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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도라는게 모든걸 걸고 하는거군요 .부부의세계.

...... 조회수 : 7,068
작성일 : 2020-04-12 02:32:02
와....엄청나..
드라마라.더 극적인것도 있겠지만

실제로 외도라는게
배우자 자식들 다 저렇게 망가지고
제정신으로 살기힘들게 만드는거네요.
남도아닌
가족의 미래를 저렇게 망가지게하면서까지
외도하고싶은가요.
IP : 211.187.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영이가
    '20.4.12 2:35 AM (112.212.xxx.30)

    제일 불쌍 ㅠ.ㅠ
    부모란 세상에서 제일 잔인한 존재

  • 2. 에이
    '20.4.12 2:44 AM (180.69.xxx.126)

    가족이 다 망가져도 불륜남 입장에서는 새로운 여자와 아이가 생기는거자나요 ..또다른가족이 생기는데 상관없자나요

  • 3. 시즌2를
    '20.4.12 2:50 A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몇년 전 kbs에서 방영했더군요.
    이혼으로 무너진 가정의 자녀가 어떻게 되는가를 그린 드라마인가봐요.ㅠㅠ

  • 4. 시즌 2를
    '20.4.12 2:51 AM (1.227.xxx.171)

    몇년 전 kbs에서 방영했더군요.
    외도로 무너진 가정의 자녀가 어떻게 되는가를 그린 드라마인가봐요.ㅠㅠ

  • 5. 누구냐
    '20.4.12 3:01 AM (221.140.xxx.139)

    준영이가 딱해야하는데,

    솔직히 오늘 대사는 아들의 대사가 아니라
    미래의 외도남 대사로 들리더라구요.
    극중 태오 아버지도 외도로
    태오가 힘들게 큰 걸로 나오잖아요.

    엄마 배신한거지 난 아니다,
    엄마만 용서하면 되는 거 아니냐,
    (태오가 그 여자 택했다는데도) 진짜냐 못 믿겠다,
    엄마랑 둘이 못산다....

    하다 못해 자식도 자기편이 아니니

  • 6. ㅇㅇ
    '20.4.12 3:15 AM (211.178.xxx.36) - 삭제된댓글

    유책 배우자가 더 목소리 크고 심지어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네요.
    드라마든 현실이든 상대 배우자를 정신이상자로 몰아가는 것도 똑같고

  • 7. ...
    '20.4.12 4:13 AM (175.119.xxx.68)

    역시 불륜은 집안 내력인가봐요

  • 8. ..
    '20.4.12 7:48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아들새뀌들 이쁘다 이쁘다 키워도 대부분 미래의 외도남 성매수남으로 보이네요

  • 9. ㅁㅁㅁㅁ
    '20.4.12 9:37 AM (119.70.xxx.213)

    그러게요 준영이대사에 충격먹었어요
    보통은 아이가 엄마를 자기와 동일시한다던데..
    그래서 아빠가 외도하면 자기도 버림받는 느낌이고

    근데 준영이같이 느끼는 아이 많을까요?

  • 10. 왜냐면
    '20.4.12 9:51 AM (61.84.xxx.134)

    엄마가 워킹맘이라 부재중 엄마였던 거죠.
    아이는 당연히 자기와 시간을 많이 같이 보내고 더많이 보살펴 준 사람에게 더 애착이 크겠죠.
    엄마랑 살면 자기는 늘 혼자일거라 생각되니 무서울거구요.

  • 11. 윗님
    '20.4.12 12:45 PM (183.96.xxx.4)

    댓글이 맞는거 같아요
    아빠가 잘못한 거 맞지만
    자기에게 친밀한 존재는 아빠이니까
    인간은 원래 이기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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