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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합니다

ㅇㅇ 조회수 : 3,827
작성일 : 2020-04-11 23:21:32
죄송합니다 펑할게요.
그만 오시라 말하기로 했습니다
조언들 감사합니다
IP : 211.205.xxx.8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나이
    '20.4.11 11:30 PM (49.196.xxx.113)

    그 나이때는 복학생 선배 조차도 진짜 아저씨로 보일정도 아닌가요? 걱정 놓으셔도 될 듯

  • 2. ㅇㅇ
    '20.4.11 11:30 PM (211.205.xxx.82)

    댓글감사해요 근데 태도가 그게 아니라서요
    저한테는 띠껍 아저씨한테는 ..,.

  • 3. 자르세요
    '20.4.11 11:31 PM (221.140.xxx.64)

    싹을 애초에 잘라야 할듯

  • 4. 바로
    '20.4.11 11:31 PM (220.124.xxx.36)

    정리하세요.
    사람 사이에는 장점을 끌어내는 관계도 있고 단점(민낯)을 보게 되는 관계도 있다고 봐요. 흔히 인연 또는 악연이라고 하죠. 악연은 초장에 잘라버려야 합니다. 피차 서로를 위해서요. 원글님의 선성이 아닌 악성을 끌어내는 사람이 악연인겁니다.

  • 5. ㅇㅇ
    '20.4.11 11:33 PM (211.205.xxx.82)

    댓글감사합니다
    저도 돈만 미리안줬음 바로 전화걸었을것같아요
    근데 과외비를 미리줬거든요
    환불안해주고 먹튀할까봐 솔직히 걱정도 되는데 어쩌죠

  • 6. 느낌이
    '20.4.11 11:34 PM (175.125.xxx.154)

    별로라면 그만 하세요.

    갑자기 예전 고두심 드라마 생각나요.
    잘났어 정말! 그거요.
    김미숙이 애들 과외쌤이였죠.ㅜㅜ

  • 7. 윗댓님
    '20.4.11 11:35 PM (211.205.xxx.82)

    고민글 올렸는데
    윗님 글 보고 왠지 뜬금없이 깨달음을 얻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람 사이에는 장점을 끌어내는 관계도 있고 단점(민낯)을 보게 되는 관계도 있다고 봐요

  • 8. 스폰서
    '20.4.11 11:35 PM (221.140.xxx.64)

    무슨동에 사세요? 돈 많은 스폰서 구하려고 그럴수도 있으니. 그냥 환붕 요구하고 안된다 하면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 남편 전화번화라도 흘렸다면 큰일

  • 9.
    '20.4.11 11:35 PM (211.244.xxx.149)

    대학생이 뭐가 아쉬워서...
    남자 과외샘 찾으세요

  • 10.
    '20.4.11 11:35 PM (210.99.xxx.244)

    아까 주3회 50이라는 학생이죠 그냥 아이랑 만맞는거 같다고하고 환불 받으세요.

  • 11. 자르세요
    '20.4.11 11:37 PM (211.176.xxx.13)

    이상한 여자애들도 많아요

  • 12. ㅇㅇ
    '20.4.11 11:37 PM (211.205.xxx.82)

    윗님 맞아요.
    말꺼내는것도 부담이지만
    환불안해줄까봐ㅈ그게 걱정돼요

  • 13. ㅇㅇ
    '20.4.11 11:40 PM (211.205.xxx.82)

    무슨동에 사세요? 돈 많은 스폰서 구하려고 그럴수도 있으니. 그냥 환붕 요구하고 안된다 하면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 남편 전화번화라도 흘렸다면 큰일

    헠 님 글보고 머리가 뎅!!!하네요 와 무서워요
    과톱도 한다는 공부도잘하는 학생이긴한데....ㅜ
    당장 잘라야겠단 생각드네요

  • 14. ㅡㅡㅡ
    '20.4.11 11:40 PM (70.106.xxx.240)

    그냥 남편을 그 과외선생 가고나서 집에 오라고 하셔야죠
    한달인데 뭐 금방 시간 가요. 그리고 님이 상대하시고요.
    남편한테 다 말하시구요.

  • 15. 환불
    '20.4.11 11:40 PM (211.176.xxx.13)

    환불 받아야 하지만 만에 하나 일이 꼬여서 못받아도
    경험에 대한 비용이라 여기고 너무 속 끓이지 마세요.
    복학생 오빠도 아저씨로 보는 여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유부남도 남자로 보는 이상한 여자애들도 많습니다.
    멀쩡한 직업 가진 20대 중반 여자애도(예전 회사 동기)
    알고보니 출입처에서 만난 유부남과 찐한 사이.
    그때의 쇼킹함이란!

  • 16. ...
    '20.4.11 11:42 PM (1.233.xxx.68)

    돈 아까우시면 과외시간 앞뒤로 배우자님 방 밖에 못 나오게 하세요.
    배우자님과 안면 익히게되면 밖에서 진짜, 진짜 밖에서 우연히 만나면 아는척한 후 끼부릴 수 있는데 ... 그꺗 돈이 아까우세요?
    요즘 여자애들 가치관을 모르시는군요.

  • 17. ..
    '20.4.11 11:44 PM (180.70.xxx.218) - 삭제된댓글

    꺼지라고하세요 재수없네요

  • 18. ㅡㅡㅡ
    '20.4.11 11:45 PM (70.106.xxx.240)

    그리고 차라리 나이가 많아지면 연상 싫은데요
    막 스무살 초반 이럴땐 나이많은 남자 매력있다고 생각하는
    여자들 많아요. 자기또래보다 성숙하고 돈많고 자리잡고 그런것이 눈에 보이는거에요.

  • 19. ..
    '20.4.11 11:47 PM (39.119.xxx.57)

    과외는 선생과 학생유대관계도 중요한데
    1달만 하고 자를꺼면 애매하죠.
    돈에 관계없이 당장 자르셔야 할 판인데요.

  • 20.
    '20.4.11 11:55 PM (58.120.xxx.107)

    남자로는 안 보여도 "돈"으로 보일 순 있겠지요

  • 21. 꼬리치는
    '20.4.11 11:59 PM (122.38.xxx.224)

    애들 많아요. 정리하세요.

  • 22. 꼬리치는
    '20.4.12 12:00 AM (122.38.xxx.224)

    여자도 많고 아저씨도 많고...정리해야해요. 전화번호 손에 들어가면 뭔짓을 할지 어떻게 알아요.

  • 23.
    '20.4.12 12:01 AM (211.244.xxx.149)

    그 과외 여대생이 불쌍
    여기에 판 깔려서
    꽃뱀되고.. 원글이 의부증 같아요

  • 24. 윗님
    '20.4.12 12:08 AM (211.205.xxx.82)

    여대생이 그럴 의도가 없을 수도 물론 있어요
    제가 오해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근데 제가 본 그대로 적은거고 과장은 1도 없어요..
    의부증은 가당치도 않네요
    글은 곧 지우겠습니다

  • 25. ...
    '20.4.12 12:11 AM (223.33.xxx.134) - 삭제된댓글

    환불받지 말고 그냥 그만 오라 해요
    원글님 지금 돈이 문제가 아니라 돈 오십에남편 넘기겠네요

    어린 애들중에 유부남만 공략하는 애들도 있어요 극소수
    저 어릴 때도 있었어요 아빠랑 사이 안좋아서 아빠에게 못받은 사랑을 대신하는... 그렇게 어린 애가 덤벼들면 안넘어오는 아재 없더이다.
    지금 뭐가 중한데 돈 오십에;; 돈 환불받지 말고 당장 내일부터 그만 오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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