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도라는게 모든걸 걸고 하는거군요 .부부의세계.

...... 조회수 : 7,112
작성일 : 2020-04-12 02:32:02
와....엄청나..
드라마라.더 극적인것도 있겠지만

실제로 외도라는게
배우자 자식들 다 저렇게 망가지고
제정신으로 살기힘들게 만드는거네요.
남도아닌
가족의 미래를 저렇게 망가지게하면서까지
외도하고싶은가요.
IP : 211.187.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영이가
    '20.4.12 2:35 AM (112.212.xxx.30)

    제일 불쌍 ㅠ.ㅠ
    부모란 세상에서 제일 잔인한 존재

  • 2. 에이
    '20.4.12 2:44 AM (180.69.xxx.126)

    가족이 다 망가져도 불륜남 입장에서는 새로운 여자와 아이가 생기는거자나요 ..또다른가족이 생기는데 상관없자나요

  • 3. 시즌2를
    '20.4.12 2:50 A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몇년 전 kbs에서 방영했더군요.
    이혼으로 무너진 가정의 자녀가 어떻게 되는가를 그린 드라마인가봐요.ㅠㅠ

  • 4. 시즌 2를
    '20.4.12 2:51 AM (1.227.xxx.171)

    몇년 전 kbs에서 방영했더군요.
    외도로 무너진 가정의 자녀가 어떻게 되는가를 그린 드라마인가봐요.ㅠㅠ

  • 5. 누구냐
    '20.4.12 3:01 AM (221.140.xxx.139)

    준영이가 딱해야하는데,

    솔직히 오늘 대사는 아들의 대사가 아니라
    미래의 외도남 대사로 들리더라구요.
    극중 태오 아버지도 외도로
    태오가 힘들게 큰 걸로 나오잖아요.

    엄마 배신한거지 난 아니다,
    엄마만 용서하면 되는 거 아니냐,
    (태오가 그 여자 택했다는데도) 진짜냐 못 믿겠다,
    엄마랑 둘이 못산다....

    하다 못해 자식도 자기편이 아니니

  • 6. ㅇㅇ
    '20.4.12 3:15 AM (211.178.xxx.36) - 삭제된댓글

    유책 배우자가 더 목소리 크고 심지어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네요.
    드라마든 현실이든 상대 배우자를 정신이상자로 몰아가는 것도 똑같고

  • 7. ...
    '20.4.12 4:13 AM (175.119.xxx.68)

    역시 불륜은 집안 내력인가봐요

  • 8. ..
    '20.4.12 7:48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아들새뀌들 이쁘다 이쁘다 키워도 대부분 미래의 외도남 성매수남으로 보이네요

  • 9. ㅁㅁㅁㅁ
    '20.4.12 9:37 AM (119.70.xxx.213)

    그러게요 준영이대사에 충격먹었어요
    보통은 아이가 엄마를 자기와 동일시한다던데..
    그래서 아빠가 외도하면 자기도 버림받는 느낌이고

    근데 준영이같이 느끼는 아이 많을까요?

  • 10. 왜냐면
    '20.4.12 9:51 AM (61.84.xxx.134)

    엄마가 워킹맘이라 부재중 엄마였던 거죠.
    아이는 당연히 자기와 시간을 많이 같이 보내고 더많이 보살펴 준 사람에게 더 애착이 크겠죠.
    엄마랑 살면 자기는 늘 혼자일거라 생각되니 무서울거구요.

  • 11. 윗님
    '20.4.12 12:45 PM (183.96.xxx.4)

    댓글이 맞는거 같아요
    아빠가 잘못한 거 맞지만
    자기에게 친밀한 존재는 아빠이니까
    인간은 원래 이기적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835 인테리어 준비중입니다 20 인테리어준비.. 2020/06/02 3,270
1080834 주식 장기로 하시는 분은 주가 확인은 어느 정도 하시는지요 2 ㅇㅇ 2020/06/02 1,923
1080833 상가 세주신 분들께 여쭙니다. 9 수리 2020/06/02 1,599
1080832 영어문법질문드립니다 6 .. 2020/06/02 762
1080831 병원에 입원했는데요. 제 외모가 왜이렇게 추해보일까요 2 ... 2020/06/02 3,139
1080830 교회는 저런 모임 안하면 안되는 분위기인가요? 13 .. 2020/06/02 2,678
1080829 베이커리 카페가 유행인가봐요 7 요즘 2020/06/02 3,207
1080828 목동쪽엔 수입상가 없나요? 3 목잘알님들 2020/06/02 1,060
1080827 부동산거래 활발하다는 글 삭튀하신 님~~~ 14 ㅇㅇ 2020/06/02 1,840
1080826 부산대 의전원 교수: 표창장은 전혀 반영될 수 없습니다. 9 검새기레기 2020/06/02 2,153
1080825 길을 가다가요 새로운 가게나 매장이 생기면요 ?번호있어요~ 2 죄졌나..... 2020/06/02 847
1080824 엑소 팬님 2 요이 2020/06/02 957
1080823 개인물컵과 생수 꼭 챙겨주세요. 9 등교준비물 .. 2020/06/02 3,652
1080822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 일 뭐가 있으세요? 18 2020/06/02 4,389
1080821 정치인이나 연예인은 코로나도 비켜가는듯 4 신기함 2020/06/02 1,876
1080820 요즘 음식점 주인들 마스크 안쓰나요? 9 ... 2020/06/02 1,911
1080819 한약재 안 들어간 흑염소 파는데 있나요? 3 ㄴㄱㄷ 2020/06/02 1,012
1080818 임대차 관련 좀 여쭤볼게요 2 bb 2020/06/02 696
1080817 이런생리불순 있으신분. 5 ㄱㄴ 2020/06/02 701
1080816 치킨먹고 혼자만 탈났어요 2 힘듦 2020/06/02 879
1080815 급)짜장만들고 있는데 3 uf 2020/06/02 782
1080814 제가 기분 나쁜데 예민한건지 봐주세요 9 제가예민한가.. 2020/06/02 3,101
1080813 오늘의 제목 기레기 4 2020/06/02 705
1080812 먹는게 너무 귀찮은데요 3 nznzn 2020/06/02 2,982
1080811 전골남비에 한번에 넣고 끓이는 간단 레서피 공유!!! 부탁드려요.. 8 한그릇 2020/06/02 2,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