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오가 고산에 돌아온 건 선우한테 복수하려고 온 건가요?
컴백을 동네 떠들썩하게 하던데 선우 보란 듯이 하는 거죠?
선우는 초대받지 않았는데 참석한 거고.
그나저나 태오가 자기힘으로 성공한 것일까요? 다경이아빠가 도와줬을까요?
태오가 고산에 돌아온 건 선우한테 복수하려고 온 건가요?
컴백을 동네 떠들썩하게 하던데 선우 보란 듯이 하는 거죠?
선우는 초대받지 않았는데 참석한 거고.
그나저나 태오가 자기힘으로 성공한 것일까요? 다경이아빠가 도와줬을까요?
다경이 아빠가 사업하게해주고 집은 딸명의에요 태오는 자기것이 하나도없어요 여자가 버리고가면 아무것도없는 상황
그래요? 오홋!! 꼬시다 ㅋ
그 동안 태오는 여전히 백수였던 걸까요? 역시 무능력. 찌질한
백수아니고 계속 일했어요 다경이 아빠가 회사 내주고 거기서 일하는거에요 다경이 아빠가 엄청 부자라 다해줘요 불륜녀는 아들까지 자기집에서 데려다 키우고 보살이에요 김희애가 섹스하고 그걸 불륜녀에게 알려서 다 뺏겨요
그럼 다경이는 진짜 태오 사랑하고 자기 감정에 충실한 거였나 봐요. 애가 순수하긴 했나벼요
준영이도 키워요? 준영이가 아빠 찾아간 건가요?
원작에도 신경정신과 의사가 나오나요?? 보신분 그 역할에 대한 스포 부탁해요~~
원작에는 정신과의사가 아니라 아들 학교 선생님이 나와요
처음에는 아들 학교선생님인줄 몰랐는데 나중에 아들이 이야기해서 알게되죠.. 그게 정서에 안 맞으니 바꾼듯요
세상 찌질한 인간이에요.. 고향돌아오면 조용히 살지 떠들썩하 파티하고 아들까지 데려갈 생각하고 전처 복장터지게 해요
부자이거나 권력있는 사람 밑에서만 성실하고, 그보다 밑인 사람한테 온갖 못된짓 다~ 하는것들이 널려있어요.
그러니 태오같은 인간들은 하루 빨리 망하거나 죽어야함.
뿌린대로 거두게 되는 세상이 되길~~
댓글읽다보니 다경이만 돌아서면 그남편은
거지되겠네요
여복은 참 많네요
의사 마눌, 부자집 외동딸
하나라도 만족하고 살지
또 제 3의 능력좋은 여자 만나 잘 살까요
설명숙으로ㅋㅋ
원작에서 태오가 돌아왔으니까??
죄송해요.
결국 여자경제력으로 먹고 사는군요.
태오가 어릴적에..
바람나서 집 나간 아버지로부터
여자 잘 다루는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았나 봐요
고거 하나는 타고났는데
사업수완도 그닥이고
다른건 대체로 무능해요
끼도 많지만
처복이 넘치고 넘쳐 고마운거 몰라요 허세작렬..
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전처 술수에 말려들고 말아요
알거지로 추락..
스포 피해서 다녔는데. 댓글에 스포 풍년이네요. 원작이 확실하니 결국 피할순 없네요 ㅠ 아 허무해
그러게요.
댓글들에 스포가 너무 많아서. 피해들어갔는데도 댓글 두줄로 끝내버렸어요.
나중에 비서였던 여자 아이가 태오
아이 일거 같아요.
그 사실을 알고 여다경이 실망,
태오를 버릴거 같군요.
사람인줄 알았는데 상습 바람꾼인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