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주 분들 보아주세요
1. 그 뭐냐
'20.4.12 7:43 AM (1.230.xxx.27)나또 드세요. 나또.
2. 사전투표
'20.4.12 8:28 AM (180.68.xxx.2)사표가 될지라도,
다른생각을 가진사람 있다는
의사는 표시해야니하까요.
50년 경주토박이 개인적 의견입니다~3. ...
'20.4.12 8:32 AM (211.250.xxx.137)그쵸 그쪽은 아에 버린 지역이라 생각하는 공천 너무 안타까워요.
그냥 2번이 될거라 투표 안한다는 분도 봤네요.4. 40대경주민
'20.4.12 8:59 AM (183.106.xxx.167)1번 왜 이상하다던가요?
특별한 이력이 없는건 맞지만 그 이전부터 열심히 하던 분 맞습니다~
전 1번 관련된사람 1도 아니에요.
이쪽 지역에서 민주당비 내는 사람 희귀해서 ㅎㅎ 여성대의원하고 있는데 당활동까진 하고 있지 않지만 몇번 봤는데 이상해보이진 않았어요??5. 40대경주민
'20.4.12 9:03 AM (183.106.xxx.167)여긴 정말 핑크아니면 답없는 지역이라..
저희 부모님도 어디가서 민주당소리 꺼내지말라고 저한테 신신당부하는 동네이니..
아마 잃을것없는 사람이나 이지역에 출마하지 명망높은인사들이 출마하긴 힘든곳이에요...ㅠ
경주 노령인구높고 가면갈수록 더 똘똘 뭉쳐 대통령욕하는데.. 경주살지만 참 맘아파요.6. 경주살려야
'20.4.12 10:36 AM (119.69.xxx.110)경주
핑크당이 쭈욱 해먹어서그런지 도시가 엉망이 되었더군요
시내안은 지저분 휑~해졌고
노령인구만 많고 외국인노동자도 많아져서
꼭 죽은 도시느낌
너무 안타깝네요 ㅠ7. 외지인
'20.4.12 5:20 PM (223.39.xxx.212) - 삭제된댓글타지역 출신으로 경주에서 십수년째 살고 있어요.
일베와 태극기부대가 하는 말들을 여기 3~40대들이 아무렇지도 않고 당당하게 얘기해요.
젊은 사람들도 그 지경입니다.
보통 십년넘게 애들 키우면서 정착해 살면 제2의고향이라고 하죠?
전 이곳이 징글징글하고 죽어도 정이 안 붙어요.
정치외에 일반적 가치관, 토박이심리와 사회적 인식.
모든게 상상초월 비상식적인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