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태오가 돌아온 건

부부의 세계 조회수 : 17,274
작성일 : 2020-04-12 04:29:31

태오가 고산에 돌아온 건 선우한테 복수하려고 온 건가요?

컴백을 동네 떠들썩하게 하던데 선우 보란 듯이 하는 거죠?

선우는 초대받지 않았는데 참석한 거고.

그나저나 태오가 자기힘으로 성공한 것일까요? 다경이아빠가 도와줬을까요?


IP : 111.171.xxx.4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리라
    '20.4.12 4:32 AM (180.69.xxx.126)

    다경이 아빠가 사업하게해주고 집은 딸명의에요 태오는 자기것이 하나도없어요 여자가 버리고가면 아무것도없는 상황

  • 2. 원글
    '20.4.12 4:36 AM (111.171.xxx.46)

    그래요? 오홋!! 꼬시다 ㅋ
    그 동안 태오는 여전히 백수였던 걸까요? 역시 무능력. 찌질한

  • 3. 백수아님
    '20.4.12 4:42 AM (180.69.xxx.126)

    백수아니고 계속 일했어요 다경이 아빠가 회사 내주고 거기서 일하는거에요 다경이 아빠가 엄청 부자라 다해줘요 불륜녀는 아들까지 자기집에서 데려다 키우고 보살이에요 김희애가 섹스하고 그걸 불륜녀에게 알려서 다 뺏겨요

  • 4. 원글
    '20.4.12 4:45 AM (111.171.xxx.46)

    그럼 다경이는 진짜 태오 사랑하고 자기 감정에 충실한 거였나 봐요. 애가 순수하긴 했나벼요

  • 5. 원글
    '20.4.12 4:46 AM (111.171.xxx.46)

    준영이도 키워요? 준영이가 아빠 찾아간 건가요?

  • 6. ...
    '20.4.12 5:11 AM (1.224.xxx.52)

    원작에도 신경정신과 의사가 나오나요?? 보신분 그 역할에 대한 스포 부탁해요~~

  • 7. 윗분
    '20.4.12 6:21 AM (125.184.xxx.90)

    원작에는 정신과의사가 아니라 아들 학교 선생님이 나와요
    처음에는 아들 학교선생님인줄 몰랐는데 나중에 아들이 이야기해서 알게되죠.. 그게 정서에 안 맞으니 바꾼듯요

  • 8. 저 남편이
    '20.4.12 7:11 AM (175.123.xxx.211)

    세상 찌질한 인간이에요.. 고향돌아오면 조용히 살지 떠들썩하 파티하고 아들까지 데려갈 생각하고 전처 복장터지게 해요

  • 9. 세상에는
    '20.4.12 9:07 AM (175.208.xxx.235)

    부자이거나 권력있는 사람 밑에서만 성실하고, 그보다 밑인 사람한테 온갖 못된짓 다~ 하는것들이 널려있어요.
    그러니 태오같은 인간들은 하루 빨리 망하거나 죽어야함.
    뿌린대로 거두게 되는 세상이 되길~~

  • 10. ㅇㅇ
    '20.4.12 9:29 AM (1.243.xxx.254)

    댓글읽다보니 다경이만 돌아서면 그남편은
    거지되겠네요

  • 11. ...
    '20.4.12 10:57 AM (125.177.xxx.43)

    여복은 참 많네요
    의사 마눌, 부자집 외동딸
    하나라도 만족하고 살지
    또 제 3의 능력좋은 여자 만나 잘 살까요

  • 12. 세번짼
    '20.4.12 8:29 PM (39.7.xxx.247)

    설명숙으로ㅋㅋ

  • 13. 그건
    '20.4.12 8:37 PM (125.128.xxx.58) - 삭제된댓글

    원작에서 태오가 돌아왔으니까??

    죄송해요.

  • 14. 자기능력은
    '20.4.12 9:50 PM (175.193.xxx.206)

    결국 여자경제력으로 먹고 사는군요.

  • 15. ..
    '20.4.12 10:55 PM (211.117.xxx.145)

    태오가 어릴적에..
    바람나서 집 나간 아버지로부터
    여자 잘 다루는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았나 봐요
    고거 하나는 타고났는데
    사업수완도 그닥이고
    다른건 대체로 무능해요

    끼도 많지만
    처복이 넘치고 넘쳐 고마운거 몰라요 허세작렬..
    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전처 술수에 말려들고 말아요
    알거지로 추락..

  • 16. 82쿡스
    '20.4.12 11:42 PM (219.249.xxx.251)

    스포 피해서 다녔는데. 댓글에 스포 풍년이네요. 원작이 확실하니 결국 피할순 없네요 ㅠ 아 허무해

  • 17. ㅡㅡ
    '20.4.13 12:08 AM (112.150.xxx.194)

    그러게요.
    댓글들에 스포가 너무 많아서. 피해들어갔는데도 댓글 두줄로 끝내버렸어요.

  • 18. 제 생각엔
    '20.4.13 3:38 AM (112.157.xxx.2) - 삭제된댓글

    나중에 비서였던 여자 아이가 태오
    아이 일거 같아요.
    그 사실을 알고 여다경이 실망,
    태오를 버릴거 같군요.
    사람인줄 알았는데 상습 바람꾼인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297 유딩딸이 저를 보살펴준데요 ㅎㅎ 6 궁금 2020/06/10 2,562
1083296 날씨가 여름 2020/06/10 985
1083295 여름동치미 최고의 레시피는 무엇일까요? 8 여름동치미 2020/06/10 2,134
1083294 나경원과 윤석열 가족 수사도 왜 조용할까요? 5 냐경원 2020/06/10 1,613
1083293 삐라 보셨어요? 16 2020/06/10 4,375
1083292 어떻게 살아야할까 고민이에요 25 50대 (돌.. 2020/06/10 7,538
1083291 여름에 검정색 원피스 말이에요. 6 .. 2020/06/10 5,364
1083290 고3 3 2020/06/10 1,319
1083289 영화 '닥터 지바고'도 불륜 영화죠 6 .. 2020/06/10 3,877
1083288 남편이 홀시어머니한테 끔찍해요. 14 허말 2020/06/10 13,864
1083287 국방과학연구소 청원 부탁드려도 될까요? 5 돈도 가오도.. 2020/06/10 1,436
1083286 말을 이쁘게 우아하게 하구 싶은데 12 ㅇㅇㅇ 2020/06/10 5,176
1083285 뼈나이 빠른데 키 크게 키우신분 6 .... 2020/06/10 4,811
1083284 명품가방 잘아시는 분 계실까요? 도와주세요. 6 궁금해요 2020/06/10 2,832
1083283 Jtbc 비긴어게인 서울 재방하네요. 1 ... 2020/06/10 908
1083282 초 1아이 연산 고민이에요 4 ㅇㅇ 2020/06/10 1,740
1083281 위장이 안 좋아서 삶의 질이 정말 너무 떨어지네요 27 ㅇㅇ 2020/06/10 6,284
1083280 노후대책으로 월세받는 다가구, 다세대... 잘 생각 해 보세요... 8 2020/06/10 5,261
1083279 에어컨 벽걸이와 스탠드15평 성능이 같나요? 8 대집트 2020/06/10 1,905
1083278 런던에 계신분 도움이 필요합니다.. 8 감사히 2020/06/10 2,279
1083277 불청에 나온 김돈규님 어려운상황 이겨내시길... 4 불청 2020/06/10 5,117
1083276 애들이 덥다고 잠을 못자요 15 이런 2020/06/10 4,668
1083275 초5딸이 안짱다리로 걸어서 교정해주고 싶어요. 4 사과나무 2020/06/10 1,377
1083274 만삭때 가슴이랑 배 사이에 손 끼워 올려놓잖아요?? 8 .. 2020/06/10 2,690
1083273 와인을 한병이나 마셨는데.. 6 자고싶어요ㅠ.. 2020/06/10 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