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된 46인치 보내고 75인치 주문하고 꼬박 3주만에 왔어요.
Tv없는 3주간 집이 너무 조용하고 밥 먹고 각자 방에서 폰만 하던 식구들이 거실로 모이게 되네요.
그동안 애들이 tv바꾸자고 노래를 부를때 고장안난 tv를 왜 바꾸냐며 들은척도 안하다가 딱 고장난거였거든요.
진작 바꿀걸 그랬네요.
코로나 집콕이라 넷플릭스무료랑 웨이브100원 신청한거 기간 얼마 안 남은거 큰 티비로 실컷 봐야겠어요.
아들은 유튜브를 tv로 보는게 너무 좋다고ㅎㅎ
궁금한건 이렇게 큰 tv도 예전 tv처럼 수명이 10년은 갈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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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기다린 tv가 왔어요
....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20-04-12 09:37:13
IP : 114.108.xxx.1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행복한새댁
'20.4.12 9:57 AM (112.162.xxx.74)저는..석달걸려서 왔어요..
넘 좋습니다.. 사운드바도 같이 질러서.. 넘흐 좋아용ㅎ
코로나 집콕에 유용했어요.
매직리모컨으로 유튭검색하면 바로 뜨고ㅡ전 국가변경했어요.
유튭 요가소년으로 홈트, 얘들은 국방tv 토크멘토리 봐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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