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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 좋은습관 있으세요?

습관 조회수 : 5,870
작성일 : 2020-04-12 09:09:57
전 아침에 잠깨면 기지개 펴는거요 
아침마다 어깨피는 이 작은 습관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걸 읽은후론 꼭 해요
(같은 원리로 구부정한 자세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 태도도 위축되게 만든대요) 

이렇게 진짜 사소하지만 좋은습관 공유해요 

IP : 49.196.xxx.11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2 9:14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전 야채수 데워서 아침 공복에 마셔요. 온몸에 따뜻함이 퍼지고 긍정의 마음도 생겨요. 몸에도 좋다니까 그냥 마셔요

  • 2. ....
    '20.4.12 9:15 AM (118.176.xxx.254)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따뜻한 물 한잔..
    그리고 한 여름에도 미지근한 물만 마시는 것
    비타민씨 식후 꼭 한알 복용..
    손 자주 씻기 등

  • 3.
    '20.4.12 9:16 AM (218.154.xxx.5) - 삭제된댓글

    아침 일어나자마자 기지개 펴며 스트레칭 하는거 따로 운동 시간 안 내고 할 수 있어 좋아요.

  • 4.
    '20.4.12 9:17 AM (220.121.xxx.194)

    매끼니 적당량을 먹는거요.

  • 5. 스트레칭
    '20.4.12 9:17 AM (218.154.xxx.5)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기지개 펴며 스트레칭 시작하는거 따로 시간 안 내고 할 수 있는 운동

  • 6. ,,
    '20.4.12 9:23 AM (121.148.xxx.10)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구 정리.
    설거지감 생길때마다 바로 하기.

  • 7. 10년 넘게
    '20.4.12 9:28 AM (180.70.xxx.229)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에 안약 넣고 오일풀링하면서
    잠깨는 모닝 스트레칭 5분
    안하면 찝찝해요.

  • 8. 좋은 습관 저장
    '20.4.12 9:34 AM (173.66.xxx.196)

    좋은글 많네요. 감사합니다.

  • 9. ㅁㅁ
    '20.4.12 9:36 AM (49.196.xxx.79)

    화 안내고 감정을 털어버리기 잘해요.
    오글거리는 칭찬 잘해요~
    누구야 오늘 뭐뭐했구나 축하해~ 엄마가 사랑해
    아직 유치원생이라 받아주는 것 같어요, 애들도 우쭐거리는 게 보여요

  • 10. ...
    '20.4.12 9:39 AM (180.230.xxx.161)

    저도 칭찬 잘하는거요ㅋㅋ 작은일도 칭찬해줘요

  • 11. 저도
    '20.4.12 10:18 AM (114.204.xxx.68)

    아침에 깨서 자리에서 일어나기전 스트레칭 5분정도,
    일어나서 바로 침구정리,
    공복에 따뜻한물 한컵 마시고
    커피마시면서 아침독서 2~30분 하구요
    움직일때마다 동선생각해서 컵, 휴지등 손에 하나씩
    저녁에 샤워전 어차피 씻을거니까 간단한 운동하기
    자기전 감사기도

    근데 안좋은 습관도 너무 많아서 고치려 노력합니다ㅠ

  • 12. 평생을
    '20.4.12 10:23 AM (61.253.xxx.184)

    음식절제...그래서 날씬함을 유지...

    직장동료들은
    쟨 원래 안먹어 적게먹어....하는데....
    그리고 원래 체질이 타고났다고(날씬하거)하는데
    아니, 동물이 먹으면 살찌지,,,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게 있나요?
    하물며 식물도 영양상태가 좋으면 통통해지는데......다...노력이죠

    저도 많이 먹어요....동료들처럼 간식을 아무때나 먹는것도 아니고....
    하여간 그러나 절제 합니다.

  • 13. 하하
    '20.4.12 10:24 AM (110.70.xxx.72)

    집에 들어오면서 바로 화장실로 직행해 샤워하는거

  • 14.
    '20.4.12 10:27 AM (182.230.xxx.130)

    일어나자마자 입이랑 코 헹구고 코풀기요
    감기 예방 확실해요

  • 15. ...
    '20.4.12 10:29 AM (118.176.xxx.140)

    외출하고 돌아오면 손 씻는거요.

    손 자주 씻어요.

  • 16.
    '20.4.12 10:31 AM (112.154.xxx.225)

    아이들에게 칭찬폭풍하는것

  • 17.
    '20.4.12 10:49 AM (14.39.xxx.212)

    샤워 하면서 세면대 닦기요.

  • 18. 아침
    '20.4.12 11:09 AM (112.154.xxx.39)

    일어나 침구 베란다 한켠에 널어둬요 아침햇살에 뽀송뽀송
    그리고 9시에는 무조건 빨래
    밥먹은뒤 바로 설거지
    일어나서 따뜻한 물한잔 . 사과 반쪽 먹기
    양치는 수시로 하기
    손잘씻기

  • 19. ......
    '20.4.12 11:14 AM (125.136.xxx.121)

    일어나자마자 양치하고 뜨거운물한잔 마십니다. 자기전에 치실질 꼭 하구요.

  • 20. wisdomH
    '20.4.12 11:18 AM (124.49.xxx.14)

    식후 비타민C 먹기

  • 21. 저는
    '20.4.12 11:57 AM (121.146.xxx.35)

    매일 일일 일팩하기와 이틀에 한번 각질 제거 팩하기
    밥 먹고 설거지 바로 하기
    비타민 B군과 콜라겐 꼬박 꼬박 챙겨먹기

  • 22. 저도
    '20.4.12 12:15 PM (182.215.xxx.201)

    저도 한마디.^^

    샤워할 때 청소하기
    아이들 수시로 안아주기.

  • 23. ㅁㅁㅁ
    '20.4.12 12:16 PM (112.187.xxx.82)

    일어나서 따뜻한 물은 마시는데
    모닝 스트레칭 추가해야겠네요 ㅎ

  • 24. ㅇㅇ
    '20.4.12 12:52 PM (14.40.xxx.77)

    칭찬 잘하기
    화 덜내기
    매일 팩하기
    매일 생강차 한 잔
    아침 스트레칭
    손 잘 씻기
    입꼬리 올리기
    수시로 목돌리기

  • 25. 반드시
    '20.4.12 1:24 PM (86.139.xxx.111)

    이는 닦고 물 한잔하세요.
    자면서 입안에 생긴 균이 드글드글...이 안 닦으면 그 균 통째로 바셔버리는거예요.

  • 26. 매일
    '20.4.12 2:19 PM (71.82.xxx.141)

    남편과 아이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리고 자주 안아주고
    칭찬할 때 엉덩이 팡팡 두들겨줘요 ^&^

  • 27. 매일
    '20.4.12 2:21 PM (71.82.xxx.141) - 삭제된댓글

    저는 요리도 못하고
    청소도 못하고
    게다가 결혼하고 살림만 했어요.
    그래도 좋은 말 매일 하니 다들 행복해 보인대요. 모르는 사람들도요..

  • 28. 마노
    '20.4.12 2:43 PM (78.175.xxx.28)

    자기전이랑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
    식사후 설거지 바로 하기
    감사일기 쓰기

  • 29. 저도
    '20.4.12 6:23 PM (121.166.xxx.63)

    샤워하면서 비누거품등 남는걸로 화장실청소..
    따로 청소안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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