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이에나) 궁금한 점

질문 조회수 : 2,193
작성일 : 2020-04-12 01:33:52
정금자는 어려서 입양됐다

양부가 양모를 폭행해서 죽였고
정금자가 더이상 희망이 없어서 양부가
자길 찌른것처럼 한거다

박주호는 친동생이 아니고 고아원 동생이다

제가 잘 이해한건가요
IP : 121.169.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12 1:36 AM (218.101.xxx.154)

    맞아요
    저는 여지껏 친아빤줄 알았어요
    오늘보고 고아이고 양부란거 알았네요

  • 2.
    '20.4.12 1:38 AM (210.106.xxx.27)

    맞아요~ 양부손에 죽은것 처럼해서 죽으려고 했는데 운이 좋와서 살았다고 말해요

  • 3.
    '20.4.12 1:41 AM (121.169.xxx.143)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아무리봐도 먹사놈이 정금자를 대하는
    태도가 친부가 아닌 듯 했어요
    뉘우치고 애틋해하는게 아니라 복수에
    이를 갈고있는게

  • 4. ...
    '20.4.12 1:44 AM (180.189.xxx.249)

    양아빠가 양엄마를 죽이고 고의성 없음으로 형을 받지 않자, 감옥에 보내기 위해 작전짰는거 아니였나요?믈론 자기 목숨걸고...

  • 5. 어린 정금자가
    '20.4.12 1:48 AM (121.169.xxx.143)

    양부가 형을 받지않고 다시 나와서 여전히 술먹고 행패부려서
    지긋해서 그랬나보네요 그죠

  • 6. ,,
    '20.4.12 2:08 AM (219.250.xxx.4)

    가정폭력으로 양모 죽이고도 제대로된 처벌 받지 않으니
    정금자가 칼은 동생에게 사오게하고 자해하는 척하다가
    칼 손잡이를 양부가 잡도록 유도해서 살인미수 만든거 아닌가요?

  • 7. abedules
    '20.4.12 2:17 AM (152.171.xxx.222)

    폭력적인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였지만 주취에 의해 감형받고요.
    그 아버지는 다시 정금자를 타깃으로 삼아 폭력을 행사하는데
    정금자는 아버지나 자기 둘 중에 하나는 죽어야 끝날 일이라고 생각하고
    건물에서 뛰어 내리려고 해요. 그런데 박주호라는 고아원 동생이 울먹거려서
    그만 두고요. 아버지에게 칼을 쥐어주고 그 칼에 찔림으로서 아버지도 형 받을 뿐 아니라
    자기도 죽으려고 했다고 해요. 그런데 자기가 살아 남았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567 코스트코에 리코타치즈 파나요 3 코스트코 2020/04/14 1,575
1063566 박시영의 D-1 분석, 초박빙 지역 너무 많습니다! 14 ㅇㅇ 2020/04/14 2,792
1063565 견과류조림 안딱딱하게 하는법요 7 호두 2020/04/14 1,369
1063564 코로나 대응 빛난 한국, 올 성장률 OECD 1위 예상…美 -5.. 13 와우 2020/04/14 2,046
1063563 다스뵈이다 총선특집 하이라이트 4 ㅇㅇ 2020/04/14 900
1063562 소개남이 두번째만남에 차타고 어디가자고하면요 8 봄향기 2020/04/14 4,064
1063561 드라마 추천 해주세요~~ 8 .... 2020/04/14 1,430
1063560 자기반성, 자기검열, 자아성찰 등등 이거랑 남의눈치 보는거랑 구.. 2 ckdl 2020/04/14 876
1063559 부동산 거래( 매도 매수자 ) 4 호호맘 2020/04/14 1,833
1063558 마스크가 벌써부터 남아 돈다네요. 65 .... 2020/04/14 19,257
1063557 도마 사야합니다. 최고의 도마. 116 . 2020/04/14 23,199
1063556 오늘 알릴레오 10 O1O 2020/04/14 1,839
1063555 내일이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 9 ... 2020/04/14 1,007
1063554 내일이면 짐 쌀 의원들 이름 적어봐요. 32 굿바이 2020/04/14 2,761
1063553 동생 때문에 분노가 쌓여요 6 내동생 2020/04/14 3,274
1063552 강경화장관 프랑스인터뷰 한글자막 3 ㄱㅂ 2020/04/14 1,818
1063551 배현진 문자, 송파맘 카페에서 난리났으나ㅜㅜ 49 ㅇㅇ 2020/04/14 32,514
1063550 종로에 진짜가 나타났다. 열린당 마지막날 유세 라이브예요 8 내일선거 2020/04/14 1,943
1063549 고마와요!! 문재인대통령님 31 토토 2020/04/14 2,714
1063548 T맵 운전자점수 몇점이세요? 12 ... 2020/04/14 1,947
1063547 갈변되지 않는 쥬스 6 .. 2020/04/14 996
1063546 민주당은 뭐 다른가? 34 민주당은 2020/04/14 1,851
1063545 낼 주소지에서 투표해야하나요?? 3 설국 2020/04/14 918
1063544 조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리는 손주들 얼마나 될까요? 8 2020/04/14 2,777
1063543 코로나.. 돌봄교실은 보내면서 태권도를 안 보내는게 이상한가요... 4 태권도 학원.. 2020/04/14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