임.
    독해력이 이러니 미똥당을 지지하니
    이해합니다.. 머리가 딸려서 그런거니.

  • 60. 쓸개코
    '20.4.12 12:49 PM (218.148.xxx.86)

    123.113님 일부러 그러는걸수도요.
    어쨌든 이정부가 방역관련 역대최고 실패한게 되어야하니까요.

  • 61. ..
    '20.4.12 1:14 PM (116.88.xxx.138)

    원글이 교묘한 돌려까기 시전^^
    그런 정은경본부장을 강등시킨게 박근혜정권이죠~ 같은 무기를 그렇게밖에 사용못하던 등신 박근혜와 달리 훌륭한 무기를 적재적소에 아주 잘 사용하는 문통의 리더쉽 존경합니다. 전문가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리더쉽. 이런 나라가 없죠.

  • 62. 기억나죠
    '20.4.12 5:19 PM (110.70.xxx.185)

    메르스때 더민주가 얼마나 대응못한다고 질본 비난하고 책임져라 난리떨어서 누구라도 문책했어야했죠..
    정본부장이 그 유탄받은거고..그나마 그때 감경됬고..
    이번에 정본부장이 중책 임명된건 어쩔수 없는 현정부 선택이었죠..메르스경험있는 정본부장이 필요했으니...
    근데 대힛트였죠..
    여간 그 맹한 교수출신 복지부장관대신 정은경본부장 장관 가즈아

  • 63. ㅇㅇ
    '20.4.12 11:22 PM (118.33.xxx.45)

    문통의 지도력이 다한거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547 일하고 오면 밤에 잠을 못자요 4 갱년기 04:12:47 363
1668546 한덕수는 저렇게 놔두나요 체포해야하는거아닌가요? 3 ㅇㅇ 03:46:27 602
1668545 더글로리 이후...목을 자꾸 글로리 03:22:04 595
1668544 넷플릭스 처음 보는데요 2 ㅇㅇ 03:07:37 484
1668543 토익 10년전 딴것도 자격증번호 알수 있나요? ..... 02:49:51 145
1668542 시민들 분노가 엄청나네요 다들 6 123 02:33:38 2,316
1668541 공사현장에서 사고로 사망했다는데… 14 사고 02:04:58 2,786
1668540 젠틀**에서 만든 응원봉 들고나가도 될까요 ㅜㅜ 3 ㅇㅇ 02:04:27 885
1668539 예비고3인데 문과로 바꾸신 분 계신가요 1 ... 01:47:28 195
1668538 감독은 생각이 있는사람 같긴하네요 오겜2스포 2 ㅇㅇㅇ 01:45:47 1,164
1668537 주술&극우 유튜브 정치, 우리가 끝낸다! (with 조국.. 2 ../.. 01:44:16 741
1668536 스타벅스 가면 어떤 음료 드세요? 14 01:23:22 1,667
1668535 시댁 가야할까요ㅡ 5 m.. 01:21:55 1,359
1668534 박정훈대령님 무죄탄원서 서명 꼭 해주세요 35 무명 01:16:07 1,104
1668533 연끊은 시모인데 명절에 시가오라하는 시부 3 01:14:26 1,422
1668532 영재원 나온아이들 어떤가요? 6 ㅇㅇ 00:58:38 1,487
1668531 프랑스애국가 들어보세요 15 oo 00:53:28 2,200
1668530 서결이는 조상님들이 보내준 선물 8 ㅇㅇㅇㅇ 00:52:59 1,545
1668529 방첩사 체포조 송곳 망치 너무 끔찍해요 9 ㄴㄷㅅ 00:52:16 1,572
1668528 내일 무지개떡 1만개 돌린답니다 11 ... 00:51:56 3,048
1668527 오징어게임 웃긴점 (스포x) 7 ㅇㅇ 00:44:01 1,758
1668526 미국 주식 무슨일인가요? 9 ㅇㅇ 00:39:02 4,370
1668525 50대,트로트 안듣는데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ㅋㅋㅋ 6 트로트 00:35:30 2,086
1668524 그쪽 때문에 이재명이네 Ghjggh.. 00:32:40 638
1668523 내일(28일) SBS '서울의 봄' 재방영 9 ㄷㄹ 00:20:48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